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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0 00:04
그룹은 예전부터 연애금지를 말하고, 그걸 마케팅 수단으로 쏠쏠히 써먹었죠. 하지만 수십명의 맴버들을 일일히 관리할수는 없으니 당연히 이리저리 스캔들이 터지기 마련이었습니다.
최근 오카다 나나의 스캔들도 그냥 당사자가 사과하고 나가면 그렇게 끝내나 했는데, 무카이치 미온이 '연애할수도 있지. 그런 규정없다.'라고 옹호하고 이것은 맴버각각에 있어 아이돌의 연애에대한 거대한 사상검증의 시간이 되버린거죠. 정작 스캔들 당사자인 오카다는 사과하고 나갔는데 말이죠.
23/08/30 00:20
이미 그룹이라기 민망할정도로 파편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AKB48이 잘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 최애가 잘되는게 중요하고, 그룹이 잘되서 낙수효과를 노린다? 당장 내 최애가 잘된다면 내일 그룹이 멸망해도 상관없다는 사람이 대부분인 집단입니다.
냉혹하게 이야기해서 저 친구 스캔들로 나갔다? 그럼 저자리에 내 최애가 들어갈수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태반일껄요?
23/08/30 07:40
르세라핌이 사쿠라가 현타와서 프듀48에 참여한 이유 중 하나였을겁니다.
같은 그룹내에서 다른 맴버들과의 경쟁이 너무 힘들다고...총선 안나간다고 라디오나 sns에서도 언급했었었고...
23/08/29 22:27
얼마전에 뮤지스테를 보다가 akb48이 나오길래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아니 이게 제가알던 그 그룹이 맞나싶더군요. 예전엔 댄스도 다 따로놀던 수준으로 엉망이던데 이젠 시간차 군무를 해......???
23/08/29 23:01
그게 다 아이돌계의 선진국에 유학 왔다가 돌아가서 선진문물(?)을 자국에 전파 시킨 성실한 유학생 한 명 덕분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이미 팀 자체가 낡은 이미지라서 반등하기 쉽지 않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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