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31 21:41:34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2차전 마지막 상황.gif (용량주의)


9회말 2사만루 1점차에서 나온 NC 유격수 김주원의 더 캐치

사실 그전에 무사 1,3루때 NC전에 강했던 문상철이 세이프티 스퀴즈 지시를 받아 시도했는데 파울되고 삼진당할때 뭔가 흐름이 묘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저건 치는 순간 안타로 봤는데 멋진 캐치가 나오네요.

KT는 정말 데미지가 큰 패배인듯...... 이렇게 0승 2패로 몰린 상황에서 창원으로 가게 되었으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핑크솔져
23/10/31 21:44
수정 아이콘
박건우가 살아난게 너무 크네요. 김주원,김형준은 확실히 AG에서 스텝업을 했고... 젊은 선수들이라 기세가 엄청남
제로콜라
23/10/31 21:44
수정 아이콘
리얼 슈퍼캐치
23/10/31 21:46
수정 아이콘
엘지 비상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31 21:46
수정 아이콘
한화팬인데도 보다가 소리질렀습니다
이랜드승격좀
23/10/31 21:49
수정 아이콘
이 기세가 꺾이지 않고 한국시리즈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면 뭔가 북산엔딩 나올 것 같아요...
걱정되는건.. 오늘 3회 이후 타자들이 확 죽어버려서 지친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 특히나 서호철 선수는 지친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불안한 우리팀 마무리 이용찬..
지금까지는 우주의 기운이 NC를 우승으로 밀어넣고 있는 기분이라 계속 즐겨야죠 흐흐.
23/10/31 21:51
수정 아이콘
2사만루에서 오윤석 몸에 맞을뻔한 공도 있었죠
봄바람은살랑살랑
23/10/31 21:58
수정 아이콘
그거 오늘 자다가도 생각날듯요.
14년째도피중
23/10/31 21:52
수정 아이콘
상대편이지만 대단합니다. KT팜인 유신고 출신이라 맨날 아쉬워 죽겠지만 이대로 쭉쭉 더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정재
23/10/31 22:02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에만 이런게 두번째죠 9회2아웃 위기에서 다이빙캐치
디오자네
23/10/31 22:46
수정 아이콘
NC 타선이 식는 느낌이 드네요, 너무 잘 치긴 했어서 사이클이 내려와도 이상하진 않은데 이게 변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림샴푸
23/10/31 23:34
수정 아이콘
nc는 수비실책이 1등이라 수비 개못함??????
23/10/31 23:43
수정 아이콘
하 아이폰으로 imgur 저거
어케보나요 앱깔아도 잘안되고 답답 ㅜㅜ
23/11/01 00:58
수정 아이콘
그냥 클릭해서 보세요 ㅠㅠ
23/11/01 06:18
수정 아이콘
클릭해도안되어서요 ㅜㅜ
행복한나를위해
23/11/01 08:28
수정 아이콘
크롬은 클릭하면 나오긴하던데..
바카스
23/11/01 00:59
수정 아이콘
엔씨는 가장 문제가 마무리긴 하네요.

허나 엔씨가 3대0이냐 3대1이냐에 따라 페디를 코시에서 두번 쓰느냐 세번 쓰느냐 차이라고 봐서 이 정도 성적이면 사상 초유의 아웃풋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크보는 용투가 참 중요합니다. 괜히 용타 두 명 쓸거라는 기조의 팀은 참나
산밑의왕
23/11/01 09:02
수정 아이콘
엘팬 입장에서 KT가 좀만 더 힘을 내줬으면 하는...ㅠ
라이온즈파크
23/11/01 09:04
수정 아이콘
문상철 번트가 제일 이해가 안가던 부분이었습니다
Alcohol bear
23/11/01 09:20
수정 아이콘
엘지가 엔씨한테 약한 느낌이던데
황예지
23/11/01 09:55
수정 아이콘
더 캐치...
슈스의 자질이 보이는..
바운드처리하면 최소 1실점 동점으로 연장
다이빙캐치 실패하면 끝내기 패배인데
거기서 다이빙을 시도하는 용기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23/11/01 12:58
수정 아이콘
이건 안타였는데 수비위치도 좋았고 포구도 좋았고 완전히 승리를 건졌네요. 끝내기 도둑맞은수준..
마구마구
23/11/01 13:50
수정 아이콘
3차전은 그래도 KT가 한판 이기지 않을까요 고영표 대 태너던데 태너 좀 불안불안하고 NC타선이 한 경기쯤 조용할때도 된것 같고 KT도 경기막판에 보니까 집중력 살아난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17 [스포츠] 이와중에 일본시리즈 근황 [28] HAVE A GOOD DAY12416 23/11/01 12416 0
79413 [스포츠] 기이한 맨유 공격진 [26] 어강됴리9983 23/11/01 9983 0
79412 [스포츠] 축덕들의 GOAT를 노리는 쿠팡플레이의 광폭 행보 [29] SAS Tony Parker 8668 23/11/01 8668 0
79411 [스포츠] 아침마당 again (이 아님)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9083 23/11/01 9083 0
79410 [스포츠] [NBA] 듀란트 VS 웸비, 예술적인 한 컷 [10] 그10번7196 23/11/01 7196 0
79406 [스포츠] 군더더기 없는 러닝폼... [18] 우주전쟁9533 23/11/01 9533 0
79405 [스포츠] [KBO] 가 을 건 우 [20] Pzfusilier7329 23/11/01 7329 0
79404 [스포츠] [NBA] 샌안토니오 피닉스상대로 미친 역전승 마지막 장면 [13] 아지매7262 23/11/01 7262 0
79403 [스포츠] [단독] 롯데의 파격 선택, 새 단장 44세 자이언츠 전문가 박준혁 전 운영팀장 [45] 양념반자르반10660 23/11/01 10660 0
79402 [스포츠] (kbo)희로애락이 다 담긴 어제 응원석 영상 [3] 길갈6239 23/11/01 6239 0
79400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4차전 [16] SKY929223 23/11/01 9223 0
79394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2차전 마지막 상황.gif (용량주의) [22] SKY9210350 23/10/31 10350 0
79393 [스포츠] NC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에 대한 헌사 [22] HAVE A GOOD DAY9108 23/10/31 9108 0
79392 [스포츠] [KBO] 포스트시즌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한 NC [31] TheZone8278 23/10/31 8278 0
79390 [스포츠] [KBO]SSG랜더스 신임 감독에 '박찬호' 유력 [94] Lazymind11494 23/10/31 11494 0
79388 [스포츠] [NBA] 새로운 빅4, 어제 오늘 하이라이트 [14] 그10번7702 23/10/31 7702 0
79386 [스포츠] 제임스 하든 클리퍼스행 [84] 땅과자유11241 23/10/31 11241 0
79385 [스포츠] [당구] 최성원선수 PBA 5차 <휴온스 PBA 챔피언십> 우승 [6] 바다로6797 23/10/31 6797 0
79381 [스포츠]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계약 해지+ 감독 물색중 [107] SAS Tony Parker 12991 23/10/31 12991 0
79380 [스포츠] 르브론 제임스 정규시즌 출장 경기수 8위 달성 [30] SAS Tony Parker 8834 23/10/31 8834 0
79379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3차전.gif (용량주의) [13] SKY928873 23/10/31 8873 0
79378 [스포츠] [해축] '11위' 첼시 참담한 소식...승점 삭감 가능성→강등권 추락하나 [20] 강가딘9817 23/10/31 9817 0
79377 [스포츠] 2023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바로 xxxxx.mp4 [76] insane13750 23/10/31 137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