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08 15:20:26
Name 김유라
File #1 Screenshot_20230908_151606_YouTube.jpg (143.1 KB), Download : 19
File #2 Screenshot_20230908_151638_YouTube.jpg (165.8 KB), Download : 10
Link #1 유투브
Subject [스포츠] [KBO] 근래 본 가장 역대급 황밸런스.jpg





투표지가 2개여서 반반인 경우는 자주 봤습니다만,
3개인 경우에 한정해서는 이렇게 황밸인 경우를 처음 본거 같네요


손혁 홍준학 성민규의 숨막히는 3자대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08 15:21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가능성 있는 팀은 롯데 한화는 이제 첫해고 삼성은 홍파워가 세서
23/09/08 15:23
수정 아이콘
성민규는 그래도 지지자도 많고 안티도 많은 느낌이고, 손혁도 뭐 정민철이랑 욕을 나눠가질 수도 있는데 홍준학은 그냥 안티밖에 없죠.
트리플에스
23/09/08 15:30
수정 아이콘
이건 홍준학이죠....제발 홍준학이라고 해주세요... ㅠ
23/09/08 15:34
수정 아이콘
어디죠 홍준학 찍으러 가야 하는데
도라지
23/09/08 21: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3/09/08 15:37
수정 아이콘
롯데나 한화는 단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오너의 문제라고 봐서, 삼성 찍겠습니다.
비오는풍경
23/09/08 16:30
수정 아이콘
오너의 문제가 가장 큰 건 삼성 아닌가요?
누가 봐도 엉망인 단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게 과연 누구의 의지일까요?
버스탈땐안전벨트
23/09/08 16:38
수정 아이콘
이게 맞아요 홍준학은 진짜 꼴찌로 갖다박지 않는 이상 안 짤리는 철밥통이라는게 정설입니다
다른 단장들과는 다르게 임원이라 그룹에서 그만두라고 하는거 아니면 단장 계속한다고
야구부장이 썰풀기도 했어요
시나브로
23/09/08 15:40
수정 아이콘
지금 한롯삼 합치고 8구단 7위로 시작하면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우승할 수 있는지 궁금한 상상이 드네요.
이정재
23/09/08 15:45
수정 아이콘
세팀 합친거치곤 상당히 약한팀이 나올거같아요...
김하성MLB20홈런
23/09/08 16:06
수정 아이콘
김성윤 김현준 구자욱 / 피렐라 전준우 윤동희
노시환 이재현 안치홍 채은성 / 이도윤 김지찬 노진혁
강민호 최재훈 / 정보근 유강남
뷰캐넌 원태인 페냐 반즈 문동주 박세웅
김원중 박상원 주현상 이태양 윤대경 한승주 김상수 최준용 우승현

올시즌 1위 가능할거 같네요. 단기전에서 리그 에이스급 만나도 패승승승 할거 같음
시무룩
23/09/08 16:08
수정 아이콘
캬 이렇게 보니 삼성 불펜 처참한게 정말 잘 보이네요
김하성MLB20홈런
23/09/08 16:11
수정 아이콘
구멍은 다 하나씩 있죠 불펜의 삼성, 외야의 한화, 내야의 롯데. 선발은 3명씩 다 괜찮구요 뷰원백 반박나 페문산
조던 픽포드
23/09/08 15:40
수정 아이콘
이건 홍준학이죠. 하는짓이 동급이라 쳐도 삼성은 저분이 몇년째 장기집권인데..
복타르
23/09/08 15:45
수정 아이콘
손혁 정리하면 최원호도 정리수순이라 일거양득
Your Star
23/09/08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진짜 황금밸런스가 맞다 맞워

그런데 그건 있어요 손혁이나 성민규 단장에 비해 홍준학 단장은 인지도가 낮음 크크
타팀 주목도도 전자 두 명이 더 높음
23/09/08 21:53
수정 아이콘
단장 지지율은 홍준학이 뒤에서 1등일껍니다
23/09/08 15:50
수정 아이콘
이게 홍준학 손혁 2파전이 안되네
김하성MLB20홈런
23/09/08 15:55
수정 아이콘
타팀 팬이지만 홍준학에 한 표...
23/09/08 15:55
수정 아이콘
제발 홍준학이라 해주세요...6년을 해먹었는데 저...저저...
23/09/08 16:02
수정 아이콘
한화가 수베로 나가고 단장 감독 괜찮다는 의견이 많지 않았나요?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락샤사
23/09/08 16:16
수정 아이콘
나가기 전부터 손혁은 아웃!! 이런분들이 더 많으셨을듯...
물로 저도 손혁 아웃입니다 -_-;;
방과후티타임
23/09/08 16:25
수정 아이콘
손혁단장은 첫시즌이지만 용병문제로 초반부터 여론이 안좋았습니다. 초반에 투수용병 타자용병 한명씩 두명 말아먹고 교체했는데, 시즌 전에 손혁단장이 직접 인터뷰로 자신있게 말했던 용병들이었거든요.
23/09/08 16:56
수정 아이콘
아 수베로 나가고나서 재평가받지 않았었나.. 하는 뜻이었습니다. 피지알에서 수베로 냅두는것보다 지금이 훨씬 낫다는 댓글을 본거같아서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9/08 17:06
수정 아이콘
그건 수베로 경기 운영이 좀 노답이긴 했어서 그렇긴 한데 근데 자른 타이밍이 최악이라 손혁 재평가될 이유가 아니였습니다.
23/09/08 19:24
수정 아이콘
손혁은 3월부터 욕먹었어요
취급주의
23/09/08 16:02
수정 아이콘
해먹은 기간 생각하면 제일모직 승
시무룩
23/09/08 16:07
수정 아이콘
홍준학이죠 바로 갖다 치워야하는걸 계속 잡아두고있는데요
다른 팀 단장 이름은 모르거나 가물가물해도 홍준학은 전구단 팬들이 다 알껄요
천사소비양
23/09/08 16:57
수정 아이콘
손혁이나 성민규가 홍준학보다 더 유명할 것 같은데요
phenomena
23/09/08 16:12
수정 아이콘
홍준학의 윈나우선언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승환 아직 살아있고 구자욱 5년 남아있을때 우승한번이라도 더하긴 해야죠.
삼성이야 지금은 빌빌거려도 21년처럼 치고 올라오거나 우승까지 해도 안이상한팀이고.
phenomena
23/09/08 16: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개인적으론.. 손혁보단 성민규가 더 나쁘다고 봅니다.

손혁은 그래도 이글스를 생각하는 마음은 진짜지만 나름 열심히는 해도 순수하게 본인 안목과 능력이 처참해서 오그레디스미스한승혁사태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성민규는 그냥 처음부터 사기칠생각으로 롯데가서 선량한팬들 기만중이니깐요.

성민규가 사기꾼이라면 손혁은 사기당하는사람.. 상사로 치면 무능한데 부지런한 유형..
23/09/08 16:31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긴 한데 그 무능하고 부지런한 유형이 4가지 타입 중 가장 상사로 두기 싫은 유형이라는(……..)
앤서니 디노조
23/09/08 16:24
수정 아이콘
꾸준함의 주낙신 vs 올시즌 단기임팩트의 손혁이라 봅니다

후로세스니뮤ㅠ는 입을 털어서 그렇지 크보 단장중에선 선녀축에 든다 봅니다
(여자)아이들
23/09/08 16:31
수정 아이콘
홍준학은 마케팅 홍보 잘해서 관중도 늘고, 여팬들도 대거 유입되고.. 시즌 꼴찌만 안 하면 몸보신은 계속할 거 같습니다. 이 번 시즌도 꼴찌 레이스에서 삼성은 슬슬 탈락되는 모양새네요 ㅜㅜ 키움이 너무 강해..
수리검
23/09/08 16:31
수정 아이콘
해당 팀 팬분들께 죄송합니다만 솔직한 심정을 적어보자면

손혁 - 원래 막장이던 팀을 막장처럼 운영 중
성민규 - 원래 막장이던 기존운영 감안하면 선녀
홍준학 - 원래 왕조이던 팀을 개 말아먹음

홍준학 승
버스탈땐안전벨트
23/09/08 16:42
수정 아이콘
홍준학이 무서운 점: 그룹 내 임원이다(사내이사)
그룹에서 나가라고 하는거 아니면 계속 단장 할 수 있음
참고로 올해에 2026년 3월까지 임기 연장된거 다트에서 확인됐습니다
10빠정
23/09/08 16:43
수정 아이콘
키야..2만명이 투표했는데 저런 밸런스라니...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3/09/08 16:43
수정 아이콘
손혁은 안써도 될 돈까지 더 쓰고 말아먹었단 말입니다!
23/09/08 16:48
수정 아이콘
타팀팬으로서 그냥 감히 느낌을 평해보자면

손혁 - 무능
성민규 - 사짜
홍준학 - 보신주의


이정도 느낌이 나더라구요
Your Star
23/09/08 16:51
수정 아이콘
어 이거 공감
왜 제가 홍준학 단장이 더 임팩트(?)가 적은가 생각해봤는데 뭔가 전면에서 이목을 끈 적이 딱히 없더라구요 손혁 단장이나 성민규 단장에 비해서
토스히리언
23/09/08 23: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김연아
23/09/08 17:07
수정 아이콘
셋이 같이 손잡고 나가는게...
노련한곰탱이
23/09/08 17:27
수정 아이콘
삼!대!장! 삼대장장! 삼대장! 삼대!
패트와매트
23/09/08 17: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삼성은 야수유망주는 계속 나오는것같던데 단장 공은 없는건가요
23/09/08 18:31
수정 아이콘
선출도 아닌데 야구인들이 알정도이니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3/09/08 18:32
수정 아이콘
홍준학은 트레이드 툴이라도 있는데 다른 둘은...
OcularImplants
23/09/08 18:53
수정 아이콘
홍준학은 여성팬 유입에 혁혁한 공이 있지 않습니까 껄껄껄
middle standing
23/09/08 19:12
수정 아이콘
손혁 무조건 짤라야지 크크
아니 근데 성민규도 무조건인데?
잠깐만 그렇다고 홍준학 안 짜르는건 말이 안되는데?
23/09/08 20:06
수정 아이콘
엘지 팬이 바라보기에 성민규가 제일 심각한 듯. 결과적으로 입만 그럴싸했고, 가장 중요한 선수를 파악하는 안목이 너무 최악인데다가 마지막 해라는 조급함에 그나마 봐줄만한 점이였던 FA 가격 협상마저 망해버려서
23/09/08 21:08
수정 아이콘
꼴데는

그냥 이게 운명인거 같음...

톡까놓고 빌리빈이 꼴데로 와도 안될듯...
김소현
23/09/08 21:18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안 손혁이지? 하고 보니까 끄덕끄덕
김유라
23/09/08 22:48
수정 아이콘
무성의하게 집계해본 결과, 성민규 5표 / 손혁 5표 / 홍준학 10표군요 흐흐흐
23/09/08 23:34
수정 아이콘
제일 먼저 옷 벗는건 성단장일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57 [스포츠] [UFC] 격투기 역사에 남을 업셋 [7] 갓기태6324 23/09/10 6324 0
78455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60] 핑크솔져7522 23/09/10 7522 0
78454 [스포츠] [인터뷰] 클린스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찾으면 된다." [49] 이번시즌8787 23/09/10 8787 0
78451 [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지명 결과 [7] 빼사스5412 23/09/10 5412 0
78448 [스포츠] 청대 이영복 감독, 김택연 5연투 혹사 논란 [24] 황예지8150 23/09/10 8150 0
78445 [스포츠] 국제친선시합 독일 vs 일본 주요장면 (일본어 해설 주의) [13] Dresden5858 23/09/10 5858 0
78444 [스포츠] [국가대표] 클린스만 감독 자화자찬 …"대표팀 감독 부임 후 경기력 달라졌다 [53] 윤석열7329 23/09/10 7329 0
78443 [스포츠] 손김 데려와서 풀전력으로 한일전 하면 진짜 비빌만할까요? [61] 여기9292 23/09/10 9292 0
78442 [스포츠] 'AGAIN 카타르' 일본, 독일 원정서 4-1 대승...리턴 매치서 또 굴욕 안겼다 [46] 강가딘7712 23/09/10 7712 0
78440 [스포츠] [KBO] 용병의 역사를 쓰고있는 니코 구드럼 [26] 갓기태8680 23/09/09 8680 0
78434 [스포츠] [US오픈] 즈베레프와 메드베데프의 선전을 바라보며 [12] candymove5430 23/09/09 5430 0
78433 [스포츠] [해축] 축구 역사를 새로 쓴 라민 야말.mp4 [17] 손금불산입7134 23/09/09 7134 0
78432 [스포츠] 부상으로 테니스 그만둔다는 이동국 딸.jpg [34] insane10590 23/09/09 10590 0
78431 [스포츠] 농구 월드컵 4강 독일 vs 미국 [18] 아지매7244 23/09/09 7244 0
78430 [스포츠] 비시즌 고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요키치 [12] 크낙새8822 23/09/09 8822 0
78428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13] 손금불산입5707 23/09/08 5707 0
78427 [스포츠] [KBO] 강백호 복귀를 알리는 만루홈런 [29] SKY928321 23/09/08 8321 0
78425 [스포츠] 이번주 일요일, 여자프로배구 드래프트 주목되는 신인 3인 [6] 빼사스6585 23/09/08 6585 0
78424 [스포츠] [KBO] 근래 본 가장 역대급 황밸런스.jpg [53] 김유라10971 23/09/08 10971 0
78420 [스포츠] [국가대표] '5경기 무승' 클린스만 "축구 색깔?…지금은 세대교체 과정" [35] 윤석열6925 23/09/08 6925 0
78418 [스포츠] [MLB] 스트라스버그 은퇴, 구단에 의해 무산위기 [29] Nacht9351 23/09/08 9351 0
78416 [스포츠] [KBO] 10개 구단 마무리 투수 성적표 [29] 손금불산입6270 23/09/08 6270 0
78415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사우디 리그로 떠난 선수들 최종 [16] 손금불산입5800 23/09/08 58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