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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6 19:41:13
Name SAS Tony Parker
File #1 mania_done_1693007425_UGSixAL9_20230826_085008.jpg (50.2 KB), Download : 21
Link #1 오피셜
Subject [기타] 오펜하이머 200만 돌파 (수정됨)


한 320만은 갈거 같은데 내한 한번을 안하시는 분
흥행도 한국에서 망한적은 없는데 내한이 아니라 내중만해서 좀 서운합니다 크크...  

알쓸별잡을 왜 잊고 있었죠 머피 너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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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23/08/26 19:43
수정 아이콘
놀란은 했고 머피가..
호랑이기운
23/08/26 19:47
수정 아이콘
알쓸별잡나왔었죠
SAS Tony Parker
23/08/26 19:52
수정 아이콘
아 머피가 안했네요
23/08/26 20:26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것도 뉴욕에서 찍은거라 내한은 아직이긴 하죠 크크
빼사스
23/08/26 19:48
수정 아이콘
콘유도 300만 넘었더군요
23/08/26 19:49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내한도 안 하시고.. 실망입니다..
발적화
23/08/26 20:15
수정 아이콘
평소 과학에 흥미 있어서 유튜브의 안될과학 포함 이런저런 과학 영상 보는 1인 인데... 일반관에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취로 놀란 영화중 다크나이트,메멘토 다음이네요.
VinHaDaddy
23/08/26 20:27
수정 아이콘
놀란은 얼마나 좋았을까?
그10번
23/08/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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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라는 소리를 듣고 지루함을 각오했는데 다크나이트 이후 나온 놀란의 영화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리얼월드
23/08/26 21:13
수정 아이콘
잼있게 봤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인데
2번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닌...
23/08/26 21:32
수정 아이콘
잘만들었고 재미있었지만, 추천하기 힘든 영화라 흥행은 잘 안될거 같긴합니다.
마르키아르
23/08/26 22:07
수정 아이콘
지금 현재 수익 7억불 넘겨서, 올해 개봉한 영화중 흥행순위 5위를 기록중입니다.. ^^;;;;
23/08/26 22:18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이게 7억을...?
23/08/26 23:00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건 한국이였는데 단어를 뺴먹었네요.
해외에서 흥행잘된건 알고있습니다.
마르키아르
23/08/26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에서 흥행성적도 올해 상영한 영화중 현재 9위 기록이고...

현재 페이스면 6-7위 정도까진 올라갈듯 해서.....

전세계 흥행순위와 큰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
23/08/27 0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해외흥행 대비 우리나라 흥행비교, 그리고 놀란감독에 대한 한국의 선호도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흥행 안됐다고 판단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흥행이라는게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니 각자 다르게 생각할수있다고 생각하고요
마르키아르
23/08/27 0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시장이 많이 작아졌죠 ^^;

애니메이션 빼면 올해 가장 흥행한 외화 영화가 가오갤 420만, 미션 임파서블 400만입니다

1000만 영화가 쏟아지던 코로나 전의 한국시장이 아니죠 ㅠㅠ ( 관객수가 거의 반토막난.. )

지금 같은 한국 시장에서, 300-400만 정도 찍으면

제 개인적인 기준에선 흥행했다고 보여지네요 ^^;
탈리스만
23/08/27 06:39
수정 아이콘
엥 아바타2가 350만 밖에 안됐나요? 헐 이게 더 충격이네요.
한국영화 위기 이런 문제가 아니였군요. 말씀대로 시장이 엄청나게 쪼그라들었네요. 헐헐
하긴 그러고보니
천연딸기쨈
23/08/27 07:27
수정 아이콘
아바타2는 작년 12월에 개봉해서 한국관객 1030만명을 동원했습니다. 아마도 아바타2의 2023년 관객만 따진게 300만명쯤 될겁니다.
마르키아르
23/08/27 12:46
수정 아이콘
아앗 죄송합니다 2023 으로 검색해서 적다 엄청난 실수를 ^^;;

아바타는 2022년 개봉영화였죠. 2023 관객만 350만이었네요.
이른취침
23/08/27 01: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영화팬들이 꽤나 헤비해서…
물론 천만 찍으려면 라이트한 층까지 다 섭렵해야 하지만…
트레비
23/08/26 21:47
수정 아이콘
말이 너무 많고 등장인물을 언급하는 장면도 많아서 '쟤가 말하는 걔는 누구지?' 하는 생각을 꽤 많이 했습니다.
잘 만든 영화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기존 놀란감독의 영화를 보다가 이걸보면 좀 적응은 안되죠 크크
승승장구
23/08/26 22:38
수정 아이콘
이제 전기나 역사영화좀 그만했으면...
천연딸기쨈
23/08/27 00:15
수정 아이콘
오늘 일반관에서 보고왔는데 최근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구성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지만, 저는 몇몇 장면과 어우러져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던 음악들이 귀에 맴도네요.
스핔스핔
23/08/27 00:45
수정 아이콘
오늘 봣는데 3시간이 지루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23/08/27 04:35
수정 아이콘
오늘봤는데 짜임새있는 플롯과 배우들의 열연이 좋았는데 확실히 3시간이나 되니 중간 루즈한 구간에 졸음이 쏟아지더라고요
트리니티 실험에서의 그 음향적 연출이 압권이었습니다
탈리스만
23/08/27 06:40
수정 아이콘
저는 문돌이인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꿀잼!
미카엘
23/08/27 10:07
수정 아이콘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추천하고 다니는데 다들 만족하더군요.
플리트비체
23/08/27 13:02
수정 아이콘
3시간 내내 기막힌 연출로 긴장감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 영화는 해내더라구요 명작입니다 이런 영화를 보다가 싸구려 B급 영화 보면 퀄리티 역체감이 심해서 큰일입니다
SAS Tony Parker
23/08/27 13:05
수정 아이콘
놀란이 연출한 1차대전 영화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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