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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1 09:52
엔조 120M, 라이스 105M, 카이세도 110M
거기에 파케타도 시작가 80M 넘게 부르는중이고요 EPL 챔스권팀에서 미드필더 주전으로 뛰려면 100M은 시작가네요
23/08/11 09:54
선수 퀄리티를 고려했을때 벨링엄에 비하면 엔조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카이세도는 심지어 더 비싸네요
이거는 영입경쟁에서 이겨도 이긴게 아닌거 같은데
23/08/11 09:58
카이세도가 케인보다 비싸다니.... 잘하는건 알겠는데 저금액이 맞니??
그래도 내돈 나가는것도 아닌데 뭐가 되었든 영입했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리버풀이 칼을 갈았네요.
23/08/11 10:00
카이세도는 작년에 재계약한 21살이고 케인은 계약 1년 남은 30살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하고
구매자가 PL클럽이라는 것도 있겠죠 케인도 PL클럽에 팔았다면 저거보다 더 받을수 있었겠죠
23/08/11 10:32
생각해보니 사우디 때문에 인플레가 갑자기 더 심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사우디가 계속 돈푸는 이상 선수 가격은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23/08/11 10:46
제 돈도 아니고 1년 밖에 안된 검증 덜된 유망주에 50 박는것 보다는 훨 좋네요 크크크크 그리고 맥알리스터랑 합쳐서 145에 샀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낫습니다. 하아 작년에 스포티비 1년 시청권 사고 리버풀 대 못해서 진짜 후화랬는데 올해 또 한번 속아봐야할까요 ㅠㅠ
23/08/11 11:20
카이세도 저 가격 거품이긴 한데
라비아 50박는거보단 훨 혜자입니다 전 아무리봐도 라비아가 바세티치나 코너갤러거보다 나은점을 모르겠어서..
23/08/11 14:11
코너 갤러거보다 꽤 차이가 나게 어리고 바셰티치는 애초에 비교하는게 라비아에게 굴욕이라고 봐야 합니다.
물론 거진 1년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리그 500분 뛴 선수와 2,000분 넘게 뛴 선수는 다르죠.
23/08/11 11:57
토트넘=케인인데 지금 공격 의존도가 케인이 없으면... 진지하게 강등권과 비빌 수 있다고 봅니다. 30골 넣는 공격수가 없어지면.. 게다가 골만 넣는 스타일도 아닌데 이 대체자를 어떻게 할지 걱정되네요. 가뜩이나 있어도 수비가 별로라 상위권에 간신히 발 걸치는 수준인데..
23/08/11 12:22
센터 포워드야 기본적으론 히샬리송을 쓸거고 해리 케인 이적이 확정되면 히샬리송과 경쟁할 포워드를 추가 영입 하겠죠.
아직 어리니 알레호 벨리스에게는 백업으로 뛸 기회 줄 것 같고, 뭐 이거저거 다 실패하고 급하다 싶으면 손흥민 끌어 쓸 가능성도 있구요.
23/08/11 12:39
케인 이적료는 비싼게 아니네요.
팀의 1년 농사를 50%의 확률로 버린건데... 내년엔 100%놓치니 이적료라도 건지고 포기한셈
23/08/11 15:31
(수정됨) 케인 히위고ㅠㅠ
근데 지금 전술에서 수비진만 잘 영입하면 나쁘지는 않다고 보거든요 메디슨 잘 데려왔고, 솔로몬도 잘 크면 좋을 듯 하고요. 저번 경기 보니까 비수마가 잘하더라고요 골만 좀 잘 넣을줄만 알면..
23/08/11 16:11
브라질의 월드컵 국가대표 주전 센터 포워드가 있으니 그 쪽에 우선권을 주겠죠. 이도 저도 다 실패하면 손흥민이 갈 확률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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