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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14 11:22:43
Name insane
Link #1 Naver
Subject [스포츠] 이강인 명단 빼주세요” 요르단전 전날 이미 균열, 클린스만 치어리더십의 파국…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대표팀 선참급 일부가 요르단전을 앞두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이강인을 명단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팀 사정을 잘 아는 복수 관계자는 “이강인을 괘씸하게 여긴 선참 몇 명이 감독에게 명단 제외를 요청한 건 사실”이라며 “이강인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큰 클린스만 감독으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103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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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Tony Parker
24/02/14 11:24
수정 아이콘
몽규야 이강인 손흥민으로 어그로 빼지 말고 나가라..
QuickSohee
24/02/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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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다 몽규야
24/02/14 11:26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티나는 언플이네요..
리와인드
24/02/14 11:27
수정 아이콘
진짜 추하네요. 몽규
SG워너비
24/02/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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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규야 나가라
꿈꾸는사나이
24/02/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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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역대급 추태 아닌가요??
자국 선수들 총알받이 정도가 아니라 쓰레기로 내모는 협회는 보도듣도 못했는데
及時雨
24/02/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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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라면 선수단 단합이 영 안되는 것도 사실일텐데 참 착잡하네요
24/02/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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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리스크 해결 열쇠는 정몽규 회장...] 이렇게 워딩하는거보니 마치 정 회장의 구국의 결단으로 클린스만 경질하고 잘못을 바로 세운 위인 만드는 뭐 그런 그림? 웃기지도 않네요.
아서스
24/02/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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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 진짜 크크크

설령 이게 사실이랑해도, 클린스만 잘라야 하는 이유죠.


일반 회사에서도 팀원들 갈등조율못해서 부서 분위기 개판나면 관리자의 관리책임 묻는데,

축구팀이면 감독이 관리자고, 라커룸 통제 관리못했으면 당장에 날려버려야죠.

그리고 그런 관리자 선임한 인사권자도 책임지고 날려버려야하구요.
피노시
24/02/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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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선수보다 정몽규가 더 문제인데
수지짜응
24/02/14 11:2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나중에 밝혀져서 선수들 욕 먹을거
이런식으로 흘려서 희석?시키려는 축협의 묘수 아닌가요? 크크크

국대자체도 문제가 있긴 있었네요 확실히
승승장구
24/0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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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거 개노잼몰카인가
달달한고양이
24/0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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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끌지 마…
빼사스
24/0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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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 적당히 해라 좀
24/0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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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걸 쉴드라고..
동오덕왕엄백호
24/02/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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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라면 클린스만 더 짤라야죠 선수단 장악도 못하고 그냥 나몰라라 했단 소리인데
24/02/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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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선수들 문제도 있었군요.
알았으니까 감독 경질 합시다.
감독이라는 사람이 해외로만 나돌고 선수에 관심이 없으니 이런거 알리도 없고~ 리더쉽이 있겠나요.
아우구스투스
24/02/14 11:40
수정 아이콘
받고 회장 사퇴
타마노코시
24/02/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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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전술 없다고 치어리딩 원툴이었다고 한 클린스만이 그것도 안된 거니 클린스만 경질이고.. 그런 장점도 없는 감독 임명한 축협도 비난받아야죠.
그리고 이 기사가 사실이 아니고 언플이라면 축협이 존재할 가치가 없이 국대선수로 꼬리자르기 하려고 한건데 그것도 축협이 비난받아야되죠.
솔직히 이것가지고 언론에 흘리는 것 자체가 지금상황에서 자충수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24/02/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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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한 꼴 그만 보이고 감독, 축협회장 둘이 손잡고 나가라 제발..
이웃집개발자
24/02/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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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고;
LG우승
24/02/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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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정몽규가 가장 큰 문제(+전혀 보호해주지 않고 오히려 언플 용도로 사용하는 협회)고 클린스만도 문제지만 선수단도 사소한 트러블 보다는 좀 큰 문제인 것 같아 보이네요ㅠㅠ
비카리오
24/02/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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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썬이 얼케 국대기사를 최초보도 했는지, 그리고 바로 얼마 후 축협이 인정했는지
역겹네요 정치권같이 언플하다니
24/02/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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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클린스만 살릴려고 손흥민 죽이려는것도 웃기네
24/02/14 11:34
수정 아이콘
더썬이 원문인것도 웃긴데 더썬이 안 쓴 말을 엄청 가져다 붙였다는개 크크크크 저놈의 복수의 관계자는 참 크크
VanVan-Mumani
24/02/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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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벌사건도 어찌됐든 프랑스 축구협회랑 회장이 책임졌으니까 한국도 똑같이 본받는걸로
덴드로븀
24/02/14 11:35
수정 아이콘
이게 뭐하는짓인지....에휴
빨간당근
24/02/14 11:36
수정 아이콘
너무도 저질스런 어그로네요;;
애기찌와
24/02/14 11:36
수정 아이콘
제가 뭔가 잘 못따라가고 있는것 같은데요..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기들끼리 의미없는 싸움과 월권행위로 명단을 바꾸려한건데 왜 정몽규가 욕을 먹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클린스만은 이해가가요 감독이니까 그런데 협회장은 현장하곤 뭔가 거리감이 있는데..
Gorgeous
24/02/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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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클린스만을 시스템 싸그리 무시하고 본인 의지만으로 꼽은 사람이 정몽규니까요. 무전술 감독이 선수단 매니지먼트도 안되는거면 대체 뭘 보고 감독으로 데려온걸까요? 세계 축구계 인맥 넓히기?
애기찌와
24/02/14 13:04
수정 아이콘
아 먼저 저는 협회장을 옹호하는 입장은 추호도 없다는걸 먼저 말씀드리구요.
제가 궁금한건 기사로 나온건 감독, 선수등 일선 현장의 문제인데 왜 협회장이 자꾸 오르내리느냐였고, Gorgeous님은 애초에 그 감독을 뽑은게 협회장이기 때문에 협회장이 문제라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무능력 무전술 감독 데리고온건 저도 이해불가라 충분히 그부분은 납득하였습니다.
몬스터에너지
24/02/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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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치어리딩이라도 하는줄 알았는데 선수단 기강도 못잡았으니 결국 아무것도 하는게 없었던 감독이고..절차 다 무시하고 그 감독 데려온게 회장이고….
애기찌와
24/02/14 13:04
수정 아이콘
역시 현장 관리가 안된 감독이 문제인데 그 감독을 데려온게 협회장이라 자꾸 오르내린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이해하였습니다.
24/02/14 11:42
수정 아이콘
Gorgeous님 댓글처럼 전술적 능력도 없고, 관리 능력도 없는 감독을 본인 독단으로 데려온 것도 크고요.
애초에 지금 이런 기사가 나는 것도 축구협회의 언플이 아닌지 의심되기도 합니다. 감독 경질, 회장 사퇴 여론이 빗발치니 불화설 기사 뜨는 것도 이상하고요, 축구'협회'에서 불화설을 곧장 인정하는 것도 굉장히 부자연스럽죠.
애기찌와
24/02/14 13:06
수정 아이콘
축구협회에서 언플하는것일 수 있고 아닐 수 있고 아직 뭔가 확실히 나오지 않아서 저는 확신을 못하겠더라구요. 얼마전 지드래곤 사건도 그렇고 우린 충분히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진 좀 물러나 있어야한다는걸 배웠으니까요.
그외로 무능력한 감독을 뽑은 협회장이 함께 욕먹어야한다는건 이해하였습니다.
복합우루사
24/02/14 11:46
수정 아이콘
지금 여론은 클린스만 뿐만 아니라 정몽규 축협회장에게도 상당히 안좋습니다.
그 점은 Gorgeous님과 몬스터에너지 님이 설명해 주셨구요.
현 타이밍에서 직접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일들(그 중에 선수간의 불화)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고,
그걸 또 축협에서 바로 인정해버리네요. (당연히 노 코맨트!! 하는게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이 행동은 '지금 정몽규 회장니뮤에 대한 여론이 엄청 안 좋으니... 불붙기 쉬운 다른 이슈거리를 흘려서 회장님에 대한 여론을 그쪽으로 돌려버리자' 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애기찌와
24/02/14 13:07
수정 아이콘
감독 선임에 대한 부분은 저도 다른 분들 댓글을 통해 잘 알겠습니다.
다만, 아직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에 축구협회에서 뭔가 흘렸다 이런건 자중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그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갔구요. 얼마전 지드래곤 고 이선균씨 사건등을 통해 충분히 확실해지기 전에는 섣부른 확신을 해선 안되는걸 알았으니까요..
아서스
24/02/14 11:48
수정 아이콘
지금 팀 프로제트가 개판났는데, 알고보니 팀 메니저가 팀원간 갈등관리도 전혀 못한 상황이죠.

그 메니저를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선임한 인사권자 책임은 없을까요?
애기찌와
24/02/14 13:10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그부분으로 협회장이 언급된다면 일리가 있으신 말씀입니다.
뭔가 옹호하는거 같은데 그간 다른 감독 밑에서 기성룡 선수 니가 뛰어봐라(??)그런거 외 많은 사건들이 있어도 감독이 언급되면 되었지 협회장은 언급이 안되었어서 좀 의아한거였습니다.
cruithne
24/02/14 12:00
수정 아이콘
그건 그거대로 심각한 문제인데, 그보다 더 심각한문제가 정몽규의 존재 자체이고, 이 시점에 저런 기사가 나는 것이 정몽규 측에서 시선을 돌리려고 언플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 충분하니까요.
애기찌와
24/02/14 13:10
수정 아이콘
의심은 의심으로 그쳐야하는데 그 의심으로 뭔가 자꾸 확신이 만들어지는거 같아서 의아했습니다.
물러나라Y
24/02/14 12:09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 선수단의 기강 및 팀워크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자는 감독입니다.
다만 해당 건만 놓고 봐도 축협의 대응방식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런 일은 외부적으로 알려져서 국대와 축협에 이득되는 것이 단1도 없습니다.
즉, 이런 일이 새어나가더라도 잘 수습을 해야되는 게 축협의 몫이고, 최종 책임자는 협회장입니다. 몽규씨요.

감독이 축구팀을 제대로 못굴리면 그 다음으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건
감독 선임의 전권을 가진 정몽규입니다.
정몽규는 욕을 더 드셔도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애기찌와
24/02/14 13:12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수습이라는 부분에선 축구협회장의 대응이 확실히 부실한게 맞는거 같네요.
선수들간의 다툼이 있었다, 선발명단에 관여했다 이런걸 밝히더라도 그러나 그런 부분이 경기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경기전에 잘 마무리되었다 이런정도는 되어야할거 같은데..
말씀해주신 부분으로 축구협회장이 욕먹는거라면 충분히 이해가가네요.
24/02/14 12:32
수정 아이콘
정몽규 회장에 대한 비판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선수들의 불화를 흘린다는 의심이 들어서가 아닐까요.
애기찌와
24/02/14 13:13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가서요.. 의심은 그냥 의심으로 그쳐야지 왜 자꾸 불거지는건지 모르겠어요.
24/02/14 13:22
수정 아이콘
의심이 드니까, 소문에 반응하지 않고 원래 하고 싶었던 할 말-클감독, 협회장 나쁘다- 하는거겠죠.
애기찌와
24/02/14 13:30
수정 아이콘
그런 나쁘다 하는건 저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 크..도대체 왜 클린...
그런데 다른 이야기인 선수간 불화를 협회에서 소스를 뿌렸다 이런건 좀 더 확실해지면 그때 욕을 하는게 맞지 않느냔거죠..
환경미화
24/02/14 12:39
수정 아이콘
이걸 흘린게 축협고위관계자 인거죠..
과녁을 바꾸고 싶은게 너무 티가나서
애기찌와
24/02/14 13:14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부분이 확실한건가요?? 축구협회에서 나온 소스라는게요.
전 확실해지기전엔 조심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아직 확실하지 않은데 축구협회장이 저 부분으로 불거지는게 의아했습니다.
감독 잘 못 뽑은거, 저런 기사에 대한 축협의 대응은 위에분들의 댓글로 충분히 욕먹을만한데, 축구협회 고위관계자가 흘렸다는 확실한게 아닌거 같아서..
비상의꿈
24/02/14 13:18
수정 아이콘
클뭐시기 입국 바로 다음날 출국한것도 몰랐던 협회가
이 찌라시 터지고 2시간도 안되서 바로 인정 기사 뿌렸죠
그게 지들이 기획한게 아니면 가능할까요?
애기찌와
24/02/14 13:23
수정 아이콘
의심이 100%라고 해서 확신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전 확실해지면 그때 욕해도 늦는건 아니란 생각이에요.
환경미화
24/02/14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에 나와있네요.

정몽규 회장은 어제 축구협회 고위관계자에게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할 명분이 없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갈등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56/0011661554
애기찌와
24/02/14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정확하게 모르지만 축구협회장이 축협 고위관계자에게 갈등 사실을 전했다라서 최초 보도가 영국 더선인지 다른지 인지는 모르겠는데 축구협회에서 더선에 흘렸다는게 사실이 아닐 수 있지 않냐 확실해지면 그때 욕하자는게 제 생각이라서요.
애기찌와
24/02/14 13:4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자꾸 제가 무슨 정몽규 옹호하는거 같은데 무능한 감독 앉혀놓고 그런건 저도 마음에 안듭니다. 다만, 욕을 하더라도 확실한건 하고 아닌건 하지 않아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댓글 달고 있는거지 절대 맘에 들지 않습니다.
환경미화
24/02/14 17:49
수정 아이콘
네네 알겠습니다.
Gorgeous
24/02/14 11:36
수정 아이콘
선수고 감독이고 모르겠고 일단 회장 절대지켜 인가요? 무전술에 장점이라던 선수단 컨트롤이 전혀 안되는 감독 1년에 30억씩 주고 데려온 사람이 대체 누군데 이런걸로 언플을 하려고 하는건지.. 크크크
24/02/14 11:37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이랑 정몽규 쳐나가는거야 당연한거고
근데 이사건이 사실이라면 이것도 나름 심각한건데? 다들 팬심때문인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갈려는거 같네요
24/02/14 12:14
수정 아이콘
리더가 비전과 플랜을 명확히 보여주고 행동했으면 선수들끼리 사분오열 지경이 났을까요?
24/02/14 13:35
수정 아이콘
승부욕, 혈기 넘치는 젊은 선수들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엄청 많을걸요?

저런거 잘 봉합하고 한팀으로 묶는것도 감독 역할이죠.
락샤사
24/02/14 13:46
수정 아이콘
치어리딩 놉 크크 전 야유회입니다? 크크
카레맛똥
24/02/14 11:38
수정 아이콘
진짜 역대급으로 역겨운 언플이네요 크크
저런 저급 어그로에 이미 흔들리는 분들도 보이고 참..이래서 하나 싶기도 하고..
24/02/14 11:39
수정 아이콘
클씨랑 정씨가 쳐 나가는거는 당연한거고
언플이든 나발이든 사실이냐? 구라냐? 가 중요하죠
구라맞아요??
24/02/14 11:43
수정 아이콘
사실이든 구라든이 중요한게 아니죠. 축협에 대한 비난 화살을 엉뚱한데로 돌리려는 수작이 너무 빤히 보이는데요.
24/02/14 11:49
수정 아이콘
이 언플에 의도가 있는건 맞지만 국대 팀을 봤을때는 저 기사의 사실 여부도 중요합니다.
24/02/14 12: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사실 여부에 신경 쓰는게 이 언플에 낚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4/02/14 12:11
수정 아이콘
선수단 갈등 문제는 클린스만 이전에도 나오던 문제인데요. 클린스만과 정몽규가 나가도 국대는 계속 가야 하는데 국대 선수단 관련 문제의 사실여부는 중요하죠. 저게 사실이라고 했을때 정몽규 클린스만 나간다고 저게 사라질까요?
24/02/14 12: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갈등이라는 거 자체가 모 아니면 도로 딱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갈등이 있었을지언정 봉합 되는 사례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애초에 대다수의 갈등은 원인 과정 결말 모두 단순하게 딱 누구누구의 잘잘못을 가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심지어 사실 관계도 불명확한 상황에 거기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녀 사냥 할게 아니면 말이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갈등이 있었다 라는 사실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게 앙금이 남아서 이후에도 영향을 주면 모를까요.
24/02/14 11:52
수정 아이콘
사실이든 구라든 중요하지 않다구요??
정몽규랑 클린스만이 x신 인거야 당연한거고
대회중 선후배가 싸우다 다치기까지 하고
경기 명단에서 특정선수를 제외 시켜달라고 까지 한게 중요하지 않다구요?
이건 너무 팬심 아닌가요?
24/02/14 11:57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 대한 비판은 선수들 입장 확인 / 진상 규명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4/02/14 12:0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사실 여부가 중요한거죠. 그런데 날라님은 사실여부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시니까요.
아스날
24/02/14 11:39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개판이라는 얘기네요;;
돼지붕붕이
24/02/14 11:40
수정 아이콘
뿌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지랄하고 자빠졌네"
데스티니차일드
24/02/14 11:41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면 회장도 회장인데 감독은 무조건 잘라야되는게 맞네요. 특정선수를 단체로 견제하고 연습중 태클나와서 선후배간에 충돌하고 이런걸 감독이 방치했다는 소린데...이런얘긴 차라리 구라였으면 좋겠네요 진짜..
개까미
24/02/14 11:43
수정 아이콘
한다는짓이 진짜..... 추하다못해 역겹네요.
이직신
24/02/14 11:43
수정 아이콘
에이 뭔 대회중에 이강인 빼달라고 그랬을라고..
지니팅커벨여행
24/02/14 11:4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경기 출전 명단 운운한다고요?
그럼 클린스만과 정몽규가 나가야 할 중대 사안이군요.
Alcohol bear
24/02/14 11:47
수정 아이콘
이런거 쓰는 기자들 리스트업 해야 합니다 진짜
신낫네 날파리들
에바 그린
24/02/14 11:47
수정 아이콘
감독이랑 회장 자르는거랑 별개로

월드컵때부터 지금 이런 내부 잡음이 한두번이아닌데
그저 매번 축협시치하는것도 본질흐리기죠.
24/02/14 11:47
수정 아이콘
[정치]탭에 더 어울리네요.

VIP의 잘못 / 여론을 돌리기 위한 수하 세력의 노력 / 이에 동조하는 언론

뻔히 봤었고 보고 있는 것들이라.
저게 사실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린비
24/02/14 11:4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56/0011661554
“손흥민, 이강인 명단 제외까지 요청”…축구협회의 신속한 인정은 의문

이제 선참급 일부가 아니라 손흥민 이름단 기사까지 등장...
옥동이
24/02/14 11:4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주장이면 이야기 할수있는 명분이 있지않나요
자발개보초
24/02/14 11:49
수정 아이콘
정몽규 회장은 어제 축구협회 고위관계자에게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할 명분이 없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갈등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크크크크
아이군
24/02/14 12:06
수정 아이콘
우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 쓰레기 같네...
24/02/14 12:09
수정 아이콘
와 상상을 초월하네요 이렇게까지 한다고???
24/02/14 12:52
수정 아이콘
대응 진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급인데요 ㅡㅡ
씨네94
24/02/14 12:06
수정 아이콘
흥민이 그냥 국대 은퇴선언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처럼 몸 갈아 뛰어다니면서 국대뛰면 머합니까.
끝나면 늘 고기방패행인데.... ㅠ
옥동이
24/02/14 11:48
수정 아이콘
헤드 관리자 선수 다 엉망이군요 크크
비카리오
24/02/14 1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흥민아 행복축구하자
24/02/14 13:03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미국간거도 몰랐던 협회가
더 선 보도 두시간만에 빠른 답변을 내놨다더라
바카스
24/02/14 11:51
수정 아이콘
몽규야 니 그 멍청한 머리로는 이런 아이디어가 고작이냐 크킄크

올챙이 원툴러 자식이
도니뎁
24/02/14 11:52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준결승전 전 날 탁구치는 것도 별로내요
곧내려갈게요
24/02/14 11:52
수정 아이콘
아무튼 몽규 나가라
페스티
24/02/14 11:52
수정 아이콘
정몽규씨 클린스만 자르고 물러납시다
24/02/14 11:53
수정 아이콘
사실여부를 떠나서 글 뉘앙스가 누가봐도 축협에서 정몽규 감싸고 남탓하려고 낸 기사네요.
24/02/14 11:53
수정 아이콘
정몽규 회장은 어제 축구협회 고위관계자에게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할 명분이 없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갈등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56/0011661554

소스를 몽규씨가 넘겼나요?
이건 뭔짓인지
24/02/14 11:54
수정 아이콘
에이 아까건 그래도 그런문제가 있었구나 하고넘어갈수 있는데
이건 언플이 과하네
김포북변동
24/02/14 11:54
수정 아이콘
한국축구 역대급 난리판이네요..
로즈엘
24/02/14 11:55
수정 아이콘
선수 개인에게 문제를 삼아서 덮기는 불가능하죠. 오히려 장작을 넣어주는 꼴.
선수 비난이 있겠지만 그걸로 싸우다보면 결론은 결국 클리스만과 정몽규로 갈텐데요.
Your Star
24/02/14 11: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 아 진짜 개웃었다
R.Oswalt
24/02/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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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메시처럼 축협회장 모가지 걸고 은퇴빵 해야죠. 몽규 씨 너무 유치하고 음험해요.
Like a stone
24/02/14 11:57
수정 아이콘
진짜 추잡스럽네 크크크크크 이러니 개그맨들이 망하지.
24/02/14 11:57
수정 아이콘
감독이랑 회장은 빨리 나가고.. 저기사가 사실이랑면 개인적으로 이강인도 별로네요
24/02/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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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이 그런 일 없다고 발표하면 어찌되는 걸까요 크크
飛鳥馬時
24/02/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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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축협에서 기사 요청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근데 이런거는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보통 부인하지 않나?
매번같은
24/02/14 12:00
수정 아이콘
그만큼 지금 축협이 개판이라는거죠. 국대 내부에 트러블이 진짜 있었다고 하더라도 내부에서 해결하고 소식이 흘러나오지 않게 했어야 하는데 이런 미묘한 시기에 계속해서 카더라가 흘러나오는거 보면 축협이 처한 상황을 비켜나가기 위해서 언플을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에휴...
매번같은
24/02/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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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속 흘러나오는 소식들을 더 선에 전할 수 있었던 사람은, 선수, 코치, 감독, 스탭, 축협 내부 인원 정도일텐데...저는 더 선에 소식 흘린 사람도 축협 관계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에 기사 나오자마자 이런 추가 소식들이 술술술 흘러나오는거 보니 제 생각이 맞는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닉넴길이제한8자
24/02/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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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40214n10519?issue_sq=11090

빠른 인정이 아니라 본인들이 퍼트린거 아닌가요?

결국 꼬리로 클린스만을 잘라 내더라도

몽큐는 축협에서 왕놀이를 계속 하겠다는 의중 같은데....

이걸보면 가장 열받아야 할 사람들은 축구인들 아닌가요?

승부조작범들 사면 건부터 해서

저걸 계속 보고도 어떻게 몽큐한테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사람이 없는지...

다들 무슨 약점이라도 잡힌거도 아니고요....
24/02/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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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대놓고 눈돌리기인데 여기에 바로 호응해주는 사람도 있네...
24/02/14 12:02
수정 아이콘
M하다 추K야...
24/02/14 12:03
수정 아이콘
세상에 어느 협회가 자기 선수들 보호 할 생각을 안하고 방패막이로 쓰냐
24/02/14 12:05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클린스만과 정몽규를 살리기 위해 손흥민 은퇴와 이강인 명단제외를 하는 걸로

이게 지금 축구협회 의중이죠?
조던 픽포드
24/02/14 12:05
수정 아이콘
네 몽규씨 나가세요
wish buRn
24/02/14 12:06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손흥민선수 국대은퇴하고 행복축구하길.
브라이튼전에서 교체모습보니 토전드 그 자체던데요
24/02/14 12:08
수정 아이콘
에효...
손흥민, 이강인 지금 국대은퇴해도 박수쳐준다...
위르겐클롭
24/02/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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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몽하다 추규야.. 아니 막말로 갈등이 있었다한들 이런식으로 언플해서 손흥민 국대 은퇴라도 하면 뒷감당은 누가함?
24/02/14 12:10
수정 아이콘
회장 지키려고 선수단까지 흔드는군요
24/02/14 12:11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에서 그 몇 번의 연장전 거듭하면서까지 개같이 구른 선수들이 불쌍해지네요 ㅠㅠ 어우 진짜 못볼 꼴을 보네;;;
이동국
24/02/14 12:12
수정 아이콘
흥민이형 그냥 국대 은퇴하고 토트넘에서 행복축구하자
24/02/14 12:13
수정 아이콘
손흥민 팬층이 두텁긴 하군요.
24/02/14 12:15
수정 아이콘
기준점을 잘못 잡은;;
잠이오냐지금
24/02/14 12:17
수정 아이콘
이게 왜??
24/02/14 12:19
수정 아이콘
뭔 크크
대청마루
24/02/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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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드폘
24/02/14 16:01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추천 많이받은 댓글이 삭제되도 젤 상단에 표기는 삭제된걸로 나오네요 크크
QuickSohee
24/02/14 12:44
수정 아이콘
서로 가치관이 다른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는데 팀 내에서 다툼은 생길 수 있는 일이고 그게 이상한 일도 아니죠(가족간에도 싸우는 판인데 안그래요?)
다만 그걸 가지고 협회라는 집단이 보호는 못 해줄 망정 언플 하면서 선수들을 방패 삼아 뒤로 숨는 모습이 추하다는거죠
24/02/14 13:16
수정 아이콘
당연한 소릴 하시네요.
24/02/14 13:45
수정 아이콘
선수로서 주장으로서 인간으로서 손흥민이 보여준 행적들과
정몽규, 클린스만이 개판쳐 놓고 현재 진행형인 행적들의 차이....
이해 오케이?
24/02/14 21:33
수정 아이콘
네 두터운건 이유가 있죠
24/02/14 12:1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야 싸울수도 있는거고 매니지먼트 못한 감독 문제가 크고 거기다가, 대놓고 소스 흘리면서 언플짓하면서 선수 밟아대는 정몽규가 만악의 근원이네요 명백하게
티바로우
24/02/14 12:13
수정 아이콘
국대선수간 불화 생기면 감독과 협회장이 책임지고 사퇴하는게 국룰이라던데
아드리아나
24/02/14 12:16
수정 아이콘
갈라치기로 스코프 돌리는 의도가 보여서 참
닉네임바꿔야지
24/02/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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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이걸로 클린스만-정몽규 라인이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무슨 이강인이 개인사적으로 심각한 일을 벌여서 도저히 이강인과는 게임 못 뛴다. 이런 거라면 일말의 여지가 있을지 몰라도 축구적인 문제일 거 아니에요?
스토리북
24/02/14 12:16
수정 아이콘
큰일이네요. 협회장이 물러나야 이 사태가 수습될 듯.
물러나라Y
24/02/14 12:22
수정 아이콘
몽규씨 이건 최악의 수 같습니다.

오늘을 포함해 2~3일은 조금 화살을 피할 수 있을거 같은데,
결론은 클린스만이랑 당신이 더 큰 폭탄을 맞을거 같아요.

협회가 감싸지 못하고 선수를 고기방패로 쓴다? 그것도 자신의 안위를 위해??
글쎄요??? 늦었어요. 며칠 침묵하고 고작 내놓은 대응이 고작 이건가요??
원래부터 기대도 없었지만, 이 정도면 집단행동 들어갈 거 같아요.

그리고 국대 이미지가 똥칠되면 축협 수입의 대다수인 스폰서 분들이
곱게 바라볼지도 의문입니다~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2/14 12:22
수정 아이콘
하하... 개판이네...
비카리오
24/02/14 12:23
수정 아이콘
글구 당장 12월에 이강인 런던가서 손흥민 직관했어요....

https://www.google.com/am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620873

만약에 사실이더라도 그냥 남자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수준 같은데 이걸 협회에서 키우고있음..
매번같은
24/02/14 12:45
수정 아이콘
사실 혈기왕성한 젊은 선수들 사이에는 이런 일 언제라도 터질 수 있긴하죠. 그만큼 서로 툭툭 털고 관계 회복하는 것도 빠르고요. 하지만 이렇게 의도적으로 외부에 소식이 풀린 이상...모르겠네요.
24/02/14 12:25
수정 아이콘
행여라도 저런 갈등이 사실이었다고 하더라도, 협회의 장이면 선수들을 보호하고 감싸줄 생각은 못 할 망정
냅다 마이크 붙들고 나팔 불면서, 본인과 감독이 살아날 돌파구로 생각하는 것 같은 꼬라지가...
진짜 토 나오네요.
mooncake
24/02/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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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넘 잘먹히는..
선수들 문제는 축협 갈아치우고 했으면 좋겠네요.
24/02/14 12:26
수정 아이콘
일단 두 분 같이 나가시죠
오후의 홍차
24/02/14 12:26
수정 아이콘
선수들도 선수들인데

타이밍이나 내용이

너무 티나잖아 크크크크크
블랙잭
24/02/14 12:26
수정 아이콘
아니.... 축협은 언플해서 어쩐다는건가요. 손흥민 이강인 문제니 둘을 대표팀에서 뺄겁니까 어쩔겁니까.
팀 분위기 원툴 감독이 팀 분위기도 수습 못한다는거 보여줬는데 클린스만이나 뽑은 정몽규나 둘다 책임져야죠
철판닭갈비
24/02/14 12:27
수정 아이콘
설령 사실이라고 한들 정상적인 반응은 내부적으로 확인해보겠다 가 아닐까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인정하고 추가로 살 붙이는게...
그리고 설령 선수단이 다퉜다고 한들, 클린스만 경질론이 뒷받침은 단순 요르단전 뿐만이 아니라 조별리그 3경기+토너먼트 3경기 정규시간 내 1승4무1패의 초라한 성적과 감독의 태도 및 능력 때문인건데 물타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죠
선수들이 다툰건 사실이네 아니네 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4/02/14 12:28
수정 아이콘
축구 선수협이 있나요? 거기서 이 문제는 좀 쎄게 나가야할것 같은데...축구인들 부글부글 끓을듯
나른한날
24/02/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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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손흥민 이강인을 파네
꿈꾸는사나이
24/02/14 12:29
수정 아이콘
언플이 통하긴 하는 거 같아요
클리스만 얘기보다 손흥민 이강인 누가 잘
못했냐로 싸우네요 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24/02/14 21:43
수정 아이콘
언플이 통하는 것같지는 않은데.. 불이 선수들 근처에서만 타길 바라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몇 명 눈에 띄네요.
허니콤보
24/02/14 12:33
수정 아이콘
선수단 갈등 때문에 빼달라고 한건지 어린선수 풀로 굴리며 체력적인 부분 때문에 빼달라고 한건지 취재는 없이 받아적었군요
제임스림
24/02/14 12:33
수정 아이콘
이정도 갈등이 없는 집단이 어디 있나요?
다들 군대 다녀오시지 않았나요? 하물며 일반 회사나 학교에서도 이 정도 갈등은 비일비재한데
문제는 그 갈등을 어떻게 봉합하느냐입니다.
봉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고, 클린스만은 그 조차도 잘 못한 것으로 보이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4/02/14 12:33
수정 아이콘
아니 말도 안되요 전날에 좀 다퉜다고 선발에서 빼달라는말을 한다니요
무슨 프로의식이 어디로 가면 그렇게 말을해요;;
이강인과 손흥민을 어떻게든 갈라치기 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선수들도 누구든 좋으니 이제 들고 일어나서 얘기를 좀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ItTakesTwo
24/02/14 12:34
수정 아이콘
정몽규랑 클린스만부터 나가고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시무룩
24/02/14 12:34
수정 아이콘
다른 의미로 역대급 대표팀이네요 에휴
새강이
24/02/14 12:35
수정 아이콘
정몽규가 이 싸움 책임지고 나가자
botframework
24/02/14 12:35
수정 아이콘
선수보호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포기했네요???
아카데미
24/02/14 12:35
수정 아이콘
축협 인사도 겉으로만 몽규한테 굽실거리지 속으로는 호구병신 취급할텐데,
그렇게 자리 보전이 하고 싶을까...
김선신
24/02/14 12:35
수정 아이콘
선수들로 어그로끌지말고 나가라고..
24/02/14 12:38
수정 아이콘
손흥민 선수 은퇴 행동이 필요해보입니다
그것만이 협회를 부술 수 있을거 같아요
냉이만세
24/02/14 12:39
수정 아이콘
진짜 엉망진창입니다.
이 기사 타이밍도 어쩔수 없이 의심이 될수밖에 없고
그걸 너무나 빠르게 인정한 협회도 이상해보이고
진짜 엉망진창입니다.
Liberalist
24/02/14 12:39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의 행태로 봐서는 거짓 루머 대충 던져놓고 아몰랑 할 수도 있는 수준인것 같은데 뭘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입니까.
사실확인은 현 상황이 정리된 다음에 해도 전혀 늦지 않고, 지금은 저딴 찌라시성 기사에 신경쓰느니 회장 감독 둘 다 손 잡고 꺼지라고 외칠 때죠.
지금 시점에서는 이런 대놓고 시선 돌리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기사에 일희일비하고 반응해주는것 자체가 문젭니다.
비상의꿈
24/02/14 12:40
수정 아이콘
선수들끼리야 혈기 넘치니 약간의 오해가 다툼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생각도 들고 그게 사실이라 칩시다.
그런거 관리하고 보호하라고 있는게 감독이고 그 위의 협회 아닙니까?
이걸 협회가 감독 지키기 위한 언플로 뿌리는게 할 짓입니까 정말?
말이야 방구야
몽클 병살타 꼭 필요하겠는데요?
리와인드
24/02/14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몽규. 본인의 피파 진출이라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대한민국 축구를 희생양 삼아 전략 전술없고 워크에씩 없는 말빨 원툴 셀럽을 대한민국 감독자리에 앉히고 궁지에 몰리니 결국 선수를 고기방패로 쓰는 군요.

나라 팔아 먹은 이완용이 비슷한 부류 사람일 거 같은데.

손흥민 입장에서는 눈 돌아가도 인정. 아무것도 안 하는 감독 앉혀서 미친듯이 열씸히 뛴 대회에서 트로피 날린것 만해도 억울한텐데 언론에 먹잇감으로 던져지다니 말이죠.
cruithne
24/02/14 12:42
수정 아이콘
알았으니까 좀 나가
24/02/14 12:42
수정 아이콘
진짜겠어요? 하 팬들을 바보로 아나
익명의 관계자가 소스면 꼬리자르기도 쉽네요
취급주의
24/02/14 12:45
수정 아이콘
어디 어용이 또
24/02/14 12:49
수정 아이콘
뭐 진짜 손흥민-이강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없지만,
설령 있었다고 하더라도 대회 다 끝난 다음에 이걸 굳이 흘리는 이유는 뭘까 싶습니다.

어떻게든 협회장에게 돌아올 화살을 피하려고, 어디서 급 낮은 스핀닥터라도 하나 데려와서 언론 장난질 하는 듯 한데,
손-이 둘이 다퉜는지 어땠는지는 사실 별 관심도 안 가고,
감독과 협회장이 나란히 손 잡고 집에나 가길 다시금 기원해 봅니다.
카마도 탄지로
24/02/14 12:49
수정 아이콘
추하다 어유
아이스크림
24/02/14 12:50
수정 아이콘
흥민아 그냥 런던에서 즐겁게 선수생활하렴. 왜 돈도 안주는 국대와서 다치고 욕먹고 그러니 안타깝다 진짜.
자몽맛쌈무
24/02/14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슈틸리케 신태용 기성용때하던 언플을 아직까지하고있냐 몽규야

손흥민선수 국대에 10년넘게 헌신한 결과가 이거라니 안타깝네요
모드릿
24/02/14 12:54
수정 아이콘
흥민아 그냥 은퇴하자! 대표팀에서 이제 할 것도 없네
그럴수도있어
24/02/14 12: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글 쓰러 왔습니다.
승승장구
24/02/14 12:5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여론 100을 다 바꾸기 힘들바엔 타겟팅이라도 분산시키겠다는 전략같은데
지단글에서도 느꼈지만 역겹니 어쩌니 해도 기초문법?에 매우 충실한 집단이긴 해요
24/02/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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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말은 줄이겠고 주장 손흥민에 차기에이스 이강인까지 팔아먹는걸 보니 몽큐가 진심으로 물러서기 싫어하는 건 맞는 것 같군요.
이거 여론이 험악하다는 수준으로는 어지간해선 버티기 들어갈 것 같습니다.
24/02/14 13:01
수정 아이콘
어린 선수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노년의 몰골 추하네요.
한가인
24/02/14 13:01
수정 아이콘
추하다 추해~ 얼른 나가라
24/02/14 13:02
수정 아이콘
어떤 스포츠팀이든 갈등이 없을 수가 없어요. 다들 최고 소리 들으면서 자존감 맥스 찍은 20대 선수들이 듣기 싫은 소리 좀 들으면 얼마나 가만히 있겠나요? 싫어하는 동료도 있고 좋아하는 동료도 있고 그런거죠.

문제는 이런 팀 내 문제를 언론에 흘리면서 선수 탓으로 돌리는 게 역겨운거죠. 이런 건 해당 선수들 은퇴 후에나 썰이나 회고록에 해프닝으로나 들어갈 내용이지 협회에서 이걸 흘리는 게 진짜 더럽습니다.
24/02/14 13:04
수정 아이콘
의외로 다툼같은게 아니라 출전시간이 길어서 컨디션이 맛이 갔는데 감독이 선발강행하려고 해서 말렸다던가 이럴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React Query
24/02/14 13:04
수정 아이콘
유튜버 페노님과 라이브에서 전화통화한 기자분 (아시안컵 취재기자) 말로는

1. 아시안컵에 더썬 기자는 없었다. 그렇다면 불화설의 출처는..?
2. 축협이 불화 기사 요청한건 확인된건 없음. 근데 기자들이 사실여부 물어보면 칼같이 맞다고 한답니다. 그 외 질문은 답이 없다고 합니아
카즈하
24/02/14 13:04
수정 아이콘
명부이 없다 아이가 명부이
엑스밴드
24/02/14 13:05
수정 아이콘
축협 미친놈들인가요? 한국 축구 인기 1,2순위 선수 불화 보도해서 몽규만 살리면 끝인가?
축구 인기는 전혀 안중에도 없고 자리보전만 하면 된다는 생각인가 보네
더치커피
24/02/14 13:10
수정 아이콘
손흥민 최대잘못은 싸운게 아니라 8강전 빡겜해서 클린스만 목줄 보전해 준거죠.. 차라리 설렁설렁하고 토트넘 빨리 복귀하는게 나았을뻔
돼지뚱땡좌
24/02/14 13:15
수정 아이콘
다 알겠고 정몽규부터 자르고 얘기합시다.
몰?루?
24/02/14 13:18
수정 아이콘
축구 본 몇 십년 동안 이런식의 선수단 불화를 칼같은 속도로 인정하는거 난생 첨봅니다 크크크크 미친놈들인가 축협 인간들은...
아이군
24/02/14 13:23
수정 아이콘
이건 글쓰는 기자들도 억울할듯.... 뭐 (사실상의) 보도자료니깐 내보내긴 내보내야 되는데 속은 빤히 보이고...

뒤에서 내막 술술 흘리고 + 몇몇 기사는 아예 대놓고 '그럼에도 클린스만의 잘못이다' 어쩌고 하는 걸로 보니깐 참....
EnergyFlow
24/02/14 13:29
수정 아이콘
기자들은 억울하고 자시고 없이 그냥 조회수 많이 나오면 장땡이라 최대한 자극적인 제목들로 쫙쫙 뽑고있죠.....
루크레티아
24/02/14 13:2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둘째치고 손흥민을 건드리면 지금 상황에서 뭐 된다는걸 모르고 저러나...
Extremism
24/02/14 13:26
수정 아이콘
애들 싸우는거 관리도 안하는, 유소년 축구 교실만도 못한 감독 사단 데려온 협회 호소 축구동아리 같으니라고
순간 욱해서 이러는거는 저 나이는 물론이고 축구팀들에 엄청 흔하게 일어나는 일인데 이걸 과포장해서 언론에 흘리네
하긴 대중들은 전문성 없으니까 선동부터 하고보면 민심 99%로 창난거 자기들 편 10~20%는 가져오는건 성공했네
별가느게
24/02/14 13:37
수정 아이콘
[뽈리티비 아시안컵 취재기자) 더선은 아시안컵에 기자안옴 영국기자자체도 없었음]

그러면 저 소스를 도대체 어디서 얻은 걸까...?
24/02/14 13: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더 선이 한국 소스가 어디있다고 저런 이야기를 들었을까요? 그냥 축협이 찔러준거지.
문인더스카이
24/02/14 13:43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강인,싸움,골절,탁구 선택하는 단어들만 봐도 참... 축협,기자들 참 치열하게 산다 싶네요.
iPhoneXX
24/02/14 13:43
수정 아이콘
협회에서 쿨인정했다는 점에서 협회 면피용 기사 같은 느낌이 너무 드네요..
24/02/14 13:45
수정 아이콘
와 씨 어딜가나 정치질, 협작질 정말 스포츠 정신은 어디로 가고 낼름 받아먹는 기자, 언론들하며 대단합니다
24/02/14 13:46
수정 아이콘
정몽준 전피파부회장이 축협회장인줄알앗음
파프리카
24/02/14 13:47
수정 아이콘
이러자고 임원회의 열었나 싶네요. 진짜 K-높으신 분들은 요런 방면으론 머리가 비상하신 것 같습니다.
락샤사
24/02/14 13:50
수정 아이콘
그냥 두분만 나가시면 끝 크크 진심 추하시네 있으신분이 더함-_-;;
24/02/14 13:51
수정 아이콘
이 언플은 축협이 낸게 뻔한데, 너무 자극적이고 강력한 내용이라 말려들 수 밖에 없네요. 어리고 열정적인 선수들이니 다툴 수도 있고 또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단단해질 수도 있는 건데 불화가 있던 없던 그게 경기력에 반영됬으면 온전히 감독 책임인 거고, 굳이 알려져서 좋을 게 없는 구설수에 휘말린 선수들 입장에서도 참 뭐 같을 거 같습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4/02/14 13:53
수정 아이콘
무능하면 염치라도 있어야지
24/02/14 13:53
수정 아이콘
MK세대 빠따참기 500배 크크큭
24/02/14 13:53
수정 아이콘
뭔가 수원삼성이 갖고 있는 문제랑 비슷해 보이는데...

그룹 수뇌부 세대교체 후 고위층이 딱히 구단운영에 의지도 능력도 없어보임->그렇다고 삼성가가 구단 손떼면 대안도 딱히 없음.

삼성가만 현대가로 바꾸면 딱 아닌가요.
물러나라Y
24/02/14 14:03
수정 아이콘
안되는 집들은 엇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죠.
축협의 정몽규=수원삼성의 프론트

다만 수원 같은 경우에는 모기업 의존도가 굉장히 크고,
모기업은 그냥 저냥 어거지로 유지하는 형태에서
몇몇 고인물 프런트가 작살내놓은 상태라면,

축구협회는 스폰서쉽, 중계료 등등 수입원이 다양화 되어 있고,
무능한 정몽규일 지언정, '축구협회장'이라는 것으로
개인적 명예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좀 다르죠.

현재 드러난 문제의 파급력 자체는 축협이 월등히 큰게 맞는데,
수원 삼성은 이미 산소호흡기 달고 연명하는 팀이라는 점에서는
근본적인 문제는 수원 삼성이 훨씬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24/02/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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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구단주가 있는 전북, 울산은 성적도 잘 내고 어떻게 잘 돌아가는 거 보면 그냥 정몽규가 문제인 거 같기도 합니다
조던 픽포드
24/02/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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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시대면 맞는데 정몽규 시대 현대가는 축협 모기업이 아닙니다.
축협은 한국 최대 인기 상품인 국대축구 있어서 그걸로 장사해서 버는거고 그냥 언플만 엄청나게 한거지 정몽규 개인이 딱히 금전적으로 기여하는 바도 없어요.

벤투선임때 사비로 했다고 그렇게 떠들고 다닌것도 실제론 사비가 아니라 회사돈이고 그마저도 액수가 이 정도면 고의로 예산 빵꾸내고 몽규어천가 소스 만든거 아닌가 싶은 수준이고 진짜 돈드는 일 있을때 정몽준은 수백억 쾌척했고 정몽규는 축협이름으로 대출 받는거만 봐도...
DownTeamisDown
24/0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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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손떼도 돌아갈겁니다. 적어도 축구협회는요.

물론 누가 회장을 해야되나는 생각해볼일이지만 말이죠.
24/02/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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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도 남성호르몬도 넘쳐나는 최상위급 스포츠 선수들끼리 단체생활하는데 트러블 있을 가능성은 늘 존재하는 거죠.

사실 훈련영상에서도 흔히 보이는 광경이고 일시적으로 투닥투닥하다가도 또 금방 풀기 마련인 게 젊은 사내들 팀게임인데 이걸 훈련장도 마련 못한 협회가 자진해서 밖으로 내보낸다고? 크크 용서가 안되죠 이건
24/0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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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협회가 한국 축구 성과에는 관심이 없고 자리 보전에만 급급하다는게 드러나네요 도대체 현재 그리고 미래 에이스를 흔들어서 뭐하자는겁니까 그냥 협회 다 물갈이 안하면 손흥민 이강인 국대 은퇴했으면 하네요
24/02/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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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단체생활하는데 다툼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그냥 선수들이 대표팀 차출거부 했으면 좋겠네요
이딴 축협데리고 월드컵 예선 뚫어도 재미도없고요
오연서
24/02/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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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개 선수가 감독의 영역을 침범(명단제외요청) 이런게 말이 되냐하면서 슬슬 화살 돌아갈 분위기나죠 역겨운 언플
어짜피 뇌피셜입니다만 그냥 기사들로 추측해봤을 때 어릴때부터 해외에서 살아서 사실상 외국인 마인드인 이강인이 선후배 이런거 거리낌 없이
트러블 나면 선 같은거 한국인 정서로 봤을땐 좀 과할 정도일겁니다(그게 잘못됐다고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러면 어쩌면 선참급들이랑
일대 다수로 트러블이 났을수도 있어요. 이거까지 오케이 아마 손흥민이 여태 보여준 행적이라면 일단 다수와의 트러블이니 소수쪽인
이강인을 좀 진정시키고자 명단 빼고 이렇게 경기하면 죽도 밥도 안되니까 이강인 제외하고 리프레쉬하자 일단 결승은 가야하니 이런 식으로
요청했을거라 생각되구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전개를 예측할겁니다 (솔직히 손흥민이 좀 싸웠다고 아 저새끼 빼요 이럴 사람은 아니잖아요)
어쨌든 정황을 모르는 상황인데 이걸 자극적인 요소로만 언플해대는 꼬라지가 너무 역겹습니다
24/02/14 14:0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이런 상황을 초래한 것이 누구인가요?
역시 정몽규 회장이 문제인거죠?
정몽규 회장만 물러나면 해결되겠네요.
manymaster
24/02/14 14:13
수정 아이콘
협회는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축구의 보급을 통한 국민의 체력증진 및 스포츠 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회원을 지원하여 육성함과 더불어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정관에 목적으로 있는 내용인데 우수한 선수 양성? 국위선양에 이바지? 풉
이번에 루머 제보한 축협 관계자는 배임으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잖아도 정몽규가 클린스만 선임 건으로 배임으로 고발당했다고 하더라고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8386
24/02/14 14:20
수정 아이콘
https://www.dailymail.co.uk/sport/index.html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스포츠면 탑기사가 떴네요.... 회장 계속하고픈 누군가의 욕심 때문에 나라망신까지....
플레인
24/02/14 14:2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추하네
선수들 담궈서라도 내 자리는 유지하겠다는 자세가 너무 추하네요 진짜
React Query
24/02/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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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https://m.fmkorea.com/best/6719714393

축협의 이강인 담구기가 노골적이네요.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까지 언급하면서 이강인 나쁜놈 만들기하는군요
타츠야
24/02/14 15:52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도 같이 나쁜놈 만드는 걸로 보이네요. 선수들은 모르겠고 회장님 지켜라가 미션 같네요.
24/02/14 14:45
수정 아이콘
선수들 싸울때 클리스만 실실 웃으면서 구경했을듯..
펭귄방패
24/02/14 14:52
수정 아이콘
선수들 몸싸움에 핵심선수 손가락 골절은 중대사안인데 감독욕이나 언플에 대한 욕은 하더라도 해당사안은 해당 건 대로 시시비비는 가려야 되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수뱍바
24/02/14 14:55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라도 축협은 내부에서 해결을 할 생각을 해야지 해결 할 생각은 없고 그저 아시안컵 부진 면피용으로 뿌리는거부터 안 보이나요?
응 사실이야 하고 바로 언론에다가 뿌리는게 뭔 잘하는 짓이라고 사실여부를 따질 생각을 하죠?
애초에 응 사실이야 라고 말한 이유가 저런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응 손흥민 빠들 응 이강인 빠들 하려고 뿌린거 일텐데 크크크
그걸 그대로 받아서 언플에 놀아나는 꼴이라니
영양만점치킨
24/02/14 14:55
수정 아이콘
언플 할만하네요
카케티르
24/02/14 15:2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지금 기사 올라오는것을 보니 이렇게 까지 상세하게 나온다구요??

선수들의 직접 인터뷰가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수타군
24/02/14 15:30
수정 아이콘
여기에 낚이는 사람이 있다니.. .기자들이 저렇게 글을 쓰나 봅니다..
타츠야
24/02/14 15:53
수정 아이콘
이런 사분오열을 노리고 축협이나 회장 측근이 기사 써달라고 했겠죠.
노래하는몽상가
24/02/14 15:48
수정 아이콘
어쨋거나 이거 터뜨리기전부터도 경질쪽으로 기울어졌기 때문에
경질을 하긴 해야겠는데 거기에 대한 명분을 자기가 아닌 선수들로 화살을 돌린거죠
와 씨 진짜 욕나온다...
24/02/14 16:01
수정 아이콘
그만하자 몽규야
그만해...
24/02/14 16:15
수정 아이콘
그 예전 웹툰에 달마과장에 나오는 스토리같네요
아래에서 위를 비판한다?
그럼 밑에를 갈라치기해서 분열을 만든다. 뭐 이런 에피소드 인데 딱 그 사이즈
퀵소희는푼수
24/02/14 16:17
수정 아이콘
머리가 안좋으니 언플도 제대로 못하는 몽규 ㅠㅠ
24/02/14 16:25
수정 아이콘
걍 은퇴하자 해외파들 진짜 안쓰럽네
더치커피
24/02/14 16:27
수정 아이콘
흥민아 그냥 사우디 호주전 대충하지
하드캐리해놓고 왜 똥물 뒤집어쓰냐
닉네임을한글
24/02/14 16:42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시스템이라는걸 장착했으면 싶은데, 그럴려면 전체적으로 쇄신이 필요하고 어쩌고..안될거같다. 진즉 뭐라도 해볼라면 승부조작사태에서부터 인적쇄신이든 조직을 날리든 했겠지...수장이 몽규인데..그냥 축구말고 다른거에 관심을 가져야할듯..
24/02/14 16:42
수정 아이콘
역반응이 엄청난가....후속기사들 나올수록 폭력수위가 올라가는 게 유머네요. 기자시치들....
24/02/14 16:44
수정 아이콘
자기네들한테 시선 돌리려고 언플하는 축협이 더 역한건 맞지만
이게 처음도 아니고 대표팀 관련해서 계속 이런걸로 말나오는데 애써 무시하고 덮을일도 아닌거 같네요
록타이트
24/02/14 16: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역시 피지알 답네요. 암요. 
24/02/14 20: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일단 마법의 단어 사실이라면 박고 하고싶은 말 최대로 하죠
퍼펙트게임
24/02/14 17:11
수정 아이콘
이거 그냥 베릴 표식 롤드컵떄 싸웠다던 그 정도 트러블 아닌가요??

이걸 이렇게 써먹네;;
Far Niente
24/02/14 17:14
수정 아이콘
언플이면 싸운 게 없던 게 되는 건가 진상은 진상대로 밝혀야지 댓글들 어지럽네요
플레스트린
24/02/14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선수간의 트러블이나 의견충돌은 스포츠에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마이클 조던 같은 대선수도 우승 거듭하던 전성기에 겁나 트러블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갈등은 내부에서 풀었지 언론에 누구 욕해달라고 소스를 팔아먹고 다니진 않았어요.

지금 협회가 선수들을 보호하고 갈등을 중재해도 모자랄 판입니다. 그런데 회장 사임 여론 커지니까 선수들 사생활 팔아먹어서 욕받이 만드는 게 축협이 할 짓입니까. 전 한번도 그딴 협회를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건 생전 처음 보네요.

지금 핵심 문제는 실패만 거듭하던 무전술의 감독을, 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낙하산 꽂은 축구협회장입니다. 지금 축협이 회장 책임론 등 주요 여론에 대한 소통은 무시한 채 선수들 갈등 문제만 언론에 적극적으로 푸는 마당인데요.

축협 의도대로 싸움의 진상을 밝히면 대체 뭐가 나아집니까. 본질적 문제 해결은 커녕 삼천포로 빠지고 축구협회장 책임은 유야무야 되잖아요. 이렇게 저열한 의도가 뻔히 보이는 수작질에 놀아나서 선수 욕하는 건 창피한 일입니다.
미하라
24/02/14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Far Niente
24/02/14 19:11
수정 아이콘
이강인이 잘못한거면 클린스만과 정몽규에게 면죄부가 주어지나요?
어차피 이 건이 있든 없든 라이트한 팬들은 시간 좀만 지나면 관심 없습니다. 비토하는 팬들은 이 건이 터지든 말든 할거구요.
미하라
24/02/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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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Far Niente
24/02/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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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하라
24/02/1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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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Far Niente
24/02/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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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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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라
24/02/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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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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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0대0
24/02/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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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선수들 간의 싸움? 물론 선수들 잘못도 있을 겁니다. 게다가 경기력에 영향력을 줄 정도였다면 비판의 중심에 서야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러한 불화가 사실이었다면 이를 사전에 파악하고 중재하고 조율해야 할 건 코칭스탭들의 몫이고,

이에 대한 책임소재를 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보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보도자료를 내놓아 정식으로 징계를 하는 등의 방식을 택해야 맞는 거지

언론을 통해 먼저 보도가 나가게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사실이 맞다고만 확인해주는 방식은 최악 중의 최악의 행보라고 봅니다.
아서스
24/0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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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4/02/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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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보통의 직장에 대입을 해버리면, 보통 직장에서 주먹질로 동료직원을 다치게 했다면 즉각 징계 및 형사고발이 될 가능성이 크죠. 정몽규-클린스만건과는 별개로 보긴 해야할듯.
아서스
24/02/14 18:2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만약에 주먹질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대표팀 소집 불가도 고려해야죠. 진짜 석고대죄 해야할 상황.

요새 이강인이 광고 찍어놓은거 줄줄이 나오던데, 이렇게 이미지 나락가버리면 본인도 좋을 것 없을테죠.


개인적으로 다른 선배도 아니고 주장이, 그것도 손흥민이, 업무(축구)관련해서 회의 소집했는데, 굳이 탁구를 치겠답시고 한 쪽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대표팀에 왔다면 일단 주장의 권위를 인정하고, 자기가 굽혀야하는게 맞죠.
Far Niente
24/02/14 19:08
수정 아이콘
직장있냐고 묻는 건 뭔 인신공격인지.. 말다툼도 아니고 주먹질하고 손가락 탈구까지 왔다니까 당연히 밝혀야 한단 소리죠
축구팬들 흥분해있는 건 알겠는데 이런 사건에서 선수들 다툼도 중요하다고 하는 의견도 정몽규 쉴더로 모네요
윗 댓글들도 그냥 어이가 없어서 하나로 갈음합니다
전반전0대0
24/02/14 17: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사의 내용이 상당부분 진실에 부함하여 선수들 사이의 감정적 문제로 경기력이 잘 안나온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내용들이 기사화 되기 전까지는 모든 언론에서 정몽규 회장과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과 입장 표명 요청이 있어왔습니다.
그러한 요청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아무말도 없다가 축구 협회 입장에서 물타기 하기 너무나도 좋아 보이는 대표님 내부 분열에 대해서만 누구보다 빠르게 사실 확인을 해주는 협회의 의사 소통 방식이 이번 아시안컵 전반에 걸쳐서 드러난 문제들 중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24/02/14 17:28
수정 아이콘
주어는 없지만 진짜 개추하네요.
높으신 분들 갈라치기는 유구한 전통인듯
내 모가지가 위태할땐 싸움을 붙여라. 남녀/노소/선수내분...
그럼 나는 한발 빠져 있고 지들끼리 알아서 싸울것이다.
24/02/14 17:32
수정 아이콘
축협의 언플 및 막장행정과는 별개로 2701호부터 선수단 내 잡음이 끊이질 않다가 이제 경기 전날 충돌로 국대 주장이 부상당하는 일까지 발생했는데 이걸 그냥 있을만한 사소한 다툼 취급하는것도 웃긴거 같은데요...
플레스트린
24/02/14 17: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갈등을 내부에서 해결하지 않고 외부 언론에 부채질하는 협회가 더 큰 문제인 것 같은데요. 더 선이 아시안 컵이나 대표팀에 무슨 취재역량이 있습니까. 다른 현안은 입도 벙긋 안하면서 불화설만 언론에 칼같이 응답하며 소스 뿌리는 게 말이 됩니까.

https://m.segye.com/ampView/20201121506695

보통은 이게 정상 아닙니까? 맨유도 팀원들이 술먹고 주먹질하고 멱살 잡고 그런 적 되게 많았습니다. 그걸 퍼거슨 감독이 뒤에서 쌍욕할지언정 누구 역적이라고 언론에 팔아먹은 적 있을 것 같나요? 내부에서 혼을 내서 화해시키건 징계를 하건 해야지 왜 선수 앞길 막는 언플을 하고 이상한 이미지를 뒤집어 씌웁니까.

협회가 선수를 보호해도 모자랄 판에 밀고를 해서 역적 만드려 혈안이네요. 회장 사임론 나오고 욕먹는다고 죽어라 뛴 선수들을 언론에 팔아먹어요? 전 이런 협회는 처음 봤습니다.
24/02/14 17:41
수정 아이콘
네 협회가 더 큰 문제죠. 누가 뭐랬나요?
플레스트린
24/02/14 17:45
수정 아이콘
협회가 더 큰 문제인 걸 아시면서도, 협회가 절실히 원하는 대로 선수들 갈등 욕하고 억지 논란을 조장해선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 건 감독 경질, 회장 책임론 문제가 없었을 때나 따져야 되는 겁니다.
24/02/14 17:57
수정 아이콘
아뇨, 협회도 실패에 책임져야 하고 갈등에 연관된 선수들도 그에 맞는 책임은 져야죠. 무슨 인스타 언팔같은것도 아니고 경기 전날 몸싸움으로 부상까지 나오는 상황이면 팀 케미스트리에 영향은 옛날 선수들 룸싸롱 가던걸로 논란됐을때보다 커보이는데 이걸 [억지 논란] 치부하면서 넘어가는건 그냥 실패의 모든 책임을 클린스만과 협회에 넘기겠다는 건데요.
밀리어
24/02/14 17:32
수정 아이콘
밥먹고 탁구사건이 사실이라면 그게 영향이 있었겠지만 포커스가 클린스만 문제에서(클린스만보다 그를 선임한 정몽규의 문제지만) 선수들간 불화로 넘어가선 안되죠.
덴드로븀
24/02/14 17:4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04966?sid=104
[손흥민 멱살잡자 이강인 주먹질…원팀은커녕 사분오열 태극전사] 2024.02.14. (연합뉴스)
이강인 등 식사 시간에 탁구치러 가자 손흥민이 제지하는 과정서 충돌
이강인 멱살 잡은 손흥민 손가락 탈구…이강인 '주먹질'은 손흥민이 피해
휀 라디언트
24/02/14 17:43
수정 아이콘
보면볼수록 협회 하는짓이 가관이네요.
내부에서 내부인들끼리 정리해야하는 일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공개하고, 정작 공개해야하는 일들은 유구무언 하는군요.
국수말은나라
24/02/14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왕회장님이 지하에서 통곡하실듯 저런 놈이 조카라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대영그룹이 자식 농사는 성공한걸로 나오던데

그나저나 찌라시가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유상철을 제일 존경하는 이강인의 행동이라고는 믿기지는 않네요
24/02/14 17:52
수정 아이콘
암튼 언플이 사실이든 아니든 클린스만 + 몽규까지 까야하는건 변함이 없어요.
언플에 휘둘릴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이 아니면 원래 먹어야할 욕만 먹는거고,
이게 사실이라 해도 감독 리더쉽에 문제가 있다는거죠.
매니징형 감독이라더니 매니징도 못하는거죠.

뭐 처음엔 매니징형 감독이고 전술은 수코가 짜면 문제 없다더니,
매니징도 못해,
선수들 관찰도 다 코치진들이 알아서해..
유럽도 아닌 미국 자택에 쳐박혀서 도대체 하는게 뭔가요?
잠이오냐지금
24/02/14 17:57
수정 아이콘
이강인 사과문 올라왔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4/02/15 01:13
수정 아이콘
내부자들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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