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9 17:58:54
Name 겨울삼각형
File #1 라인업.png (51.6 KB), Download : 808
File #2 퐁당퐁당.jpg (42.4 KB), Download : 807
Link #1 X, 디씨
Subject [스포츠] [한화이글스] 잠실두산전 오늘의 라인업 (수정됨)




지난 키움전 퐁당퐁당 타순에 변경을 주기위해서

1번 최인호 (좌익수)
2번 문현빈 (2루수)
3번 요나단 페라자 (우익수)
4번 노시환 (3루수)
5번 안치홍 (1루수)
6번 채은성 (지명)
7번 이진영 (중견수)
8번 최재훈 (포수)
9번 이도윤 (유격수)

입니다.

키움 3연전 0출루의 주장 채은성 선수가 6번으로 내려갔네요.


새로운 리드오프로 낙점된 최인호 선수가 잘 적응할지 기대됩니다.
(지난주 8타수 2안타 1볼넷)

문현빈선수는 2번으로 갔으니 부담을 좀 덜어냈으면..
(너 뒤에 페라자야)

유격수 하주석선수는 부상(도루실패후 햄스트링..)
으로 2주 휴식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페라자선수는 일요일 마지막 타석에 파울타구가 발등에 맞는 사고가 있었는데 큰부상은 아닌가 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무보리둥둥아빠
24/04/09 18:14
수정 아이콘
딱히 연패기간중 한화가 진 모습들이 새롭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딱히 팬입장에서 마음이야 좀 아팠으나 타격자체는 별로 크지 않길래 더 슬펐던... 수많은 찬스 날려먹고 지기, 막판에 역전당하기, 투수 타자 아다리 안맞기, 경기 막판 역전찬스 허무하게 날려먹기. 이 정도는 기본 스킬이었어서...
현빈이 2번의 병살보다도 박상원 컨디션이 누가봐도 초저점인게 너무 걸리네요
24/04/09 18:24
수정 아이콘
요즘 두산이 워낙 안좋으니 여기서 반등해야죠.
마침 선발투수 싸움도 우위고...
이 시리즈 말리면 아마 초반기세는 그냥 사라질거에요.
스마스마
24/04/09 18:24
수정 아이콘
두산 보약 먹고 훨훨 나아갈 겁니다

아이고... 정원이 형... 팀 로스터가 어떻게 이렇게 되었나요.
오푼하이머의 운영도 운영이지만 올 시즌을 보자면 감독만 뭐라 하기엔 팀이 총체적으로 흔들흔들...
24/04/09 18:26
수정 아이콘
두산 3연전에선 채은성 올라올거라 믿습니다. 다만, 초반에 잘 던지던 선발자원들이 우루루 깨져나가는게 좀 아쉽네요. 산체스 화이팅!
이정후MLB200안타
24/04/09 18:26
수정 아이콘
2페 3노 4채(안) 5안(채) 이 그렇게 어렵나;;
겨울삼각형
24/04/09 18: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강한 2번 타자가 중요하다지만
4번을 비워놓을(?) 필요는 없죠.
더치커피
24/04/09 19:22
수정 아이콘
그렇다해도 2번에 문현빈을 쓰는 건 좀..
3번이 맥커터 되는게 싫다면 페라자 노시환을 23번으로 쓰는게 맞다 봅니다
부담없는 2번타순이라는건 말이 안되요.. 제일 부담느껴야 하는 타순 중 하나인데요
닉네임을바꾸다
24/04/09 19:25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4번이 널널하게 둘수도 없...
더치커피
24/04/09 19:29
수정 아이콘
취향차이이긴 한데.. 저라면 4번이 널널해져도 23번부터 채울거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4/09 18:54
수정 아이콘
4번 노시환은 고정이라서...
강한 2번의 시대라해도 4번이 중요성이 내려갔냐라고하면...어...음...
더치커피
24/04/09 19:27
수정 아이콘
강한 2번의 정의가
4번보다 2번부터 채운다는 거니까요
34번 먼저 쓰고 남는 애 2번에 넣는건 강한 2번이 아니죠
닉네임을바꾸다
24/04/09 19:33
수정 아이콘
결국 이상이고 현실은 있는거 가지고 짜집기 해야하는거니까요...
24/04/09 18:28
수정 아이콘
연패 끊어주라 ㅜㅜ 고산병 싹 나았다 이제 ㅠㅠ
겨울삼각형
24/04/09 18:30
수정 아이콘
한화팬으로서 아직도 어색하지만..

지금도 1위랑 1경기차이 밖에(?) 안납니다.
24/04/09 18:31
수정 아이콘
순위가 4위 아닙니까~~~
1위 맛을 봐버렸당게요~~
닉네임을바꾸다
24/04/09 19:20
수정 아이콘
채은성 적시타...라인업 변경이 먹힌건가...크크
SG워너비
24/04/09 21:55
수정 아이콘
하지만 페라자가 귀신같이...
닉네임을바꾸다
24/04/09 21:57
수정 아이콘
한화 3번자리에 뭐 있나봄...누가 가도 죽쑤네...이러니 노시환을 3번에 못넣은거 아닌가 싶은정도...노시환까지 죽쑤면 안된다
겨울삼각형
24/04/09 19:39
수정 아이콘
안치홍 통산 1700 안타로 선취점
이후 채은성 이진영까지 3연속 적시타로 3점을 먼저 득점 하는 한화이글스 입니다.
방과후티타임
24/04/09 20:00
수정 아이콘
잠실의 익숙한 공기를 마신 채은성이 멀티히트를....
닉네임을바꾸다
24/04/09 20:03
수정 아이콘
지난주 슬럼프는 향수병이였나...
서린언니
24/04/09 20:37
수정 아이콘
정은원 2군 갔던데 군대나 가자
닉네임을바꾸다
24/04/09 20:47
수정 아이콘
채은성은 3안타경기...잠실공기가...이걸?
파쿠만사
24/04/09 21:05
수정 아이콘
김범수 에휴 저럴줄 또 좌타자한테 처맞네 그냥 범수는 포기해야 진짜 답도없네 최윈호도
신사동사신
24/04/09 21:13
수정 아이콘
어후.. 4연패하면
옛날생각 날것 같네요 흐흐
스윕당해도 5할인거에
만족하면서
봐야겠네요 ㅠㅠ
러신머닝
24/04/09 21:15
수정 아이콘
문현빈 병살타 안타깝네요 ㅠ 페라자 앞자리가 어렵군요.
갓기태
24/04/09 21:35
수정 아이콘
강정호 그는 신이야 김재환 부활
락샤사
24/04/09 21:41
수정 아이콘
역시 감독이 문제인게 맞는걸로 크크
겨울삼각형
24/04/09 21:42
수정 아이콘
오늘은 페라자 노시환 3,4번 타자가 침묵하면서 3득점에 그치면서 4연패를 하게 되는 한화이글스군요.
SG워너비
24/04/09 21:55
수정 아이콘
김범수 아오 진짜
거기서 김범수 올린 감독은 김범수랑 같이 서산으로 보내버리고 싶네요
김범수 잘하는걸 못봤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49] 아름다운이땅에9209 24/04/25 9209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75] HAVE A GOOD DAY5848 24/04/25 5848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6] 리니어10489 24/04/25 10489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60] pecotek6542 24/04/25 6542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3667 24/04/25 3667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2945 24/04/25 2945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6] 페르세포네3673 24/04/25 3673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8] 챨스5617 24/04/25 5617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25] 라이언 덕후7830 24/04/25 7830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702 24/04/25 2702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9] Leeka7601 24/04/25 7601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4] 챨스11465 24/04/25 11465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843 24/04/25 4843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0877 24/04/25 10877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6705 24/04/25 6705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2] Leeka18054 24/04/25 18054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16]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3934 24/04/25 3934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2] 탈리스만4680 24/04/25 4680 0
82247 [연예]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걸그룹 맴버가 있다? [4] 강가딘6052 24/04/25 6052 0
82246 [연예] 프로젝트 1945는 뭐였을까요 [82] 마바라8705 24/04/25 8705 0
82245 [연예] 민희진 대표, 직접 나선다…오늘(25일) 3시 긴급 기자회견 개최 [181] 한국화약주식회사13007 24/04/25 13007 0
82244 [스포츠] 신지현 BNK행, WKBL FA 보상선수 지명결과 발표 [7] 수리검1558 24/04/25 1558 0
82243 [스포츠] [KBO]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기록한 정해영 [17] 손금불산입2292 24/04/25 22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