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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08:16
요즘 군생활은 그냥 진짜 짧죠 크크
우영우 확정인가보네요? 초기화제성에 비해서 중간중간 스토리가 힘겨워보였는데..이제는 소재의 신선함도 많이 떨어졌어서 그냥 법정드라마로써 끌고가야하는 이야기가 필요할텐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24/03/18 08:30
박은빈이 작년 12월 인터뷰에서 우영우 시즌2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해서...
뭐 아직 말을 아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우영우 시즌2는 오피셜이 뜨기 전까진 완전 확정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박은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 아는 바 없다"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37984
24/03/18 09:01
저희때라면 상병6호봉에 제대하는 셈이라 진짜 짧아지긴 했네요. 상병 6호봉이면 힘도 없고 아래위로 치이기만 하고 휴가 갔다온지 5달째에, 앞으로 8개월은 더 지나야 말년휴가라서 암담 그 자체였던..
24/03/18 10:56
쌈마이웨이 전설의 장면.
나 예쁜척하면 재수 없지? 근데 나도 진짜 곤란하다 나는 예쁜척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예쁘게 태어난곤데 그거를 남들이 막막 예쁜척하는 거라고 구니까는 애라도 힘두로 훙훙 https://blog.naver.com/twoj714/221066973025
24/03/18 11:32
꾸준히 앞구르기하면서 실눈 뜨고 봐도 예쁘긴 했는데 이렇게 대놓고 화려하게 꾸며도 개연성이 생기는 배역은 상속자들 유라헬 이후 처음인게 크지 않나 싶어요 크크크
군인, 아나운서 지망하는 프로 알바러, 사회 초년생, 계약직 회사원 거쳐서 오랜만에 재벌하는 중이죠 크크크 심지어 저 계약직 회사원일 때는 '나쁘진 않은데 좀 평범하지 않나?'라는 대사도 있었죠 크크크
24/03/18 11:33
아직 2화까지만 본 입장에서 아무리 식었지만 사랑했던 아내가 죽는다는데 유산상속으로 살면 안되 이러는게 전 좀 이해가 안되긴하던데..
차라리 첨부터 사랑없이 결혼했다가 돌보면서 사랑하게 되었다 쪽이 더 감정이입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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