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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7 23:19
그러나 이러한 과격한 표현은 4분이 넘는 통화 중 한 번 나왔다. 오히려 통화 도중 A코치가 웃는 등 당시 분위기는 알려진 내용과 다소 거리가 있다.
이렇게 나와있네요 진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튭 영상들에서 나오던 말투와 사실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없긴 했었습니다..
24/03/17 23:19
그 욕설 영상에 대한 부분도 기사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평소 현주엽 감독을 선배로 부르던 A코치가 '아버님'이라고 호칭하자 현 감독이 “내가 아버님이냐 XX야, 선배로서 전화했지”라고 욕설해 논란도 됐다. 그러나 이러한 과격한 표현은 4분이 넘는 통화 중 한 번 나왔다. 오히려 통화 도중 A코치가 웃는 등 당시 분위기는 알려진 내용과 다소 거리가 있다.] 여기서 관련된 A코치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24/03/17 23:55
학부모로써 전화를 한게 아니라 선배로써 전화했다는 말씀에서 이미 논리를 잃었죠. 어떤 학부모도 감독이나 코치진에 전화해서 명령할 수는 없으니까요.
농구계의 선배이자 상급연계기관(휘문 고등학교-중학교)의 감독으로써 현재 너의 팀에 소속된 내 아들의 역할에 문제가 있다고 윽박지르는건 당연히 외압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학부모들은 본지와 통화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기사들이 보도돼 너무 화가 난다. 현재 감독님에 대해 학부모들도, 선수들도 너무 만족해하고 있고, 아이들도 열심히 운동을 잘하고 있었다 ~~ 이 부분도 모든 학부모와 통화를 한 게 아니라는걸 추정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엘리트 스포츠에서 모든 부모님들이 감독에게 만족할 순 없거든요. 아마 현주엽 감독이 계속 감독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분들이 언론사에 접촉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나서신게 아닌가...뭐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는 기사네요.
24/03/18 14:51
현주엽급 되면 농구계에서 영향력도 크고, 인맥도 많으니 학부모들이 감안한거죠. 어짜피 코치들이 다 하는건 요즘 다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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