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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07 23:04:40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안세영 29년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mp4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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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트 21-18

2세트 17-21

3세트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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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엿음에도 불꽃투혼 진짜 멋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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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3/10/07 2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개를 들어라 대만 중국 일본
백련자득의 극한.. 안세영 존..
실시간으로 진화하는 수비형 배드민턴의 극의를 맛봤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07 23:22
수정 아이콘
수비로 극한이라하니 어느 만화 생각나기도하네요...
비오는풍경
23/10/07 23:05
수정 아이콘
하루만에 대만 중국 일본을 다 꺾는 날이 있네요
데몬헌터
23/10/07 23:08
수정 아이콘
대만 중국 일본에게 다지기도 했..
부동산부자
23/10/07 23:05
수정 아이콘
이름은 안세영인데 엄청 세네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3/10/07 23:08
수정 아이콘
크크
달달한고양이
23/10/07 23:11
수정 아이콘
앜크크크
카즈하
23/10/07 23:16
수정 아이콘
이런 센스가 있어야 부동산 부자가 된다. 메모
23/10/07 23:19
수정 아이콘
왕 씨로 개명신청?
민간인
23/10/07 23:22
수정 아이콘
하하
장헌이도
23/10/07 23:41
수정 아이콘
KBS에는 이름은 쪼끄만하게 보여주고 이름 자리에 "너무 세영", "역시 세영"하면서 기록 보여주더라구요..
카마도 탄지로
23/10/08 00:46
수정 아이콘
와 맥주 먹다 뿜었어요
23/10/08 00:56
수정 아이콘
아까 어느 방송사 중계에서 마지막 세트에서 큰 차이로 매치 포인트까지 가니까 하는 말이 "이제 안세영 선수 더 이상 상대 선수의 점수를 안 세영!"
쿤데라
23/10/07 2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배드민턴 꽤 오랜기간동안 침체기였던 걸로 아는데, 드디어 스타선수가 나오는군요.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아스날
23/10/07 23:06
수정 아이콘
수비형 선수인데 거의 완성형으로 성장한듯
아가인
23/10/07 23:06
수정 아이콘
눈물나는 경기였습니다!! 큰 부상 아니길
위르겐클롭
23/10/07 23:06
수정 아이콘
안세영 선수는 뭔가 스타성이 대단한거같았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3/10/07 23:06
수정 아이콘
1세트 끝부분부터 무릎부상이 터짐...
2세트 내내 다리절면서 뜀...진짜 눈물나던데
축구 보느라 3세트 못봤는데 개발랐네요 어찌된거죠 크크
아스날
23/10/07 23:10
수정 아이콘
상대방도 체력떨어지고 뛰기 힘들어하더군요..쥐가 난건지..
ChojjAReacH
23/10/07 23:15
수정 아이콘
2세트에서 절뚝거리면서 상대방 체력 다 빼놓고
3세트 초반 5대0(저도 이 부분은 못 봄) 이후로 좀 스무스하게 주고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15점 전후로 상대방 체력 방전 되고 그대로 밀고나가서 우승
방과후티타임
23/10/07 23:33
수정 아이콘
전반은 버린거냐?
시전하고 2세트에 최대한 움직임 절제하면서 상대 뛰게 만들다니 3세트에 그야말로 압도
23/10/07 23:07
수정 아이콘
2세트 좀비모드로 들어가니 3세트서 상대가 알아서 무너지네요.
23/10/07 23:07
수정 아이콘
상대가 나중에는 발도 못움직일정도로 지치더군요
메가톤맨
23/10/07 23:08
수정 아이콘
이거 무릎 이상없을려나요..?
23/10/07 23:08
수정 아이콘
안세영 세영
뜨거운눈물
23/10/07 23:08
수정 아이콘
천위페이 삼세트 마지막에 쥐나는거보고
안세영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깨달았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고 아시안게임도 우승 대단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3/10/07 23:12
수정 아이콘
꼭 다시 보고 싶네요 축구때문에 중계 하는줄 몰랐네요 ㅠㅠ
23/10/07 23:13
수정 아이콘
베드민턴 잘 모르는데 정말 신기하게 잘하더라고요
늪?배드민턴 같던데 저렇게 잘 받아내는 선수 처음봐서 놀랐습니다.
神鵰俠侶_楊過
23/10/07 23:13
수정 아이콘
와 2세트때 부상때문에 점수차 벌어지길래 아 그냥 줄 건 주고 3세트 올인하지 왜 빡겜하나 했는데
그때의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랠리 이어간 여파로 3세트에 상대선수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지경까지 만들어 내네요.
축구보다가 배드민턴 봤는데 정말 간만에 감동적인 경기 봤습니다.
23/10/08 00:42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했었는데
큰 그림이었더라구요.
23/10/07 23:14
수정 아이콘
축구랑 동시에 켜놓고 봤는데 진짜 카타르시스 오졌습니다. 넘어지면서 몇번씩 받아내고. 나오키 만화 해피가 생각났네요.
고 로또
23/10/07 23:14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 동호인으로서 너무너무 멋진 경기였네요.
안세영의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김원호 최솔규가 아쉽게 됐네요.
개인적으론 나성승과 김원호가 합이 좋던데.
파트너를 좀 바꿔야 할듯
DownTeamisDown
23/10/07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지금시점이면 고민되는게 올림픽 진출이 랭킹순으로 정해지는데 지금 파트너 바꿔서 국제대회 나와서 랭킹을 올릴 수 있을것인가? 라는 문제가 있긴합니다.
5월 1일이 랭킹 마감인데 그렇게 보면 이미 반시즌은 날린 상황이라 상당한 도박입니다. 특히 강민식 서승재가 랭킹 8위 안에 드는상황이라 새로 팀 구성해서 랭킹 8위안에 드는게 가능한가 라는 상황이라서요.
물론 김원호 최솔규도 랭킹 15위라서
도저히 안된다면 새페어로 세계대회를 쓸고다니면 되는데(거의 매번8강에 쉬는대회나 지금까지 누적까지 생각하면 4강도 간간히 들어가줘야합니다.) 지금팀에서 호흡을 맞추는걸 시도해보는게 나을수도 있는 상황이죠.
꿀꽈배기
23/10/07 23:15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맘편히 부상치료에 전념하고 올림픽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3/10/07 23:16
수정 아이콘
와 축구랑 같이보는데 울면서 봤어요..
저 선수가 이전에는 안세영이 절대 못넘던 벽같은 선수였다던데
한계돌파하고 피흘리면서도 몸 던지는데 너무 멋있었음...
사다하루
23/10/08 01:14
수정 아이콘
저도 울면서 봤네요..ㅠㅠ
22롤드컵에 이어서 라이브로 봐서 넘모 뿌듯한 경기 하나 추가!
무릎 부상 회복이 깨끗하게 잘 되기만 바랍니다 ㅠㅠ
김연아
23/10/07 23:1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말이 되나 싶은 경기였습니다

오랜만에 스포츠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점프 스매쉬 못하는데 우승하기

큰 무릎부상 먼저 당했는데 상대방 쥐나게 하기

소위 배드민턴력이 극의에 달한 듯 했습니다
명탐정코난
23/10/07 23:17
수정 아이콘
2세트에 너무 힘들어보여서 기권하고 올림픽을 대비하는 게 낫지않나 생각했는데 안선수는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계산하고 최선을 다했네요. 일반인과 세계1위는 이렇게 다르구나 생각했네요. 안세영선수 진짜 멋졌습니다. 애국가 화면에 넣고 싶은 수비장면들 소름이 돋았습니다.
종이고지서
23/10/07 23:18
수정 아이콘
무릎 부상 당했는데도 체력전으로 끌고가서 상대방 잡는거 보고 조코나 나달 전성기적의 징글징글함을 배드민턴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switchgear
23/10/07 23:19
수정 아이콘
진짜 달인이란 무엇인가를 본 경기였네요. 2세트 잘 못 움직이는거보고 단체전 금도 있으니 이미 잘 한거다하고 마음 비우고 보는데 3세트가 진짜...
락샤사
23/10/07 23:20
수정 아이콘
정말 멋졌어요. 완전 대박인 선수.지금도 끝판왕 같은데 올림픽만 따내면 진심 끝판왕 탄생입니다.
QuickSohee
23/10/07 23:21
수정 아이콘
와 안세영 선수 수비가 엄청 나더군요
트리플에스
23/10/07 23:21
수정 아이콘
무릎다쳐서 점프도 잘 못하던데 이걸..
이제 앞으로 한국 여배는 여자 배드민턴인걸로..!
마음속의빛
23/10/07 23:22
수정 아이콘
부상투혼!! 2세트에서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끈질기게 대각선으로 살짝살짝 넘기면서 상대 체력을 소모시키던 게
3세트를 빛내었네요. 상대 체력을 약점으로 무너뜨릴 줄이야~
23/10/07 23:30
수정 아이콘
전사 안세영
지니팅커벨여행
23/10/07 23:30
수정 아이콘
1세트 무릎부상 당한 거 보고 2세트 지면 어렵겠다 싶었는데 축구 보다가 돌려 보니 3세트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승은 물건너 갔구나 해서 축구만 계속 보다가 잠깐 돌렸는데 15:7 ???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근데 선수 생명이 걱정되더라고요. 저걸 참고 3세트를 다 뛰면 다음은 어떨지...
Peter Pan
23/10/07 23:30
수정 아이콘
이번에 국대 배드민턴 보고 뽕차서 배워보고싶은데 동호회 어디가도 단식은 안하겠죠?ㅜㅜ
퍼피별
23/10/08 08:13
수정 아이콘
생체는 단식 경기가 없습니다. 복식만으로도 죽어요..
23/10/07 23:32
수정 아이콘
감동이었습니다. 2세트 무너지길래 끝난줄..
방과후티타임
23/10/07 23:34
수정 아이콘
축구 보려고 티비틀고 보다가 배드민턴 보고 빠져가지고 축구는 보지도 않았네요.
진짜 오랜만에 눈물나는 경기를 봤습니다
대한통운
23/10/07 23:42
수정 아이콘
축구보다가 간간히 봤는데..
축구를 결과만 봐버린..대단하네요.
23/10/07 23:51
수정 아이콘
축구보다 재밌었습니다. 정말 쫄깃하고 대단했어요.

본인이 그동안 이겨내온 훈련량에 대한 믿음인지 2경기를 어떻게든 체력을 소비하게끔 끌고 가면 3경기에서는 승산이 있겠다 싶었는지 2경기에 진짜 악작같이 랠리 주고 받는거 보니 대단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3경기에 초반부터 치고 나가니 중국 선수가 완전히 무너진 것 같습니다.(생선 점프로 스매싱 안하다가 3경기 중반에 하고 나서 부터 도저히 못 이긴다고 생각한 듯)

근데 부상의 정도가 심각한지 알지 못하는 상황 같은데 채팅팡은 기권하라고 아주 난리와 해설 캐스터는 경기 내내 부상 부상 부상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가벼운 정도일수도 있는데 엄청 심각한 것 처럼 자꾸 설명을 해서 한편으로 조금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23/10/08 00:35
수정 아이콘
8강부터 무릎이 안좋다고 했고 경기 전부터 다리에 이미 테이핑을 하고 온 상황이었어요. 안세영 선수가 웬만해선 아픈 티를 안내는데 아프다고 메디컬 걸고 압박붕대 감아도 통증이 계속 되어서 다친 다리를 질질 끌고 경기하는게 보이는데 어떻게 가벼운 부상이겠어요? 저희보다 전문가인 해설위원이 상태를 더 잘 보는게 당연한건데 거북하다는 표현은 좀...

기사보니까 안세영 선수 어머님도 기권하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당장의 금메달보다 선수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거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안세영 선수가 정말 대단한거구요.
마음속의빛
23/10/08 00:38
수정 아이콘
채팅창에서 기권 얘기가 나오고, 경기 내내 해설과 캐스터가 부상 부상을 계속 말한다면
가벼운 정도가 아니라 엄청 심각하기 때문이겠죠.
아찌빠
23/10/08 00:41
수정 아이콘
2세트 자세히 보시면, 통증때문에 오른무릎에 체중을 거의 싣지 못하고 경기했어요.

천위페이도 그 점을 완전 노리고 집요하게 공략해서 플레이했지요. 부상이 가벼웠던건 절대 아닙니다.

앞날이 창창한 선수라 저도 차라리 기권하기를 바랬는데, 결과적으로는 여왕의 클래스를 보여준 경기가 되어버렸네요.
리버풀롯데SFG
23/10/08 00:05
수정 아이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제일 재밌는 종목이 배드민턴이였네요. 남자 단체부터 여자단체 금메달 그리고 마지막 안세영 금메달까지. 이 기세 쭉 이어가서 파리 올림픽에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네요.
에이치블루
23/10/08 00:14
수정 아이콘
가족과 경기 보면서 너무너무 감탄했습니다. 돈내고 볼만한 경기였어요. 축하합니다.
아찌빠
23/10/08 00:34
수정 아이콘
실력이 너무 압도적이라 경기에 긴장감이 없어서,
실력과 노력에 비해 이슈를 못가져가서 안타까웠는데,

1세트 부상으로 엄청난 서사를 만들고 우승해버렸네요.

스타탄생!

축하합니다 안세영 선수!!
승승장구
23/10/08 00:39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은 진짜 순수재미로는 프로리그도 될거같은데
너무빡세서 장기리그가 어렵기도 하겠어요
고 로또
23/10/08 01:12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세미프로 형태의 코리이리그가 시작 됐습니다.
2025년 정규 프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고, 단체전 5게임(3단식, 2복식) 승부로, 남자부 여자부로 나뉘어 치룹니다.

특이한 점은
1, 2세트는 15점 듀스시 최대 21점
최종 3세트는 듀스 없이 11점 승부로 끝나는 경기라서 총 경기시간도 단축되었고 나름 보는재미도 솔솔 했네요.

잘 정착이 되서 정규 프로리그가 탄생 하고, 연고도 생겨서 배드민턴 인기가 더 커졌으면 하네요.
재간둥이
23/10/08 10:0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지역 연고하기에 충분하게 저변이 확보되었네요. 생체배드민턴 구장이 온갖군데 다있고 동호인 수도 상당히 많구요.
DownTeamisDown
23/10/08 08:09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긴한데 결국 정상급 선수들은 결국 월드투어를뛰어야하는 문제도 있기도 합니다.
바닷내음
23/10/08 00:43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이 선수 팬 합니다
-PgR-매니아
23/10/08 00:45
수정 아이콘
여기 저처럼 축구로 시작했다 배드민턴으로 끝나신 분들이 많네요 크크크 도쿄올림픽에선 우상혁이 큰 감동이었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안세영이 감동을 주네요..축하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08 00:48
수정 아이콘
크...이제 스포츠지
23/10/08 00:50
수정 아이콘
저도 축구로 시작했다가 배드민턴으로 끝났다는 크크
사다하루
23/10/08 01:09
수정 아이콘
2세트 질 때, '이 상태로 3세트 가면 뭐하냐' 했었는데..
3세트 보면서 헛소리를 했다는 걸 실시간으로 깨달음 크크
역시 선수들은 대단합니다.
스포츠 너무 멋져!
MovingIsLiving
23/10/08 01:48
수정 아이콘
안세영 선수 존경합니다!!
23/10/08 01:50
수정 아이콘
축구도 잊고 배드민턴을 끝까지 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플레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부상 상태에서 무리하게 뛰다가 그 여파로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고요.
앞으로가 창창한 선수인데, 기권하고 다음을 준비했으면 싶었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결코 그렇게 하고 싶지 않겠죠.
여자 복식에서도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외국 선수가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마치 산왕전 강백호가 생각나더군요.

2세트가 끝날 무렵엔 안타깝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3세트에 그런 반전이 나올 줄이야.
정말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싶은 선수입니다.
부상이 큰 문제가 아니길 빌겠습니다.
당근케익
23/10/08 02:28
수정 아이콘
3세트 미쳤던데요
천우희
23/10/08 03:04
수정 아이콘
2세트보고 안쓰러워서 3세트는 볼생각도안했는데 3세트 스코어보고 띠용했습니다
DownTeamisDown
23/10/08 08:11
수정 아이콘
저도 아프리카 틀고 메인을 베드민턴 미니로 줄여서 축구 같이봤는데 주로 배드민턴 위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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