GAJUNG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0 14:15:23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xy8aJw1vYHo&rco=1
Subject [연예] Joker: Folie à Deux 공식 트레일러


호아킨 피닉스가 열연했던 조커의 후속작이 나옵니다. 넘버링 타이틀을 붙이지 않은 제목은 Joker: Folie à Deux
프랑스어로 [폴리 아 뒤] 라고 읽는다네요 두사람의 광기, 혹은 공유정신병 이라고 합니다. 

제목에서 알수있듯 조커와 할리퀸의 이야기 입니다. 할리퀸역에는 레이다 가가 출연했네요 광기를 표현하는데 이보다 적합한 캐릭터가 또 있으랴.. 
뮤지컬씬으로 중간중간 전환되는것으로 보아 구속되어있는 조커와 할리퀸의 망상이 공유되는 설정일까요 

전작 조커는 우울하고 광기어린 최고의 영화였는데 5년만에 나올 이 영화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한발더나아가
24/04/10 14:24
수정 아이콘
1편은 선명하진 않지만 어쨌든 계층갈등같은 메세지가 있었는데
2편은 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감조차 오지 않네요
도들도들
24/04/10 14:34
수정 아이콘
제게 1편은 투머치였는데, 차라리 뮤지컬이 섞인다면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시린비
24/04/10 14:38
수정 아이콘
24/04/10 14:53
수정 아이콘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스파이도그
24/04/10 15: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올해 기대작...
한국안망했으면
24/04/10 15:19
수정 아이콘
스타이즈본에서 노래 정말잘하던데
24/04/10 15:23
수정 아이콘
와..미장센이..
24/04/10 15:36
수정 아이콘
크으... 1편 보면서 저도 모르게 짓게 되던 미소가 다시 지어지는군요. 매우 기대됩니다.
시부야카논
24/04/10 15:36
수정 아이콘
아서가 석방된 이후 이야기일거 같긴 한데, 저 시대가 되면 숙적인 머레이도 "죽을 짓을 해서 죽었다" 정도의 평가를 받지 않을까요?
탑클라우드
24/04/10 15:56
수정 아이콘
일단 분위기 만으로... 저는 극장에 가겠네요 허허허
24/04/10 16: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입술 씬은 보고 탄성이 나왔습니다
24/04/10 18: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댓글 남기려고 왔는데 크크 
소름 돋았습니다 진짜
24/04/10 18:34
수정 아이콘
재밌을듯
Bellingham
24/04/10 20:03
수정 아이콘
1편이 워낙 명작이었어서 2편도 영화관에 안갈수는 없을거같고
제작비가 놀라울 만큼 높던데 어디에서 그렇게 많이 쓴건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YsoSerious
24/04/10 22:56
수정 아이콘
마지막씬 하나로 연출적으로는 일단 합격
덴드로븀
24/04/11 09:18
수정 아이콘
<조커1> / <조커2>
감독 토드 필립스
각본 토드 필립스 / 스콧 실버
촬영 로렌스 셔
편집 제프 그로스

동일 제작진이 만드는거니 기대는 충분히 해봐도 될것 같긴 합니다 흐흐
ChojjAReacH
24/04/11 18:51
수정 아이콘
가가까지 나오면 간만에 영화관 가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80 [스포츠] [KBO] 구단별 최정한테 홈런 맞은 개수 [33] 손금불산입3272 24/04/26 3272 0
82279 [스포츠] [해축] 알론소 놓친 리버풀과 바이언의 감독 찾기 [14] 손금불산입2229 24/04/26 2229 0
82278 [스포츠] 허구연이 ABS관련불만 정식으로 막고라를 받았습니다 [19] Pzfusilier5385 24/04/26 5385 0
82277 [스포츠] [해축] 혹시 오늘은 시티가 시티했습니까.mp4 [13] 손금불산입2505 24/04/26 2505 0
82276 [스포츠] "베테랑들이 더 힘들어해" 포수 장성우가 느낀 ABS의 현실 [68] 핑크솔져6056 24/04/26 6056 0
82275 [연예] 하이브 진짜 흙수저 아이돌 [35] Leeka4415 24/04/26 4415 0
82274 [연예] 민희진의 뉴진스 디렉팅 [143] Leeka4976 24/04/25 4976 0
82273 [스포츠] [테니스]마드리드오픈에 출전한 나달 하이라이트 [3] Mamba1048 24/04/26 1048 0
82272 [연예] 민희진을 하이브가 해임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절차 [57] Leeka6522 24/04/26 6522 0
82271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4호 홈런 [18] SKY923948 24/04/26 3948 0
82270 [스포츠] 파리 올림픽 유일한 구기종목 출전팀 [45] Leeka5207 24/04/26 5207 0
82269 [스포츠] 황선홍호, 신태용의 인니에 충격패...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 좌절 [99] 윤석열9929 24/04/26 9929 0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2] 머스테인2221 24/04/26 2221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2561 24/04/26 2561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49] 아름다운이땅에9256 24/04/25 9256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75] HAVE A GOOD DAY5883 24/04/25 5883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6] 리니어10541 24/04/25 10541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60] pecotek6589 24/04/25 6589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3695 24/04/25 3695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2971 24/04/25 2971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6] 페르세포네3712 24/04/25 3712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8] 챨스5658 24/04/25 5658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25] 라이언 덕후7864 24/04/25 78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