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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07 11:06
    
        	      
	(수정됨) 기대득점값이 실제 스코어보다는 경기 양상을 잘 설명해주긴 하지만 결국은 경기 결과의 단면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합산스코어 4골 앞서 있는 팀이 굳이 공세적으로 나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한다면 리드를 잡은 팀의 그 이후 기대득점값도 별로 올라갈 일이 없어질테니. 
 
	24/03/07 14:00
    
        	      
	 경기 내적으로 쉬운 찬스를 놓치거나, 득점으로 이어질만한 상황에서 무산되는 모습이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이 늘어나긴 했습니다.
 
그래서 과한 비판 받는게 그럴만 하냐고 한다면 개인적으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4/03/07 23:55
    
        	      
	 xgdiff가 누네즈, 잭슨이랑 비비고 있을 정도로 많이 놓치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비 라인 어설프게 형성하는 팀에겐 공포의 존재지만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풀경기로 보면 이번 시즌 홀란 아쉬운 거 맞습니다. 현지에서도 주기적으로 홀란 결정력 얘기 나오고 펩이 쉴드 쳐주는 게 그냥 나오는 건 아니에요. 
 
	24/03/07 13:09
    
        	      
	 2연속 트레블... 요즘 챔스 경쟁 팀들 상황을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지 않나 싶은데요. 레알 정도 외에는 딱히 신경쓰이는 팀도 없어 보이고. 
 
	24/03/08 09:24
    
        	      
	 사실 세리에에 큰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찾아보니 리그에서 인테르의 기세가 엄청나군요! 
 
이번 시즌 인테르가 트레블할 가능성은 없으려나요. (이탈리아쪽 FA컵이 뭔지도 모름) 
	24/03/08 09:49
    
        	      
	 리그는 2위와 승점 15점 차이라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우승하지 않겠나 하는 설레발을 미리 떨어보구요.
 
세리에 컵대회가 코파 이탈리아인데, 볼로냐에게 16강에서 져서 트레블은 불가능합니다. 
	24/03/08 14:19
    
        	      
	 제가 98년부터 인테르 경기 보기 시작했는데, 올 시즌이 09-10 트레블 시즌보다 더 단단한 것 같습니다.
 
트레블보다 별 두개 다는 올 시즌이 더 기분이 좋네요. 
	24/03/09 03:04
    
        	      
	 지단, 호나우두도 세리에에서 뛰었었죠. 그런데 한국에서 당시 세리에를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던 걸로... 호나우두 팬이었지만 사실 세리에에서 뛰었을 때 경기를 본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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