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22 23:30:31
Name 황예지
File #1 IMG_2591.jpeg (383.6 KB), Download : 17
Link #1 https://www.instagram.com/p/Cz83_aLReXt/?igshid=MzRlODBiNWFlZA==
Link #2 https://www.instagram.com/p/Cz83_aLReXt/?igshid=MzRlODBiNWFlZA==
Subject [스포츠] 정우영 캐스터의 인스타, 김강민 한화 드랩 지명 관련


알고보니 2차 드래프트 대상 명단 제출할때 은퇴 예정인 선수는 ‘은퇴예정’이라고 적을 수 있다네요

(애초부터 한화가 잘못한 것도 없었지만) 비고 란에 ‘은퇴 예정’ 적지 않은 것이었다면, 상도의같은 말은 나올 수가 없는 거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롯데리아
23/11/22 23:31
수정 아이콘
에라이
23/11/22 23:33
수정 아이콘
요새들어 식상한 표현이긴 합니다만

까도까도 괴담만 나오네;;;;;
23/11/23 08:19
수정 아이콘
파파괴 아닌가요크크크
진혼가
23/11/22 23:34
수정 아이콘
그거 예상하고 대응 하라고 너님들 연봉주고 쓰는거에요
Dr. Boom
23/11/22 23:3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은퇴 예정이 아니었으니 당연히 적을수도 없었겠죠.
김강민이 선수생활 계속한다고 하는데 은퇴예정은 SSG측 희망사항일 뿐이고...
은퇴하면 코치연수 보내줄게~ 뭐 이정도 제안한거 가지고 뭘 어쩌잔 건지
Dr. Boom
23/11/22 23:37
수정 아이콘
결국 김강민은
억지로 떠밀려서 SSG선수로 당장 은퇴하기 VS 20년 넘는 1클럽맨을 포기하고 한화로 가서 선수생활 연장하기
양자택일 해야되는 상황이 되버렸네요.
매번같은
23/11/22 23:36
수정 아이콘
은퇴 예정은 적을 수 없었습니다. 김강민 선수가 고민 중이었거든요. 은퇴 예정을 적는다는건 서로 합의가 된 이후의 일이니까요.
황예지
23/11/22 23:39
수정 아이콘
네 맞는 말씀입니다만 두가지의 편법이 있죠
1. 최소한 드래프트 전에라도 최소한의 언플만 했다면, 한화 프런트 측에서도 정말 상도의적 측면에서 픽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여론이 무서우니까요.
2. 은퇴 예정 적고 번복하면 사실 남의 팀 프랜차이즈 선수가 그렇게 우회한다고 해서 딱히 지탄을 받지 않았을겁니다.
Dr. Boom
23/11/22 23:41
수정 아이콘
그건 사기죠. 뭐 사기죄로 고소당하지는 않겠지만...
황예지
23/11/22 23:47
수정 아이콘
정공법은 당연히 35인 보호 명단에 넣는거죠.
그걸 안해서 일이 이렇게 된거지만..
23/11/22 23:37
수정 아이콘
김강민이 은퇴확정이 아니니 뻥칠거 아니면 당연히 저런게있다고 은퇴예정이라고 적을순 없는건데
그런 은퇴아님(or 확정아님)이 표현이 되는 시점에서 픽될 가능성을 다시 상기할수밖에 없다는거죠.
한화입장에서도 아무것도 없는것보다 그런비고란이 있는데 안 적혀있으면 더 쉽게 픽할수 있는거고.
그러니 예상치 못했다라는 말이 더 설득력 떨어진다 or 더 무능해진다 라는 뭐 그런의미로 알아들었스니다.
23/11/22 23:41
수정 아이콘
괜히 크보가 인기가많은게아니군요
Lazymind
23/11/22 23:43
수정 아이콘
"그걸 어떻게 예상합니까?

"그딴 소릴 어떻게 합니까?"
https://www.fmkorea.com/6426127171
23/11/22 23:44
수정 아이콘
은퇴예정이라고 되어있지 않으면 한화측에선 ssg구단에서는 은퇴시키고 싶은데 선수 본인은 현역연장의 의지가 강하니 합의하에 보호명단에서 제외가 된거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았을거 같습니다
23/11/22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 정보 없이 명단에서 김강민 선수 이름을 발견했다면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꿀행성
23/11/23 09:39
수정 아이콘
"뭐야 김강민이 명단에 있네."

"뭐야 은퇴예정 표시가 없네?"

"선수생활 계속 하고싶다는 이야기인가?"

"픽해도 상관 없으니까 이렇게 제출한거겠지?"

"한화이글스 4라운드 지명하겠습니다."
담배상품권
23/11/23 10:45
수정 아이콘
이거에 대해서 왜 한화가 말을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위원장
23/11/22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상민이랑 비교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때는 KBL 규칙상 묶을 수 있는 선수 숫자가 너무 적었어요
겨우 3명이거든요
당시 FA로 들어온 임재현 서장훈을 묶어야 했기때문에 추승균까지 묶어서 벌어진 일이고 이번 김강민은 무책임하게 안묶은 건데 왜이리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김강민 선수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상민은 그당시 인기투표 1위 선수에요, 충격이 같을 수가 없어요
23/11/23 0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이상민 케이스는 [당해 FA 영입 선수는 보호명단에 따로 포함시킬 필요 없음]라는 어떤면에서는 당연한 제도만 있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죠.
아라온
23/11/23 00:06
수정 아이콘
sK단장해명은 진짜 이해안되죠.
가령, 한화 이성곤 선수도 2차드래프트전에 은퇴한다고 밝혔죠. 35인 명단에 안든선수들 중에 진짜 은퇴예정이면, 혹시라도 지명하는 팀이 불이익 없을까봐 이와같은 대처를 합니다.
클레멘티아
23/11/23 00:38
수정 아이콘
오버띵킹의 산물이죠. 괜히 정공법 어쩌고 하는게 아닙니다...;;
스포츠에 설마? 라는 건 없어요;;;
23/11/23 00:47
수정 아이콘
김강민은 sk프차지 ssg의 프차가 아니지 않나? ..가 윗층의 생각이었다고 봅니다.
Lazymind
23/11/23 01:06
수정 아이콘
그럼 ssg 프차는 한명도 없지 않나요...
Janzisuka
23/11/23 13:00
수정 아이콘
정용진
국힙원탑뉴진스
23/11/23 14:26
수정 아이콘
추신수요. 흐흐
LowTemplar
23/11/23 01:16
수정 아이콘
구단 윗선이 여기까지 생각하지도 않았겠지만, SSG는 SK와이번스라는 ‘프랜차이즈’ 권리를 인수한 건데
김강민이 프랜차이즈의 스타가 아니라고 한다면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것이겠죠.
뻐꾸기둘
23/11/23 11:59
수정 아이콘
인수 기업 입장에서 인수전 구단 역사 지우려는건 워낙 흔해서 이해가 없다고 치부하긴 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당장 기아가 해태색 지우기 한건 유명해요.
LowTemplar
23/11/23 1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신 그런 맥락에서 하는 말입니다. 프랜차이즈권을 구매해놓고 이전 색깔을 지우는 행동이 일어나는 리그가 프랜차이즈 시스템 /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말을 쓰는 게 좀 우습다는 거예요.
지니팅커벨여행
23/11/23 07:09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그냥 미지명될 것을 확정하고 벌인 일이죠.
23/11/23 01: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ssg 유망주풀이 뭐 그렇게 빡빡하다고 김강민을 안 묶었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솔직히 이번에 같이 지명된 최항 조성훈도 묶었어도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ChojjAReacH
23/11/23 0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태껏 모든 2차드랲, FA보상에 있어서 명단이 비공개라 볼 수 없을 뿐 n+1번째, n+2번째 보호선수는 있었을겁니다.
그래서 관례랍시고 명단 짰겠죠.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감이없다고 해야할지 자리에 있기 아까운 사람이다 싶긴하네요.
청춘불패
23/11/23 02:17
수정 아이콘
감독선임부터 2차드래프트까지 조용할 날이 없네요
랜더스
23/11/23 06:5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구단 의지표현이라고 봐야죠. 리빌딩이라는 명목아래 감독부터 쳐냈고, 최주환, 이재원, 박종훈 내보내고 김강민 은퇴시키려고했겠죠. 아마 김강민 선수가 이적 없이 현역연장한다고 고집부렸으면 2군에만 쳐박아두고 안썼을거라고 봅니다. 김강민 선수 남아서 험한꼴 보느니 한화에서 준주전 대수비로 행복야구 하다가 은퇴하면 좋겠네요.
쓱은 구단인수 2년만에 우승한게 독이였네요 결국. 여러모로 참 대단합니다 허허허
김유라
23/11/23 08:1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쓱 단장의 심연을 다 드러다보게 되었는데... 이런 양반을 어떻게 단장으로 픽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고 전력 화려하시던데요.
스웨트
23/11/23 09: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직장에서 나가라고 책상 저멀찌감치 빼서 본인이 나가겠다고 하면 “ 어! 너 니가 나간다고 한거야~! 회사는 잡으려고 했어” 랑 뭐가 다른건지..
23/11/23 09:28
수정 아이콘
은퇴예정도아니고 명단에도 없고
그런데하는말은 그럴줄몰랐다?
무슨 구멍가게 운영도아니고...
EK포에버
23/11/23 09:48
수정 아이콘
SSG 구단주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보호명단 제출 전에 구단주가 그 명단을 안 봤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김강민 안 묶인건 구단주 의지라는 생각도 드는데..김강민 빼란 얘기를 한 건 아니겠지?
23/11/23 10:56
수정 아이콘
뭐 2차 드랲인데 그런거까지 신경쓰겠어요
앙몬드
23/11/23 11:19
수정 아이콘
정용진이 아무리 밉상이라도 이런거까지 관여할까 생각이 듭니다
시무룩
23/11/23 09:49
수정 아이콘
쓱 프런트는 할 수 있는 최악의 수만 골라서 둔 것 같습니다
이게 고심해서 나온 선택이면 사퇴해야하고 대충 생각한거면 그거대로 사퇴해야합니다

35인 작성
1. 35인에 넣는다 - 아무 문제 안생김
2. 안넣고 언플 or 은퇴예정이라고 적고 철회 - 9개 구단 팬들에게 욕먹음
3. 그냥 안넣고 뺏김 - 팀 팬한테 욕먹고 9개 구단 팬들에게 조롱당함

한화 픽 이후
1. 유망주 보호다 - 욕 좀 먹어도 프런트가 맞다 아니다로 투기장 열림
2. 현역 의지가 강해 풀어줬다 - 욕 좀 먹어도 프런트가 맞다 아니다로 투기장 열림
3. 뽑을줄 몰랐다 - 10개 구단 팬들한테 병x소리 들음
제가LA에있을때
23/11/23 11:23
수정 아이콘
쩐주니까... 뭐 그런다싶다가도...
Ssg도 그렇고 디플러스기아도 그렇고
기존 색 너무 지우려다가 팬들 떨어져나가는게 느껴지는데 허허
나막신
23/11/23 12:22
수정 아이콘
왜 35인에 안넣고 팀레전드니 안뽑기를 바라는건 공짜로 36인을 하려는거 아니냐는걸 보고 그렇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생각하니 35인을 필요한 선수순으로 짰을텐데 그냥 실력적으로 이제는 35인 안에는 안들고 다른팀가면 어쩔수 없지.. 이거 아닐까요? 그렇다고 베테랑은 꼭 넣어야한다면 35인안에 들 가치가 있는 원래의 35순위 선수는 베테랑도르 레전드도르에 밀려서 다른팀 가야되게 되는거고..

이렇게 생각하니 아쉽지만 누구입장도 이해 안가는건 아니네요
Lazymind
23/11/23 12:43
수정 아이콘
김강민 war이 쓱에서 22등수준..
뭐 미래가치 포함해도 35번째 선수가 김강민보다 가치가 높을수가 없어요
23/11/23 12:53
수정 아이콘
이게 보호 35인이라고 해서 팀에서 35등인 선수가 아닌게 1-3년차 선수들은 자동 보호라 35인에 포함되지 않고 (추신수가 이 룰로 동 보호가 됩니다)등의 이유로 인해서 실제적으론 팀에서 4-50위 수준의 선수라고 봐야 합니다. 아무리 김강민 선수가 올해 부진했어도 그정도로 가치가 낮은 선수는 아니라서 더더욱 의문이 드는거죠.
23/11/23 13:03
수정 아이콘
자동보호 선수 제외하고 생각하면 순수 실력적으로는 SSG에서도 1군 외야백업 수준이 충분히 되고,
연봉 계약도 연차 감안하여 한지라 엄청 높은 것도 아닙니다.(23년 1.6억원)

차라리 최주환 박종훈은 이해가 되는데(샐캡) 김강민은 진짜 과장 보태서 단장이 이거때문에 경질된다고 해도 이해가 가는 수준의 뻘짓이에요.
나막신
23/11/23 13:39
수정 아이콘
팀레전드인데 제외해서 문제인게 아니고 실력적으로도 충분히 포함되어야 하는데 제외한거군요
그럼 더더욱 욕먹을 짓을 한거네요
국힙원탑뉴진스
23/11/23 14:3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는데 35인이면 치어리더를 넣어도 되는 수준이라더라고요.
콩순이
23/11/23 13:13
수정 아이콘
그냥 정 떨어졌어요..안녕 ssg.
아스날
23/11/23 14:1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세대교체가 급해서 레전드를 버리는건 아니죠.
Zakk WyldE
23/11/23 20:32
수정 아이콘
같은 사무실에 SSG팬이 한 명 있는데 한화욕을 하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20 [스포츠] [K리그] '올 시즌 최고 외인' 제카, 최강희의 산둥 타이산 유니폼 입는다 [18] 及時雨8868 23/11/23 8868 0
79819 [스포츠] 황의조 법률대리인"성관계 영상 속 여성은 결혼한 방송인"…신상 거론, 2차 가해 논란 [83] 아롱이다롱이17189 23/11/23 17189 0
79817 [스포츠] 정우영 캐스터의 인스타, 김강민 한화 드랩 지명 관련 [50] 황예지15104 23/11/22 15104 0
79815 [스포츠] SSG 랜더스 단장이 더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69] 매번같은16723 23/11/22 16723 0
79812 [스포츠] 현시점 축구 국가대표팀 파워랭킹 TOP10 [16] 실제상황입니다10047 23/11/22 10047 0
79811 [스포츠] 김강민 지명에 언해피 띄운 김광현 [107] Pzfusilier19424 23/11/22 19424 0
79810 [스포츠] 그분이 오셨습니다. [18] 비상하는로그12491 23/11/22 12491 0
79807 [스포츠] [KBO] 70억의 그분이 떠났습니다. [27] 쿨럭13023 23/11/22 13023 0
79806 [스포츠] 2차 드래프트 결과 - 한화에서 2차 드래프트 SSG 김강민 지명.jpg [150] insane13533 23/11/22 13533 0
79805 [스포츠] [KBO] 역대 KBO 리그 포스팅 결과 [23] 손금불산입8411 23/11/22 8411 0
79803 [스포츠] 고우석 포스팅 허용 “선수 의사 존중” [35] MeMoRieS10920 23/11/22 10920 0
79801 [스포츠] [월드컵 예선] 남미 6위로 추락한 브라질 [18] nearby8922 23/11/22 8922 0
79799 [스포츠] [KBO] 팀을 옮긴 불펜 투수의 FA 전후 WAR 추이 [24] 손금불산입8854 23/11/22 8854 0
79796 [스포츠] “‘황의조 사생활 유포·협박’ 여성, 황 씨의 친형수로 확인” [65] 及時雨12037 23/11/22 12037 0
79795 [스포츠] 삼성 FA 김재윤 4년 최대 58억에 계약 [15] insane6279 23/11/22 6279 0
79794 [스포츠]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하이라이트 [3] 덴드로븀6145 23/11/22 6145 0
79793 [스포츠] "손흥민, 중국 공격수보다 막기 쉽다" [28] 닉넴길이제한8자7378 23/11/21 7378 0
79792 [스포츠] 현재 한국 축구팬들의 가장 큰 논쟁거리 [120] EnergyFlow7300 23/11/22 7300 0
79791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023년 결과 [17] nearby7787 23/11/22 7787 0
79790 [스포츠] UEFA 유로 2024 본선 조추첨 시드 및 예선 플레이오프 대진표 [16] SKY928251 23/11/22 8251 0
79788 [스포츠] 내년부터 달라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구조 알아보기 [7] 及時雨8910 23/11/21 8910 0
79787 [스포츠] [KBO] 기아 고종욱 2년 5억, 한화 이성곤 은퇴 [17] 손금불산입8734 23/11/21 8734 0
79785 [스포츠] [축구] 수원 삼성과 왼발 골의 인연 추억 + 현재 강등 위기 승강 얘기 [10] 시나브로6153 23/11/21 61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