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03 10:53:34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698976069202.jpg (223.3 KB), Download : 8
File #2 1698976070609.jpg (379.1 KB), Download : 4
Link #1 배지헌
Subject [스포츠] 손시헌 SSG 2군 감독행. 삼성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https://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7407907

NC로부터 손시헌 영입후 NC와 대화
국민 우익수 이진영, SSG 떠나 삼성으로
제대로 일하기 시작한 삼런트

우리 SSG 타코 오준혁도 누가 데려가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03 11:01
수정 아이콘
nc에서 받은돈은 돌려줫지만 그래도 좀 그렇네요 뭐 기회가 있으면 잡는게 맞지만
파이어폭스
23/11/03 11:01
수정 아이콘
삼성은 감독부터 시작해서 코치진들의 선수시절 네임밸류가 상당하군요..
23/11/03 11:10
수정 아이콘
손시헌 경우, 타팀에서 연수중인 코치를 데려가는게 상도의에 어긋나는거 같기도 한데

뭐, 이미 구단끼리 얘기도 해서 풀었고, 다른 자리도 아니고 2군 감독 자리니 뭐 가서 잘 했으면 좋겠네요
23/11/03 11:14
수정 아이콘
구단 지원으로 연수 보내줬다고 돌아와서 엄청난 임기의 코치 직이 보장된 것은 아니니 손시헌 2군 감독이야 좋은 제안 오면 가고 싶은게 당연한데
SSG가 먼저 NC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시헌 2군 감독과 접촉 하는게 순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많은 구단이 아직 구단에 고용되어 있지 않은 코치라도 어느 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을 경우엔 먼저 해당 구단에 양해를 구하는 데다
심지어 손시헌 2군 감독의 경우엔 코치직 수행하다 구단에서 연수를 보내준 것 이었으니까요.
먼저 영입하고 나중에 말이 나오니 NC와 이야기 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도의가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Blooming
23/11/03 11:19
수정 아이콘
SSG에서야 풀었다고 말하겠지만 뭐 가겠다는 사람 막을 수도 없고 NC에서 그냥 참았다고 보이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11/03 11:33
수정 아이콘
NC 입장에서는 뭣같긴 하겠네요
23/11/03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도 아니고 코치 가겠다는데 침뱉는거도 그러니 걍 좋게끝났다 정도로만 생각중.
사실 손시헌이야 2군감독 준다는데 본인 인터뷰 말마따나 "제가요? 왜 저를요?" 해도 너무 매력적인 자리맞고
얼척없는건 SSG죠 뭐.

참고로 2군감독은 1군수코랑 동급으로 보는 자리고...
이호준이 NC에서 2군감독 지원했다가 공필성이 2군 감독되서 나간게 정황상 유력한..뭐 그런 느낌의 자리죠.
23/11/03 15:00
수정 아이콘
이호준 코치는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2군 감독 지원했을 때 LG에서 오퍼가 와서 거절했고, LG에서는 결과 나오면 연락 달라고 했는데
2군 감독 선임 안 되고서 LG에 연락 주니까 LG가 바로 계약 하자고 했다고.
23/11/03 11:39
수정 아이콘
용진씨 다른 건 모르겠고 플옵 경기 중에 발표한 건 좀 옹졸하지 않았니..
아엠포유
23/11/03 11:44
수정 아이콘
정민태가 과연? 하루 아침에 바뀔 투수진이 아니라ㅜㅜ
이정재
23/11/03 11:46
수정 아이콘
nc 와도 2군감독정돈 보장이라 플러스가 있다봐야
클레멘티아
23/11/03 11:56
수정 아이콘
정민태가 코치로서 보여준게 있나......
23/11/03 12:22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롯데 한화 3팀에서 재직하면서 무능을 보여주었습니다.
23/11/03 12:32
수정 아이콘
올해 한화 불펜 핵심된 주현상 투수전향 처음으로 권한게 정민태랍니다.. 유일한 업적이 아닐까.. 싶어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03 14:34
수정 아이콘
2018년 한해만 잘했죠 송은범 투심 강제, 주현상 투수전향 등등
라멜로
23/11/03 12:04
수정 아이콘
원래 야구계에서는 더 높은 자리가 오면 보내주는 게 관례긴 합니다
23/11/03 12:12
수정 아이콘
정현욱은 못짤랐나보네요. 육성군 남아서 2군 망치려나..
SAS Tony Parker
23/11/03 12:13
수정 아이콘
정현욱, 오준혁..
아엠포유
23/11/03 13:09
수정 아이콘
스카우터로 간다는 썰이 있긴한데....
삼무원 코치들 물갈이 했으면 하는데ㅠㅠ
곧미남
23/11/03 12:14
수정 아이콘
오준혁은 언제 은퇴하고 타코를 하고 있습니까 크크
23/11/03 12:23
수정 아이콘
현대 때 정민태 진짜 싫었는데 투코라니 크크크
약설가
23/11/03 12:24
수정 아이콘
당사자들이 풀었다고 하니 문제야 없겠지만 모양새가 많이 안 좋기는 하네요.
23/11/03 12:28
수정 아이콘
저라면 도의적인 면도 있고 NC코치 남아 커리어 설계하는 것과 당장 SSG 2군감독 가는 것 저울질하다가 오퍼를 고사했을텐데,
댓글글 보면 2군감독이 제 생각보다는 높은건가 싶긴 하네요.
23/11/03 13:35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1군 감독이 사임하면 감독 대행 1순위는 수석 코치고, 2순위는 2군 감독이며 보통 이 둘을 동급으로 봅니다.
01년 LG는 김성근 2군 감독을 수석 코치로 보직 변경하고 얼마 후 이광은 감독 자르고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고
11년 SK는 김성근 감독 경질 후에 수석 코치에서 2군 감독으로 보직 변경 되었던 이만수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하죠.
20년 한화도 장종훈 수석 코치를 육성군으로 보낸 후에 한용덕 감독 경질하고 최원호 2군 감독을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구요.
올 시즌 롯데도 이종운 2군 감독을 1군 수석 코치로 보직 변경 한 후에 래리 서튼 감독 경질하고 감독 대행을 맡겼죠.
23/11/03 12:29
수정 아이콘
연수 지원금 정산을 손시헌 사비로 냈다는 기사를 생각해보면 NC가 포스트시즌도 진행 중인만큼 그냥 더 얘기하는걸 내키지않아서 덮고 가는 느낌이네요.
23/11/03 13:04
수정 아이콘
두사엔보쓱코 앤딩이군요
23/11/03 13:08
수정 아이콘
진짜 nc에 미안한 맘 있으면 ssg나 손시헌 쪽에선 nc 얘기를 안해주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괜히 자기들이 찔려서 도의적으로 욕먹는거조차 듣기 싫다고 계속 nc를 파는 느낌이네요
Pzfusilier
23/11/03 13:23
수정 아이콘
두산은 박한이가 코치로 오는군요.
이승엽감독 박한이코치면 두산이 더 삼성같아진
SAS Tony Parker
23/11/03 13:35
수정 아이콘
기사는 없는데 거피셜인가요
Pzfusilier
23/11/03 13:38
수정 아이콘
엠팍서 두산썰쟁이가 얘기한..
SAS Tony Parker
23/11/03 13:39
수정 아이콘
태연­
23/11/03 14:11
수정 아이콘
두전드..
아스날
23/11/03 13:29
수정 아이콘
정민태 스타일 꼰 아닌가요..
Pzfusilier
23/11/03 13:40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칰무원이긴한데 칰무원중에선 나름 능력있긴했죠 송은범 투심장착해주고 주현상 헤메던거 투수전향 권유하고
롯데선 고원준 에씩 잡으려고 옆집으로 이사하고.. 물론 그래도 고원준은 맨날 클럽갔지만
23/11/03 14:46
수정 아이콘
손션 있을때 우승도 하도 뭐 그랬으니 회자정리한다고 생각하고 잘가세요 할렵니다
가서 정말 잘하는데 자리못잡는 선수들 있으면 보네주면 고맙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67 [스포츠] [해축] 어수선한 경기, 어수선한 결승골, 뉴캐슬 vs 아스날.giphy [31] Davi4ever9094 23/11/05 9094 0
79466 [스포츠] [해축] 그래도 맨유를 구할 선수는 결국.giphy [14] Davi4ever8206 23/11/05 8206 0
79463 [스포츠] 6차전 패배 징크스를 넘어야 하는 한신타이거스 [18] 드문9571 23/11/04 9571 0
79459 [스포츠] [NBA] 위기의 골스를 구하러 커리가 간다! + 인시즌 토너먼트 첫날 하이라이트 [14] 그10번8628 23/11/04 8628 0
79458 [스포츠] [K리그] 2023 하나원큐 FA컵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 [11] 及時雨6799 23/11/04 6799 0
79456 [스포츠] PSG 음단장님한테 MY BOY라고 인정받은 이강인.jpg [11] insane8976 23/11/04 8976 0
79455 [스포츠] [해축] 앤서니 테일러 심판, 2부리그 강등 (정정 : 한 경기만이랍니다) [36] Davi4ever9353 23/11/04 9353 0
79454 [스포츠] 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이 결정 되었습니다. [32] Story9642 23/11/04 9642 0
79451 [스포츠] 이강인 리그 데뷔골 [23] 구마라습11437 23/11/04 11437 0
79447 [스포츠] 웸반야마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짤 단 한장 [15] 인민 프로듀서10527 23/11/03 10527 0
79445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4차전.gif (용량주의) [22] SKY929818 23/11/03 9818 0
79442 [스포츠] [NBA] 니가 지구 1옵션이냐? (SAS vs PHX) [60] 아지매9770 23/11/03 9770 0
79441 [스포츠] 손시헌 SSG 2군 감독행. 삼성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35] SAS Tony Parker 10408 23/11/03 10408 0
79438 [스포츠] 저주푸는데 단 1승만을 남긴 한신 [35] HAVE A GOOD DAY12288 23/11/02 12288 0
79437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3차전.gif (용량주의) [16] SKY929466 23/11/02 9466 0
79433 [스포츠] [NBA] 위기의 팀을 구하러 커리, 사보니스, 탐슨이 간다 + 치열했던 LA더비 [10] 그10번7829 23/11/02 7829 0
79429 [스포츠] [해축] 토트넘 리그 마지막 우승 시절... [30] 우주전쟁8651 23/11/02 8651 0
79426 [스포츠] [MLB]최초의 양대리그 월드시리즈 MVP [12] HAVE A GOOD DAY7271 23/11/02 7271 0
79425 [스포츠] [해축] 김민재의 인간적인 실수.mp4 [19] 손금불산입9095 23/11/02 9095 0
79424 [스포츠] [해축] 잘하는 애 중에 제일 못하는 애.mp4 [16] 손금불산입7616 23/11/02 7616 0
79422 [스포츠] MLB 텍사스 레인저스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gif (용량주의) [34] SKY929560 23/11/02 9560 0
79421 [스포츠] [해축] 맨유-아스날까지 탈락한 카라바오컵.giphy (+8강 대진) [15] Davi4ever7367 23/11/02 7367 0
79420 [스포츠] [MLB] 62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텍사스! [19] TheZone7128 23/11/02 71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