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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2 17:57
한동안은 힘들다고 봐야죠
이미지 최악인 직군을 좋게 포장하면 좋은 소리 못 들을 테니까요 그것도 그 이미지를 셀프로 위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린 직군이니 더더욱요
24/03/22 18:00
뭐? 정원을 늘린다고?
우리 다 같이 환자 내버려두고 밴드하러 가자 반년정도 잡고 취미생활 하면 다 해결돼있겠지 이러면서 본격 음악 드라마로 선회?!
24/03/22 18:53
제가볼때 이건 그냥 창고에 몇년 있다가 OTT에 한번에 풀고 끝내야할것 같아요.
한 2~3년 못나올것 같아서요. 지금 나오면 방송사 폭격맞아요. 내년까지는요. 그러면 트랜드 안맞아서 방송국에서는 못쓸겁니다.
24/03/22 18:55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모르겠는데 촬영 다해놨으면 묵혀놨다 편집해서 OTT행 촬영이 꽤 남았으면 버리거나 아니면 자료화면행이죠
24/03/22 18:55
억까라고 하셨는지만, 억까는 억지로 까거나 억울하게 까이는 건데, 둘 다 아닌 듯요. 이제까지 실상을 외면한 허황된 판타지를 드리마로 만들면서 돈 벌어온 댓가죠.
24/03/22 19:05
의학 드라마 서서히 지겨워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안 볼 듯합니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의학 드라마는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조차 없는 사명감 맥스 찍은 초인들의 판타지로밖에 안 보입니다.
24/03/22 19:34
의사 할머니로 나와도 고윤정이면 볼 수 있는데...아쉽
결국 이렇게 마지막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엘리트 집단의 이미지가 무너지는 군요.
24/03/23 20:52
그러게요. 다른 직종은 왜 파업할때마다 그렇게 두들겨 맞았을까요?
상당수 의사분들도 화물연대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인접 직종인 간호사 파업할때도 싸늘한 시선을 보내셨다죠? 그러니까 평소에 처신들을 좀 잘 하셨어야.....
24/03/23 11:50
뭐 위쪽에서, 그리고 여러 커뮤에서 국민 목숨 볼모로 잡고 읏흥 앗흥 거리니까 이쪽도 해도 되는거 아닐까 싶은데...... 그건 안 되나요?
24/03/23 12:21
에이 표현이 거침이 없다기 보다는, 현실인정이 잘 안되시는듯. 밥그릇때문에 파업하는건 정당한 권리이긴 하지만, 파업하는 순간 이런 류 의사판타지 드라마는 생명력을 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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