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16 23:39:15
Name 시나브로
Link #1 본문
Subject [스포츠] [KBO] 박건우, 김원중 오늘 둘 다 역대 21번째 대기록
박건우 8시즌 연속 100안타 이상,

김원중 통산 100세이브.

공교롭게 둘 다 같은 날 같은 역대 21번째라 신기하네요.


잊을 수 없는 올해 WBC 한일전 홈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17 00:03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 김원중은 구단 최초
+ 오늘 박해민의 9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도 있었습니다.
시나브로
23/08/17 00:18
수정 아이콘
구단 최초였다니.. 그리고 박해민! 재작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엄청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23/08/17 00:03
수정 아이콘
김원중의 100세이브 달성으로 롯데는 KBO 역사상 11번째로 팀 통산 100세이브 투수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팀 통산 100세이브 투수가 없는 팀은 NC 뿐입니다. (임창민 94세이브)
시나브로
23/08/17 00:19
수정 아이콘
김원중이 최초였군요. NC 얘기 보고 KT 생각 났고 역시 김재윤이었고요.
지니팅커벨여행
23/08/17 07:27
수정 아이콘
롯데가 원년 6개 구단 중 하나인데 11번째라니요?!
청춘불패
23/08/17 02:41
수정 아이콘
롯데 그 긴 역사에 100세이브 한 마무리가
이제 나오는 것도 신기하네요
의문의남자
23/08/17 03:47
수정 아이콘
;;;
PolarBear
23/08/17 06:48
수정 아이콘
마무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던 팀이라...

손승락 김원중이전.. 상수불패가 최고 마무리라는게 이팀의 비극이죠..
23/08/17 07:39
수정 아이콘
용병으로 마무리 투수를 뽑기까지 했던 곳이지요...
Chasingthegoals
23/08/17 08:47
수정 아이콘
이대호한테 분노의 150짜리 견제구를 던진 카브레라;;
멕시칸리그에서 바빕신 플루크에 속아서 데리고 온 코르테스
보직 상관 없이 굴리다가 금방 퍼지고 방출됐던 코리 등등
ChojjAReacH
23/08/17 12:34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최초 세이브 홀더 애간장 애킨스까지 크크
Chasingthegoals
23/08/17 12:44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그 시즌 투수 누구였지 하다가 그냥 배제했는데 최초 세이브 타이틀 홀더를 깜빡했네요 크크크
23/08/17 10:09
수정 아이콘
롯데의 첫 전문 마무리가 94년 박동희인데, 그 이후에도 마무리가 없던 기간도 길고 (96~98, 02, 08, 10, 15, 19년 10세이브 투수 없음),
외국인 클로져도 많이 쓴 팀이죠.(07~09년 외국인 클로져) 거기에 손승락 이전 마무리 투수들은 3시즌 이상 활약한 선수가 없습니다.
바카스
23/08/17 10:37
수정 아이콘
정대현도 롯데에서 그리 활약을 못 했었나보네요.
23/08/17 10:50
수정 아이콘
정대현은 롯데에서 셋업맨으로 나왔습니다.
23/08/17 12:21
수정 아이콘
롯데랑 붙지 못한게 크죠
카즈하
23/08/17 09:38
수정 아이콘
역사가 40년이 넘은 구단에서 100세이브가 이제 나온게 대체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35 [스포츠] [해축] (오피셜) 첼시, 로메오 라비아 영입 [23] Davi4ever6097 23/08/18 6097 0
78033 [스포츠] [여자배구] 이다영이 인스타에 올린 김연경 당시 카톡 [81] 아롱이다롱이14728 23/08/18 14728 0
78027 [스포츠] 국내 상주 해명 기자회견을 온라인으로 하는 클린스만 [52] 검사11098 23/08/18 11098 0
78026 [스포츠] [해축] 엔도 와타루, 리버풀 이적 초근접 [58] 손금불산입5520 23/08/18 5520 0
78025 [스포츠] 오늘 기자회견에서 발롱도르에 대한 질문을 받은 메시 [40] OneCircleEast9878 23/08/18 9878 0
78024 [스포츠] [KBO] 이번엔 미친 선수 [33] 보조배터리8047 23/08/18 8047 0
78023 [스포츠] [KBO]KT가 미쳤습니다.(2) [31] 윤석열7487 23/08/18 7487 0
78020 [스포츠] [해축] 한준희의 티어메이커 마지막 수비형 미드필더 편 [45] 시나브로6706 23/08/18 6706 0
78016 [스포츠] [KBO]KT가 미쳤습니다. [29] TheZone7783 23/08/17 7783 0
78015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9] 손금불산입5227 23/08/17 5227 0
78013 [스포츠] [KBO/LG] 7월 28일 [43] 무적LG오지환5220 23/08/17 5220 0
78008 [스포츠] [KBO] 크보 MVP 레이스의 향방은 [35] 손금불산입8527 23/08/17 8527 0
78007 [스포츠] [축구] 'K리그 외인 최다골' 데얀 25년 프로생활 끝 은퇴 선언 [9] 시나브로6150 23/08/17 6150 0
78006 [스포츠] 미국의 모든 배팅업체 AL MVP 베팅 조기종료.jpg [18] 캬라7995 23/08/17 7995 0
78004 [스포츠] [KBL] KCC-전주시 연고이슈 상황 정리 [37] 위르겐클롭6983 23/08/17 6983 0
78003 [스포츠] 차우찬 은퇴 [23] SAS Tony Parker 8974 23/08/17 8974 0
78001 [스포츠] [KBO] 진짜 위기의 KT wiz 배정대 학폭관련 [71] 윤석열10379 23/08/17 10379 0
78000 [스포츠] [KBO] 진격의 KT 위즈, 위기의 두산 베어스 [43] 손금불산입7735 23/08/17 7735 0
77998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76] 이시하라사토미10011 23/08/17 10011 0
77997 [스포츠] [해축] 구단 역사상 첫 UEFA 슈퍼컵 경기를 가진 맨시티.giphy [7] Davi4ever6061 23/08/17 6061 0
77994 [스포츠] [KBO] 박건우, 김원중 오늘 둘 다 역대 21번째 대기록 [17] 시나브로7069 23/08/16 7069 0
77991 [스포츠] KBO 현재의 롯데 최고의 타자.gif (용량주의) [28] SKY928255 23/08/16 8255 0
77990 [스포츠] 후에 김보름이 나와서 언급한 2018 평창 올림픽과 그 이후 [34] KanQui#19138 23/08/16 91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