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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3 22:20
안예은이면 [메갈리아 옹호자 또는 지지자]가 아닌가요? 페미니즘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혜화역 시위]에도 한다리 걸친걸로 아는데,,,
어떻게 그 사상을 가지고 남성의 자식인 어린이를 위한 동요를 부를 생각이었는지,,,,
24/01/13 22:24
모르고 지지한것도 아니고 '나는 메갈리아를 잘 알면서 지지하고 있다' 인증도장 박았는데 비난이 커지니까
'메갈리아의 반인륜적인면은 몰랐었다' 라고 발뺌하던 뻔뻔한 사람이죠.
24/01/13 23:08
그게 페미의 무서움이죠 페미를 해도 지지받는 사회. 그래서 전 일베보다 더 악독하다 봅니다. 일베는 하면 최소 사회적 매장을 당했지 지금 페미는 사회를 썩어가게 만드는데도 떳떳하니깐요 일베했다는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올 수 있을까요? 크크 페미 메갈을 옹호해도 방송에 떳떳하게 나오죠.
24/01/14 18:29
(수정됨) 자세한 활동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이갈리아의 딸들"이란 책이 나왔고, 이에 대해 동조 했던 많은 것들이 지금 알고 있는 메갈과는 좀 많이 다르죠.
저도 "이갈리아의 딸들"이란 책에서 지금의 메갈이라 통칭되는 것들로의 변화를 보며 당혹스럽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대략 몇 가지 언급 한 것으로 모든 활동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 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다...시장이란 게 이념이나 개념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기에...너무 재단하는 것도...역공의 빌미를 주는 지라...시간을 두고 지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대처라고 봅니다.
24/01/14 01:00
명사만 리버스 성별로 바꿔넣는 것 -> 그쪽 표현으로 미러링이죠
왜 페미니즘을 욕하는지 모르겠다 -> 모르면 공부하세요 요 몇년 이 두가지 무적권으로 커뮤니티에서 무쌍을 찍었죠. 하지만 한국 페미는 정의롭지도 않고, 대의를 따르는 것도 아니고, 그저 혐오를 바탕으로 혐오에 기생하는 이익 집단에 불과한거 같아서 말이죠. 안예은씨는 조금 달리 볼 수도 있는게, 애초에 동요로 발표한 곡이 아닌데(가사를 보면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에서 꿈으로 도피한다는 내용) 어찌어찌하다 초등학생 알고리즘에 걸려든거라서요. 한X유X이니 애비X이니 가족을 벌레로 비하하는 사이트를 비호했는데, 뽀로로랑 콜라보 하는 거 보면 쫌 깹니다만, 뭐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었나 보죠.
24/01/16 06:15
페미니즘이 그렇듯 안티페미도 비슷하게 흘러갈거고 그러면서 양자간의 긍정적인 부분을 취하는 식으로 흘러가겠죠
예전에 과연 이게 정반합이 될 건가? 싶었는데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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