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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05 14:31
이 그룹 소속사 대표 정병기가 전에 만든 그룹이 이달소였죠. 그 때는 대표가 아니라 A&R하고 전체 세계관 만들고 프로듀싱 정도였는데 본인이 만든 그룹이 결국 자금난 때문에 실질적으로 박살난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테니 이번에는 잘할거 같습니다.
24/04/05 14:53
과거로부터 배운게 있을거라 저는 생각했는데 안 그러신 팬분들도 많으신가보군요. 제가 저 그룹들과 정병기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니니까요;;
24/04/05 14:28
노래마다 유닛 따로 결성해서 활동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24명 단체곡을 만들고...음방 한바퀴 돌으려면...돈이 얼마나 들어갈까 궁금하네요 크크.
24/04/05 14:41
정병기라서 가능하다 X 정병기라 못 믿는다 o 이거죠 크크 여돌판은 요새 몰라서 요즘은 행사가 주요 수익이 아닌 거죠?
저 인원으로 행사하다가는 적자 더 클듯
24/04/05 14:56
음방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하루 온종일 음방 하나에 투자해야 하고, 나가는 음방마다 의상을 새로 다 바꿔야 해서 투자 비용이 어마어마한데...행사는 하루에 여러껀 몰아넣고 한번 셋팅 후에 여러번 써먹을 수 있으니 효율적이죠 크크. 행사비도 쏠쏠하고. 다른 수익의 비중이 더 큰 아이돌 그룹도 있을테지만 지금도 행사의 비중은 무시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행사 전멸한 코로나 때 중소 아이돌들 다 박살난게 아니겠죠.
24/04/05 15:55
그냥 한 학급인데 진짜 어사도 많을거같고 말한번 안해본 사이도 있을거같고 크크
맴버 서로간의 관계성도 중요한 덕질 중 하나일텐데 이 그룹은 어떤방식으로 커나갈지 관심이 갑니다
24/04/05 19:27
그런데 시스템을 정말 잘 짜긴 한 거 같아요. 일본에 AKB의 투표 시스템이랑 한국 아이돌이랑 잘 섞은 느낌.. 투표로 순위 정해지는게 너무 잔인하지 않나 싶은게 일본 아이돌인데 탈락시키는게 아니고 유닛을 짜는데 투표를 쓰고 1년에 전체 앨범 하나는 무조건 참여하게 해서 비인기 멤버들도 활동할수 있고 여러 조합으로 유닛 해보는 재미도 있을거고.. 기획자가 꽤나 감각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아쉬운건 기획에 비해서 멤버들의 능력치가 조금 아쉽다는 것? 이런 기획을 대형기획사에서 해보면 어떨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24/04/05 20:45
제이든 정의 프로듀싱이야 뭐 확실하죠. 이달소도 법원피셜로 데뷔 2년차인 2019년에 벌써 매출이 29억에 수익이 11억이었다고 하니...
다만 블록베리가 도너츠라는 일본 회사에게 계약불이행으로 35억 투자금 반환소송 패소하면서 활동이 줄줄이 취소되고, 코로나로 해외투어도 취소되고, 불공정 계약으로 가처분소송 줄줄이 이어지면서 이달소 그룹이 가진 포텐이 이후로는 터지지 못했습니다만 멤버 고르는 눈이나 음악 테이스트는 대단하다고 봅니다.
24/04/05 22:42
스엠이나 CJ 해보고 싶었던 시스템을 해보는 느낌인데 스엠은 힘들 것 같고, CJ는 미디어를 주작으로 이끌어다가 딱 걸기고 블록베리는 뭐...
하여튼 잘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4/04/06 22:52
블록체인 NFT 이런쪽으로 투자도 받고 있고..
여긴 수익 모델을 워낙 짤짜놔서 자금 문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s23, s24 두 멤버 활동명 정하는 투표만으로 몇 억 매출이 발생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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