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18 10:58:26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쿠팡플레이
Subject [스포츠] [야구] 팀 코리아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mp4
View post on imgur.com




GI3-m-Ceb-MAAl-GI1

는 적시타 없는 1-0 경기로 끝났네요.

전체적으로 한국 젊은 투수들이 선전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문동주 2이닝 1실점 2K
원태인 2이닝 무실점 3K
신민혁 2이닝 무실점 2K
정해영 1이닝 무실점
최준용 1이닝 무실점 1K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69184
샌디에이고 실트 감독, 원태인 극찬 "대단한 변화구 던졌다"

(인상 깊었던 한국 선수가 있었나) "두 번째로 등판한 원태인은 정말 대단한 변화구를 던졌다"

"문동주는 1회 흔들림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위기에서 빠져나와 2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제구력이 좋았다"





GI2l5-Rma-UAAGA-3

다저스는 키움을 대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18 11:02
수정 아이콘
티빙, 보고 있나?!
24/03/18 11:02
수정 아이콘
동주야 정규시즌 한화에서는 이러면 안 된다 ㅠㅠ
도날드트럼프
24/03/18 11:09
수정 아이콘
팀코리아로 등판한 5명 투수 다 괜찮았죠
문동주 1회 볼질은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었고 그래도 맨탈잡고 2회 버틴게 대단합니다
(당장 후라도도 기세 좋았다가 프리먼에게 대형 홈런 맞고 맨탈 날라감)
원태인과 신민혁의 체인지업, 140 넘는 정해영의 무서움, 최준용의 회전수만 높은 신기한 직구
모두다 괜찮았습니다.
솔직히 마지막 회에 번트댔어야 됐는데 팀코리아가 봐줬음...........
샌디에이고는 빠따는 뭔가 시차적응 안되어 있는데 내야수비가 너무너무너무 메이저리그급이더라구요
투수들 볼도 살벌했는데 그래도 잘 갖다대는 젊은 선수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Chasingthegoals
24/03/18 11:51
수정 아이콘
류중일이 경기 전에 강공으로 가겠다고 했고, 언행일치 했습니다. 9회에 말 바꿀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무적LG오지환
24/03/18 11:15
수정 아이콘
2루타 하나 포함 3출루하고도 묻힌 문보경 크크크크
작년 코시도 타율 1등 OPS도 2등이었는데 둘이 합쳐 홈런 5개나 친 정신 나간 형들에 묻힌 문보경 크크크크
운명인갑다 하고 조용 조용히 커리어 잘 쌓아가자 보경아 크크크크크
24/03/18 11:40
수정 아이콘
문보경 잘해서 뿌듯하네요
우리도 메이저 타자 한번 보내보자 보경아~
kogang2001
24/03/18 11:16
수정 아이콘
원태인 볼질하는거보니 해외진출은 무슨!!
그냥 삼성종신해라!! 아님 오승환처럼 우승 5번시키고 해외진출하던지!!!
진짜 원태인 자신감있게 잘 던지더군요...
하...본인 희망대로 일본 진출 가능하겠더군요...
원태인마저 해외가면 삼성미래는 누가 있나...
24/03/18 11:19
수정 아이콘
원태인은 스텝업만 좀 더 되면 본인 희망하는 일본이 아니라 메이저 갈 기세던데...
확실히 원태인 체인지업이 엄청 좋긴해요. 거기에 아직까지는 금강불괴수준의 체력까지...(사실 언제탈나도 이해해야하는...)
Extremism
24/03/18 11:20
수정 아이콘
선수, 팀만큼 주목 받은 쿠팡 -_-d
Pzfusilier
24/03/18 11: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신민혁이 제일 잘했는데 기사는 제일 적음
Chasingthegoals
24/03/18 11:47
수정 아이콘
프리뷰 쇼 한 것만 봐도 티빙과의 역량차이가 확연히 드러났죠.
쿼터파운더치즈
24/03/18 12:46
수정 아이콘
어제 보고왔는데 장타가 조금 더 터졌으면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ㅜㅜ
그리고 쿠팡 진행요원이랑 코레일 분들 고생 많이하시더라구요 스포츠 직관 많이 다녀봤는데 어제만큼 귀가길 질서정연하고 편하게 갔던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바카스
24/03/18 14:27
수정 아이콘
입장 전 짐검사 빡빡하게 하던가요? 수요일 경기 볼건데 지방이라 서울 도착을 이른 오후로 잡아야할지 가늠이 안 되네요.

어제 대형 커뮤에선 입장하기까지만 무슨 1~2시간 걸렸다고.. 공지도 경기 시작 3시간30분 전 입장 권고 문자 왔다고도 하구요.
쿼터파운더치즈
24/03/18 15:53
수정 아이콘
5시반에 입장했고 그땐 아주 금방걸렸어요
본인인지 검사 빡빡하게 하고 가방은 내부검사합니당
성야무인
24/03/18 12:58
수정 아이콘
어제 직관 갔다왔습니다.

양쪽에서 장타가 1개씩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빈공이었네요.

사실 문동주 1회에 볼질만 더 했다면 대량 실점 위기였는데 그렇지는 않았구요.

9회말 수아레즈도 갑자기 볼질해서

노아웃 1,2루라 혹시 번트? 했는데

그냥 강공으로 류중일 감독이 가더군요.

신기했던 건 분명히 제가 예매했을 때 빈자리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보니까 정말 빈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샌디 응원은 뭥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티스 홈런 이정도야 이해하겠지만

보가츠 안타???는 당사자가 못알아듣는 응원은 좀 그렇습니다.
쀼레기
24/03/18 13:22
수정 아이콘
동주 1회에 볼질하는거 보니까 아직 멀었네요
한 15년정도 더 한화에서 수련해야할듯요
그렇구만
24/03/18 13:42
수정 아이콘
어제 LA 경기 직관 갔는데 12시 경기시작인데 오버좀 보태면 관객의 반은 입장을 못했습니다 그거 때문에 오타니도 못봤네요..후.. 티켓확인하는데 뭐가 그렇게 오래걸렸던건지
김유라
24/03/18 14:18
수정 아이콘
3시간 전에 들어오라는게 괜한 말이 아니군요 허허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492 [스포츠] 교토국제고, 코시엔 결승 진출 [27] Fin.6355 24/08/21 6355 0
84491 [스포츠] [KBO] 작년/올해 프로야구 순위 [22] TheZone4251 24/08/21 4251 0
84490 [스포츠] [해축] PFA 올해의 선수 및 올해의 팀 발표 [10] 손금불산입3672 24/08/21 3672 0
84489 [스포츠] [KBO] 한화 김경문 체제에서 승률 5할 이상 [48] 손금불산입6414 24/08/21 6414 0
84488 [스포츠] [KBO] 트레이드 후 반등에 성공한 김휘집 [17] 손금불산입4750 24/08/21 4750 0
84487 [스포츠] [KBO] 야구팬들의 심리를 알아보자 - 2024년 Update [15] 제랄드4379 24/08/21 4379 0
84486 [스포츠] MLB 역대 선수중에 WRC+ 220이상이엿던 선수들.jpg [7] insane4372 24/08/21 4372 0
84485 [스포츠] 애런 자지 45호 .mp4 [47] insane6539 24/08/21 6539 0
84484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결승 - 신진서 vs 구쯔하오 / 제 2국 프리뷰 [8] 물맛이좋아요4219 24/08/21 4219 0
84483 [스포츠] [EPL] 현재 스쿼드 전체 잔여 계약 기간 총합 [14] 무도사4837 24/08/21 4837 0
84482 [스포츠] [KBO] 오늘 프로야구 순위 [37] TheZone6994 24/08/20 6994 0
84481 [연예] [프로미스나인] 오늘 더쇼 1위 / 인기가요 단독샷캠 & 페이스캠 모음 [8] Davi4ever4228 24/08/20 4228 0
84480 [연예] 성우 타나카 아츠코 별세 [14] 서린언니5699 24/08/20 5699 0
84479 [연예] [엔믹스] '별별별' 퍼포먼스 비디오 / 동네스타K / 지우 리무진서비스 [3] Davi4ever3278 24/08/20 3278 0
84478 [스포츠] KBO 담당 일진 시리즈 매치업. [44] 캬라7997 24/08/20 7997 0
84477 [스포츠] "선발 투수 최소 6이닝 던져야" MLB, 획기적 규칙 개정 검토...구원투수는 최소 5타자 상대해야, 반대도 만만치 않아 [95] 강가딘9465 24/08/20 9465 0
84476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감독이 새로 바뀐 주요 클럽들 [15] 손금불산입5238 24/08/20 5238 0
84475 [스포츠] 허구연 총재와 함께하는 두산 한화 CGV 뷰잉파티 [35] SAS Tony Parker 5581 24/08/20 5581 0
84474 [스포츠] [K리그] 최고의 마케팅은 성적입니다. [7] TheZone5915 24/08/20 5915 0
84473 [스포츠] [KBO] 2위는 기가 막히게 두들겨 패는 기아 [39] 손금불산입7012 24/08/20 7012 0
84472 [스포츠] [해축] ??? : 히히히 아직도 나지롱.mp4 [10] 손금불산입5780 24/08/20 5780 0
84471 [스포츠] 안세영 편이 없던 이유 [98] Leeka13898 24/08/20 13898 0
84470 [연예] 2024년 8월 3주 D-차트 : 에스파 9주 1위! 유니스는 9위 진입 [8] Davi4ever2522 24/08/20 25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