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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9 00:35:06
Name phenomena
Link #1 야구부장
Subject [스포츠] 어제자 야구부장 라이브 요약 (수정됨)
1. 플럿코 내전근 10일부상 대체선발 김윤식


2. 엄상백은 포시서 복귀


3.장현석 팔꿈치이슈 소문 봉황대기결장 몇몇 부상의심되는 선수랑 같이 메디컬체크예정(장현석 저격은 아님)


4. 내년 드랲 픽순위 아마 황준서 김택연 전미르순


5.구창모는 아겜 힘들듯


6. 롯데 이종운 외부여론 안좋은거 다 알고있다 이종운도 처음엔 대행거절


7. 이종운 가을야구가는거 아니면 정식감독 가능성X


8. 롯데 감독 김태형은 후보중 하나정도


9. 오승환은 내년에도 현역


10. 삼성 고위층서 꼴찌만은 하지 말라고 지시내려옴


11. 피렐라는 아마 내년 삼성서 보기 힘들듯


12. 키움 조상우 거의 잡을듯


13. KT 김재윤 잔류가능성 낮아보임


14. 두산 샐캡 거의 포화수준 양석환 잔류힘들듯 지방구단들 다수 양석환에 관심


15. 기아 김종국감독 경질 가능성 없음(!)


16. 기아 김태군과 협상난항 김태군이 눈 낮춰야(30억 원한다에 40억썰까지 나오는..)


17. 다년계약 유행 끝났다 해보니 거의 부정적 (특히 SSG 사례가.. 한유섬 60억 문승원 55억 박종훈 65억 모두 먹튀중에 김광현도 152억치곤 돈값한다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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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대단해
23/08/29 00:38
수정 아이콘
ssg가 진짜 거의 200억 날렸죠.
캬캬쿄쿄
23/08/29 00:38
수정 아이콘
조상우가 군대가있는데 잡을듯이 무슨뜻인가요?
phenomena
23/08/29 00:47
수정 아이콘
전역하고 돌아와도 1라지명권정도에 트레이드하진 않을거란 얘기.. 영원히 군대있진 않을꺼잖아요. 개인적으론 퍽이나 안팔겠다 싶긴하지만
캬캬쿄쿄
23/08/29 00:56
수정 아이콘
헐 다른 팀들한테는 매우 당연한얘기인데 키움한테는 확인받아야 되네요
손금불산입
23/08/29 00:56
수정 아이콘
최원태처럼 트레이드 카드로 던지지 않는다?
저스틴벌렌더
23/08/29 01:04
수정 아이콘
SSG는 장기게약한 4명 내년 이후로도 못하면...
니시노 나나세
23/08/29 01:04
수정 아이콘
15번이 제일 짜증나네
댓글자제해
23/08/29 01:09
수정 아이콘
누가 온들 롯데 프런트로는 안될거같습니다
23/08/29 01:12
수정 아이콘
다년 계약에 신의 한수 인줄 알았던 SSG는 푸짐하게 똥치우게 생김 ㅠ.ㅠ
23/08/29 01:13
수정 아이콘
양석환을 데려갈만한 지방 구단이 어디일까요?
다시 3루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다 1루 수비도 좋은 편은 아닌데 전업 지명타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 운신의 폭이 넓어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이정재
23/08/29 08:26
수정 아이콘
지금시점에서 언급 나온게 기아뿐인걸로
23/08/29 09:19
수정 아이콘
헉 양석환 1루수비가 엘지에 있을때는 그래도 준수했던거 같은데...
그새 망했나보네요...
23/08/29 09:34
수정 아이콘
KBO에서 1루수에 장타자 쓰는 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언급된 곳이 지방 구단이니 5팀 1루수만 살펴보면
롯데 고승민(정훈, 안치홍), NC 도태훈(윤형준, 오영수), 삼성 오재일(류지혁, 김호재), 기아 최원준(황대인, 변우혁), 한화 채은성(김인환, 김태연)
이렇게 되는데 삼성, 한화 같이 전문 DH가 없는 곳은 DH 오가며 써도 되고, 다른 팀들도 수비력 상관 없이 주전 1루수로 써도 되는 타격 차이죠.
23/08/29 09:58
수정 아이콘
양석환이 A등급인데다가 나이도 많은 편이라 올시즌 성적 wrc+ 119면 상당히 위험한 매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구단별로 상황이 녹록치는 않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롯데 : 지명은 전준우 1루는 포화
삼성 : 후반기에 구자욱이 지명으로 대거 출장, 1루는 오재일
기아 : 지명 최형우 최원준은 외야 리턴할테니 여긴 1루가 비네요
NC : 지명 손아섭 1루는 도태훈 오영수 돌려쓰던데 도태훈 스탯 왜이리 좋나요 부럽네..
한화 : 1루 채은성 지명은 공석이네요.

기아나 한화는 관심이 있을 법한데 제가 팬이면 말리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냥 오면 좋은 선수지만 선수를 내줘야하고 금액이 만만치않을 예정이라 지갑 열기가 망설여질 것 같아요.
23/08/29 10:24
수정 아이콘
삼성의 구자욱 같은 경우엔 시즌 중 당한 부상 때문에 관리 차원에서 DH 출장이 많은거라 우익수로 봐야 하고 DH는 사실상 공석이죠.

사실 들어가는 금액이랑 출혈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보면 FA 영입은 안 하는 것이 팀에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다만 즉시 팀 전력을 보강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FA와 외국인 밖에 없으니까 손해여도 FA 영입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력 보강에 적극적인 팀이라면 관심을 보일거라 보고 여기서 서로가 생각하는 범위가 다르면 교감 단계든, 협상 단계든 결렬 될 수는 있겠죠.
23/08/29 11:09
수정 아이콘
삼성이 내년부터 구자욱 연봉이 잡히기 때문에 샐캡에 여유분이 많이 안 남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지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구자욱이 비싼 몸에다 부상이 잦아서 지명으로 출장하는 경기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구요.

생각해보니 안치홍 놓치면 롯데가 잡는다고 나서는게 아닌가 갑자기 걱정이 들긴 하군요..

FA에 대한 견해는 동감하는 바이나 이제 샐캡 시대에 접어들면 좀 다른 양상이 나올 수도 있어보입니다.
제랄드
23/08/29 12:35
수정 아이콘
TV 중계를 본 건 작년이 마지막이긴 한데 양석환 1루 수비는 나쁘지 않았다... 를 넘어서 그 정도면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12년째도피중
23/08/29 01:29
수정 아이콘
FA 액수 대비 성적으로 따지게되면 kt는 이강철 못떠나보낼듯. 팔이 빠져도 FA선수들 팔 빠지는게 아니니... 가성비는 끝내주는.
근데 김재윤은 나간다쳐도 고영표는 진짜 어떻게 될지. 대부분의 예상처럼 고영표를 보내고 엄상백을 잡을지, 아니면 미친척 100억+@을 질러 고영표를 잡을지, 아니면 둘 다 놓치고 저렴한(...) 다른 선수를 영입할지... 일단 돈이나 있냐?
내년엔아마독수리
23/08/29 01: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노시환정도는 다년계약 묶을 수 있으면 묶어야...
DownTeamisDown
23/08/29 19:33
수정 아이콘
지금 노시환이면 안묶이려고 할가능성이 높긴합니다.
묶으려면 포스팅 보장 조건은 넣어야...
왕립해군
23/08/29 01:37
수정 아이콘
SSG 비FA 장기계약 트리오는 진짜 각성해야합니다..

본인들이 올 시즌 말아 먹었다는걸 인지 해야죠..

진짜 이재원에 이은 악성 장기계약 때문에 제 돈도 아니지만 아깝고 마운드, 타석에서 선수 얼굴만봐도 어지럽습니다..
23/08/29 03:13
수정 아이콘
9번이 의외네요. 올해 끝나고 은퇴할 줄 알았는데..
도전과제
23/08/29 05:23
수정 아이콘
키움 이번엔 믿어도 되는거지...?
태정태세비욘세
23/08/29 05:40
수정 아이콘
키움에서 내림
신빙성 없음
보조배터리
23/08/29 06:01
수정 아이콘
기아는 지금 포텐있는 신인들 실링 깎아 먹는 운영해서 미래 없애고 있는데 팀에선 만족하나 보네요. 해태처럼 운영해서 향수 일으키고 있는건가
겟타 엠페러
23/08/29 06:18
수정 아이콘
홍준학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니... 으으으
한가인
23/08/29 06:27
수정 아이콘
아니 김종국을 계속 간다고???
23/08/29 06:30
수정 아이콘
nc도 다년계약한 구창모 첫해부터 망해서
다년계약이 앞으로 많이 있을지...
가이버
23/08/29 07:39
수정 아이콘
양석환 삼성이 딱일듯 싶어요.
23/08/29 07:46
수정 아이콘
다년계약 좋아하는 팀은 없죠 경쟁하다가 제시하게되는거지
김유라
23/08/29 07:57
수정 아이콘
결국 돌고돌아 롯데의 문제는 뻔한 것들이네요. 경남고 카르텔과 프런트.. 크크크크

진짜 싹 다 쳐내고 김태형 단독 체제 해놓으면 보는 맛이라도 있을 듯 한데, 롯데가 그럴 리 만무...
곧미남
23/08/29 08:06
수정 아이콘
15 & 16번 크크크
더치커피
23/08/29 08:17
수정 아이콘
김태군 너무 배짱인데요.. 40억썰이라니;
알파센타우리
23/08/29 08:21
수정 아이콘
포수가 벼슬이네요 생각보다 수비도 별로라고 그러던데.......
IK_Forever
23/08/29 09:09
수정 아이콘
15번 돌아버리겠네;;;
한발더나아가
23/08/29 09:1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성단장이 나가리라고 치면 감독 선임은 새로운 단장 선임 후에 이뤄지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직 성단장이 붙어 있는 상황에서 감독 선임 소리가 나온다는건
지난 코치진 파벌때 이야기 나온 운영팀장의 권한이 막강하고 여차하면 내부승격까지도 이뤄진다는 소리가 아닐까 싶은데...
23/08/29 09:13
수정 아이콘
15번 짜증
FeverEpik
23/08/29 09:25
수정 아이콘
김재윤 남아주지 ㅜㅜ
무도사
23/08/29 09:27
수정 아이콘
현재 각 구단 1루수들이 구멍들이 많습니다. 경기수 타석수를 기준으로 각팀 주전 1루수를 보면

오스틴
박병호
오태곤
윤형준
양석환
최원준
고승민
채은성
오재일
이원석

유일하게 오스틴이 WAR가 4이고 그다음이 채은성 2,07일정도로 리그 전체에 1루수 가뭄이 심각합니다
애초에 전업 1루수로 분류할만한 선수가 별로 없죠. 그나마 있는 박병호 오재일도 나이가 많구요.
이런 상황이라 양석환이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8/29 09:31
수정 아이콘
사실 김종국이 나쁜 감독은 아니죠.
아, 물론 좋은 감독도 아닙니다.
기아 감독 경질의 흑역사를 끝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것 같네요.
서정환 3년 계약 중 2년차 시즌 막판 경질 - 조범현 재계약 1년 후 경질 - 선동열 재계약 직후 경질 - 김기태 재계약 1년 반 경질 - 맷 윌리엄스 3년 계약 중 2년차 시즌 막판 경질...
23/08/29 11:31
수정 아이콘
투수교체 하는 꼬라지 보면 내년 시즌 버리는 꼴인데 내년도 버리고 김종국 유지하자고요?
지니팅커벨여행
23/08/29 11:58
수정 아이콘
기아의 전력이 그리 강하지 않고 외인 투수 2명이 망한 상태라 현재의 성적 정도 밖에 안 나오는 거죠.
투수 교체는 당연히 문제인데, 5이닝 이상 먹어주는 선발이 다른 강팀들 처럼 있었으면 덜했을 문제고요.
김종국의 가장 큰 문제점이 투수코치한테 거의 전권을 준다는 건데 서재응의 투수 교체에 크게 개입하지 않았던 것 때문에 현 상황이 된 지라 괜찮은 투코가 있으면 나아질 수도 있지요. (근데 과연 그게.. 흠)
타자 쪽을 비교적 잘 키우고 있고, 그리고 임, 최 혹사는 정명원 나가고 덜해졌다고 봐서 이 정도면 계약기간은 채워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한 거죠.
게다가 5위 이내에 들면 더더욱 자를 명분도 없고..
23/08/29 12:27
수정 아이콘
상위권이었다가 선발 없어서 순위 내려간거면 최소한의 설득력이라도 있죠 외인 문제 맞나요?
출첵 야구로 지금 임기영은 몇이닝 던지고 있나요? 투수쪽만 그러나요? 야수쪽도 보면 쓸놈쓸이여서 야수들 관리 하는 것도 모르고 야수들 헤멜때 아몰랑 기용으로 게임 날린것도 있는데 이것도 감독은 아무 잘못 없겠네요? 투수는 서재응 투코로 해결 될 문제로 안 보입니다. 트레이드 김태군건만 하더라도 김종국이 책임져야 하는 건인데 이것도 하아… 기아 역대급 최악의 감독인데 임기 채워주자는 말 자체가 이해 안가네요.
아엠포유
23/08/29 10:05
수정 아이콘
9, 10번 우리 팀의 현실이죠........
개까미
23/08/29 11:31
수정 아이콘
홈런 18개인데, ops가 7중후반...선구안 없는수준, 수비 리그 평균에 턱걸이..... 장타 칠 선수 없다고 양석환 또 잡으면 약쟁이2 될 가능성이 높죠. 샐캡과 별개로 안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23/08/29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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