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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7 12:57
아 테니스 고트가 조코비치였나요? 제가 테니스는 전혀 몰라서 페더러 조코비치 나달 셋이 동급 정도거나 페더러가 조금 더 앞서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군요.
23/08/27 13:05
커리어적으로는 이견이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 차세대 황제라 불리는 알카라스랑도 여전히 정상에서 경쟁하는 상태라
다만 여전히 페더러 나달이 가지는 인지도나 인기는 또 다른 영역이긴 합니다
23/08/27 13:20
조코비치 쌓아놓은거보면 맞는거같은데
이상하게 저는 나달 페더러에 비해서 그런 느낌이 아예 안듭니다. 경기 스타일도 제 기준으로는 뭔가 심심하다? 느껴지구요. 아 물론 그냥 저 혼자만의 기준 그리고 느낌입니다 크크
23/08/27 15:59
신체 경합이 있는 종목에서 언더사이즈 선수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두꺼운 프레임이 필수에 가깝죠. 비슷한 키에 비슷한 동작이 많은 농구와 배구 선수의 체형을 보면 감이 오실겁니다. 특히 단신 선수들의 체형이 확연히 다른 경우가 많죠
23/08/27 17:35
각도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직관해보고 첨 느꼈는데 엄청 호리호리해요. 나달도 티비에서 볼때는 근육질이라는 인상이 들었는데 실물은 슬렌더
23/08/27 17:47
음 결론은 순간 체력소모가 극한이고 반응속도가 빨라야하는 테니스는 의외로 슬림할수 밖에 없나보네요
각도 문제보단 메시가 작은 체구에도 무게 중심이 좋아 안넘어진단 말은 많이 들어서요 바디 체크도 꽤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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