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01 09:59:28
Name 빼사스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NXHOhQOCB6g
Subject [연예] [예고편]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국내 1차 공식 예고편


두구둥둥둥둥 강렬한 비트가 다시 극장가를 울리겠네요.
전작의 프리퀄이라 왜 퓨리오사가 거기에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듯하네요.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아주기
23/12/01 10:02
수정 아이콘
퍽!예아~
아리아스타크
23/12/01 10:05
수정 아이콘
토르 외전인가...
인센스
23/12/01 10:07
수정 아이콘
음...막상 이렇게 되니 좀 불안하긴 하네요.
23/12/01 10:09
수정 아이콘
이게 나오네... 근데 왜케 별로같죠? 중간에 토르 망토는 뭐여... 이거 죠지 밀러 작품 맞는데도 이러네요 ㅡ.ㅡ
언뜻 유재석
23/12/01 10:17
수정 아이콘
아니 씨지가 너무 튀는데... 사막 가서 찍어오라고!!
Blooming
23/12/01 10:19
수정 아이콘
근본적으로 퓨리오사 젊을적이 안 궁금함. 프리퀄이면 결말이 뻔한데 왜 만드는지 모르겠음.
Pzfusilier
23/12/01 10:25
수정 아이콘
주연배우 2명이랑 햄스워드 복장에서 X망냄새가 심하게나네요.

애초에 퓨리오사 과거는 분노의 도로에서 설명할만큼 해서 그렇게 보고싶을정돈 아닌데 그걸 왜 또
23/12/01 10:30
수정 아이콘
매드맥스인데 스케일이 아쉽네요...
AMBattleship
23/12/01 10:34
수정 아이콘
뭔가 밍숭맹숭하네요. 노포집 국밥 먹다, 체인점 국밥먹은 느낌.
Lena Park
23/12/01 10:35
수정 아이콘
우리 안야 눈나 팔 자르지 마요,,ㅠㅠ
오데뜨
23/12/01 10:36
수정 아이콘
뭔가 실제 사막이 아니라 배경이 다 CG인 듯한 이질감이 엄청나네요;;
23/12/01 10:42
수정 아이콘
아직 후반작업 다 끝나지 않아서 어색해 보이는 것 맞지?
제발...
네오크로우
23/12/01 10:55
수정 아이콘
매드맥스 질감이 아닌데....
지구 최후의 밤
23/12/01 10:57
수정 아이콘
저는 기존 작품 찾아보면서 영접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라그나로크
23/12/01 11:01
수정 아이콘
배우랑 CG가 굉장히 보고 싶지 않은 느낌이 나네요.
취급주의
23/12/01 11:07
수정 아이콘
토르...?
탑클라우드
23/12/01 11:16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께서 이미 말씀하셨지만, 색감이 전작 대비 지나치게 진하네요.
제작사 측에서 "시대가 다르다"고 얘기하면 할 말 없겠지만,
명도 낮은 황폐함이 느껴지지 않아 다소 아쉽네요.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저는 결국 또 아이맥스에서 볼 듯 하긴 한데,
솔직히 가장 아쉬운 점은...
분노의 도로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퓨리오사가 샤를리즈 테론이라는 점이었던지라...
그녀의 부재가 너무 뼈아프게 느껴지기는 하네요.
23/12/02 00:20
수정 아이콘
역시 샤를리즈가 최고시다.
씨네94
23/12/01 11:19
수정 아이콘
너무 씨지틱해서.... ㅠ
23/12/01 11:23
수정 아이콘
전작 엄청 흥하지 않았나요? 왜 이리 싼티가 나지
말이 되나 이거?
아우구스투스
23/12/01 11:31
수정 아이콘
매드맥스 자체가 원래 좀 저예산이긴 했죠.
큐제이
23/12/01 11:25
수정 아이콘
오 그래도 전율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3/12/01 11:31
수정 아이콘
CG이야기 나오는데 혹시 감독이 바뀌었나요?
덴드로븀
23/12/01 11:53
수정 아이콘
매드 맥스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전작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를 감독한 [조지 밀러] 가 감독/각본 다 했습니다.
23/12/01 11:33
수정 아이콘
전작이 인생영화급이라 이것도 어찌됬든 보러는 갈듯하네요.
망해도 워보이들 써커스는 볼수 있겠지.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2/01 11:39
수정 아이콘
일단 기대를 살짝 해보기로 합니다
뭐라도 볼거리는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서 말이죠
mooncake
23/12/01 12:02
수정 아이콘
톰 하디 행님 따봉 또 보고 싶었는데 흑흑
감독님 만수무강 하셔서 시리즈 계속 뽑아주셔요
...And justice
23/12/01 12:10
수정 아이콘
일단 아묻따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조지밀러가 만들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3/12/01 12:17
수정 아이콘
예고편에선 매드맥스 특유의 광기가 잘 안보이네요
된장까스
23/12/01 12:19
수정 아이콘
아마 이 작품의 흥행 여부나 평가에 따라서 매드맥스 5편의 운명도 결정될 거 같네요, 분노의 도로도 사실 당시에는 손익분기점을 못 넘었었고 밀러옹 최근 작품도 흥행에 엄청 실패했던 걸로 압니다. 이 작품이 흥행을 해야 표류중인 5편 제작 여부도 분명해질 거라고 봅니다.
좋구먼
23/12/01 13:33
수정 아이콘
전작이 손익분기점을 못넘은게 진짜 의외네요
이런 갓띵작이..
된장까스
23/12/01 13:38
수정 아이콘
기억을 되짚어보면 그때 중국 개봉이 불발되었나 그랬을거예요, 내용이 내용인지라...중국에서 같은 내용으로 태클을 걸면 이 작품도 거기서 개봉이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신성로마제국
23/12/01 17:42
수정 아이콘
독재자에게 대항해 혁명 일으키는 내용...크크
빼사스
23/12/01 13:59
수정 아이콘
전 심지어 밀러옹 최근작도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이정재
23/12/01 16:00
수정 아이콘
넘긴넘었습니다
된장까스
23/12/01 16:42
수정 아이콘
극장 개봉 당시만 말한거긴 합니다. 2차 판권으로는 넘었다더군요.
23/12/01 13:04
수정 아이콘
영감님 달려요~~~!
23/12/01 13:15
수정 아이콘
퓨리오사 외전이라고는 하지만, 맥스는 나오지도 않는 매드 맥스 사가라니...
23/12/01 13:45
수정 아이콘
전작 매드맥스가 인생영화라서 무조건 볼 것 같네요.
Primavera
23/12/01 14:05
수정 아이콘
캐릭터의 오리진을 후속작으로 다루는거 자체가 별로 인거 같음. 흥미가 안 생겨요
23/12/01 14:37
수정 아이콘
매드맥스 극장에서 2번봤는데 무조건 볼듯
23/12/01 15:08
수정 아이콘
무슨 석커펀치 보는 느낌이냐...
23/12/01 15:14
수정 아이콘
Normal Min : Safe Zone
에반스
23/12/01 15:40
수정 아이콘
전 묻고 안 따지고 꼭 보러갈겁니다. 아직도 심야에 극장에서 혼자 본 매드맥스는 근 20년간 제 최고 영화였어요.
23/12/01 17:46
수정 아이콘
잠깐 저 토르 본거 같아요
23/12/01 18:07
수정 아이콘
미쳤다
23/12/01 20:55
수정 아이콘
봐야겠지 매드맥스인데 밀러옹 빨리 만들어줘요
묘이 미나
23/12/01 21:57
수정 아이콘
빨간내복은 다시 나올지 궁금
23/12/02 00:24
수정 아이콘
샤를리즈 테론, 톰 하디, 니콜라스 홀트, 휴 키스 등등 배역들 자체가 완벽했던지라 후속작이 좀 걱정되기는 하네요.

그래도 괜찮을 거라는 기대는 해봅니다.
동굴범
23/12/02 09:00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은데 예고편 하나로 신기할 정도로 악평이 많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022 [스포츠] [KBO] 트레이드로 웃음 짓고 있는 롯데 [53] 손금불산입4904 25/04/15 4904 0
88021 [스포츠] [해축] 전반기 2위 후반기 14위 지금은 6위 손금불산입2528 25/04/15 2528 0
88020 [스포츠] [해축] 부메랑왕 레반도프스키 [3] 손금불산입2421 25/04/15 2421 0
88019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5호 홈런은 점심콜.gif (용량주의) [7] SKY923133 25/04/15 3133 0
88018 [스포츠] [KBO] LG의 이주은 치어리더 [19] Croove4639 25/04/15 4639 0
88017 [스포츠] 이정후 여기로 공 날려줘 [15] Croove6894 25/04/15 6894 0
88016 [스포츠] 피닉스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 뉴올리언스 데이비드 그리핀 부사장 각각 경질 [13] SAS Tony Parker 3200 25/04/15 3200 0
88015 [연예] [트와이스] 원스 5기 모집 영상 (4월 20일까지) [4] Davi4ever2395 25/04/14 2395 0
88014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대진표 [27] 그10번4234 25/04/14 4234 0
88013 [연예] 사나, 일본인 MLB 선수 15명을 맞히는 도전 [5] 채찍피티5513 25/04/14 5513 0
88012 [스포츠] [KBO] 아껴쓰지 말고 불펜 보내야 한다는 투수 [47] 판을흔들어라6241 25/04/14 6241 0
88011 [스포츠] 이정후에 관해 글을 올린 박찬호 [23] 제가LA에있을때6039 25/04/14 6039 0
88010 [연예] 권은비 디지털 싱글 신곡 'Hello Stranger' M/V [3] Davi4ever2140 25/04/14 2140 0
88009 [연예] 김장훈 - 꼬끼오 (Prod.과나) Official M/V [7] 내날틀내놔2686 25/04/14 2686 0
88008 [스포츠] 약본즈 몸매 변화 차이.jpg [22] insane7199 25/04/14 7199 0
88007 [기타] 메가박스, 코어관객 멤버십 ‘메가 매니아 클럽’ 론칭 [15] SAS Tony Parker 3900 25/04/14 3900 0
88006 [스포츠] [KBO] 10개 구단 주전 선수들 wRC+ 근황 [29] 손금불산입3909 25/04/14 3909 0
88005 [스포츠] [해축] 라 리가는 또다시 장군멍군.mp4 [8] 손금불산입2514 25/04/14 2514 0
88003 [연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카메오 영상 [24] Croove5546 25/04/14 5546 0
88002 [스포츠] 정후리의 대활약을 본 샌프 팬들의 레딧 댓글.jpg [11] 캬라7814 25/04/14 7814 0
88001 [연예] 박나래, 도난사건 범인 잡혔다.."내부 소행 아닌 외부인" [공식][전문] [20] 유머8105 25/04/14 8105 0
88000 [스포츠] [골프]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28] 스마스마3148 25/04/14 3148 0
87999 [연예] 요즘 워너브라더스의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는 영화 [14] a-ha5624 25/04/14 56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