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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9 10:25
오타니같은 급이면 팀전력은 당연한거고 그 이외요소도 중요해서 토론토 진짜 아닌거같은데
비행기썰은 망했다지만 찌라시생명력은 여전히 강한상태긴 하네요
23/12/09 10:38
오늘 토론토에 입단했습니다
입단식이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비행기에서 토론토 생각했습니다 비행기에 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비행기를 탈 준비했습니다 사실 준비도 안했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상태입니다
23/12/09 12:26
(수정됨) 오타니-다저스가 후보군 중 가장 잘맞는 핏이라는건 모두가 느낄거고 아마 서로도 잘 알겁니다 크크
결국 다저스에게서 얼마나 받아낼거냐 싸움이라고 봅니다. 저지-양키스도 결국 서로에게 가장 잘 맞는 핏이었고 MVP시즌과 실망스런 포시까지 더해져 어쨌든 양키스가 오버페이로도 볼수있게 크게 베팅하되 상상 이상으로 심하지는 않게 타협을 가져왔다고 봅니다. 오타니도 다저스에게 받을만큼 받고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3/12/09 15:14
근데 이렇게 난리난거 보니까 다 몰아서 토론토가 아예 선택지에서 없던 수준 까지는 아니었나보네요? 그것 만으로도 신선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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