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18 23:35:44
Name 우주전쟁
File #1 범죄도시3.jpg (221.9 KB), Download : 7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의외(?)인 범죄도시 3 썩토지수... (수정됨)


평론가 지수 100%에 관객지수 96%네요. 가격이 많이 떨어졌길래 오늘 OTT로 봤는데 1, 2편의 톡쏘는 개성은 많이 사라지고 무난한 코믹(?) 형사극이 됐더군요. 그래도 벌여놓은 이야기 수습은 잘했고 상업영화로 기본은 한다고 보였습니다. 그런게 평가에 반영이 된 건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4편은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19 00:10
수정 아이콘
설연휴때 TV에서 해주어서 봤는데, 이게 천만이 넘을만한가 의구심이 들더군요. 2편 후광을 제대로 받았다는 느낌밖에...
2편도 TV에서 봤지만 정말 재밌다 느겼는데...
1편은 아직도 안본건 안비밀...
24/02/19 02:51
수정 아이콘
1>>>>>>>2>>>>>>>>>>>>>>>>>3
개인적 감상입니다
파르셀
24/02/19 00:13
수정 아이콘
1,2편 정말 재미있게 보고 3편 나왔을 때 오랜만에 평도 안보고 바로 보러갔습니다

그리고 나오면서 욕했고 4편은 무조건 세평을 본 후에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참치성애자
24/02/19 00:30
수정 아이콘
절대적 기준으로 보면 전작만 못하죠
범죄도시3 나올시점 생각하면 제일 재밌었고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영화였습니다
24/02/19 01:59
수정 아이콘
부패형사 마석도가 정의바보가 되버린게.. 2편도 그랗구요
24/02/19 02:54
수정 아이콘
장첸만큼의 포스를 가진 빌런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범죄도시1의 중간보스빌런급이 2의 빌런이고
3빌런들에게서는 포스자체를 못느꼈네요
약설가
24/02/19 04:38
수정 아이콘
천만 영화에 베테랑, 괴물, 왕의 남자도 있지만, 동시에 신과 함께, 7번 방의 선물, 해운대도 있죠. 전작만 못한 작품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천만 영화에 부적합한 영화냐면 그건 아닌 거죠.
김선신
24/02/19 08:30
수정 아이콘
3은 빌런이라거 하기에도 뭐한.... 너무 약함
24/02/19 08:31
수정 아이콘
이러다 5편쯤에 중국교도소에 탈출(?)한 장첸이 복수한다는 내용 찍어야...
24/02/19 08:34
수정 아이콘
이런 작품은 한국 영화 매니아들만 평점을 남겨서 좀 편향적인 면이 있죠.
개념은?
24/02/19 09:21
수정 아이콘
영화로 뭐가 잘만들었냐하면 당연히 1인데..갠적으로 무서운걸 잘안봐서 그런지 너무 하드했습니다. 초반 연쇄살인이랑 토막은..덜덜덜
무냐고
24/02/19 09:22
수정 아이콘
빌런뿐 아니라 동료형사들의 캐릭터성도 떨어지고, 툭툭던지는 개그코드도 발전이 없고 사이다만 심하고..
10빠정
24/02/19 10:02
수정 아이콘
누구랑 붙냐도 중요할듯…요즘 저거랑 맞불놓을 간큰 제작자도 없을거같구요
스카야
24/02/19 17:55
수정 아이콘
원래 상납받고 접대받는 적당히 부패한 경찰이었는데
3에서는 완전 마블 히어로가 되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103 [스포츠] [오피셜] '클린스만 후임 선임 임무'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신임 전력강화위원장 선임 [16] 윤석열7413 24/02/20 7413 0
81102 [연예]  '서울 탱고' 부른 가수 방실이 별세 [34] 서귀포스포츠클럽7955 24/02/20 7955 0
81101 [연예] [르세라핌] 핑계고에 출연한 김채원-사쿠라 / 어제 쇼케이스 직캠 모음 [2] Davi4ever4512 24/02/20 4512 0
81100 [스포츠] [NBA] 올스타 전야제에 펼쳐진 특별한 대결, 커리 VS 사브리나 [28] 그10번6043 24/02/20 6043 0
81099 [스포츠] [축구] '최악→최악의 악' 치닫는 정몽규 회장-KFA의 막무가내 감독선임 (추가) [34] LCK9884 24/02/20 9884 0
81097 [스포츠] [단독] 류현진 한화 복귀 확정… “21일 오키나와 캠프 곧바로 합류” [83] 윤석열11349 24/02/20 11349 0
81096 [스포츠] [KBO] 삼형우 vs 갸형우 [26] 손금불산입6144 24/02/20 6144 0
81095 [스포츠] [해축] 라스무스 호일룬 루턴전 퍼포먼스.mp4 [8] 손금불산입5189 24/02/20 5189 0
81094 [스포츠] [해축] 못 이겼는데 승점차가 벌어졌어요.mp4 [4] 손금불산입6626 24/02/20 6626 0
81093 [스포츠] 클린스만에 눈독 들이는 나라 [40] Croove9371 24/02/20 9371 0
81092 [스포츠] [축구] 스티브 브루스,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관심? [20] 무도사7900 24/02/20 7900 0
81091 [연예] [르세라핌] 사쿠라 EASY 앨범 땡스투 [20] VictoryFood5333 24/02/20 5333 0
81090 [연예] [트와이스] 미니 13집 "With YOU-th" 하이라이트 메들리 [2] Davi4ever4272 24/02/20 4272 0
81089 [연예] 아이유의 멜론 1위를 위협하는 어둠의 아이유 [21] Davi4ever8477 24/02/20 8477 0
81088 [연예] 장카유설 중 "설" [25] 발적화10138 24/02/20 10138 0
81087 [스포츠] 바둑 / Elo ratings 기대 승률로 계산해 본 한국의 농심배 우승 확률 [19] 물맛이좋아요6272 24/02/20 6272 0
81086 [연예] 최근 카리나 유나 장원영 인스타 [11] 묻고 더블로 가!8956 24/02/20 8956 0
81085 [스포츠] 염경엽 감독 "김범석 자기관리 실패에 큰 실망" [60] 핑크솔져11394 24/02/19 11394 0
81084 [기타] 메가박스 북대구 가격 인하 [11] SAS Tony Parker 6266 24/02/19 6266 0
81083 [연예] 토이(Toy) 최고의 곡은? [66] 손금불산입6465 24/02/19 6465 0
81082 [연예] [아이유] 미니 6집 [The Winning] 인터뷰 비디오 [2] Davi4ever4622 24/02/19 4622 0
81081 [스포츠] 바둑 /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 제 10국 신진서 vs 이야마 유타 결과 [24] 물맛이좋아요8408 24/02/19 8408 0
81080 [연예] [르세라핌] 'EASY' M/V (+컴백 쇼케이스) [49] Davi4ever6740 24/02/19 67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