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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7 10:51:2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그바르디올, 호일룬 이적료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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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크트에서 요수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를 90m 유로로 표기했습니다. 영국쪽 기자들이 이야기한 이적료와 거의 같습니다.

이것은 맨체스터 시티 영입 클럽 레코드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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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에서 팔린 선수로는 역대 3위라는군요.

함정카드가 꽤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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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호일룬 같은 경우 여기에 85m로 적혀있지만 비고에 적혀있듯이 풀옵션 금액이고 정확히는 75+10m로 보고 있습니다. 왜 기본금이 아니라 풀옵션 금액으로 자료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옵션이 쉽지도 않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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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풀옵션이든 기본금이든 아탈란타의 기존 세일즈 레코드였던 로메로의 금액을 가볍게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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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23/08/07 11:07
수정 아이콘
분데스 산이 별로인걸까요 함정카드가 너무 많이 보이네요 크크크크
handrake
23/08/07 11:13
수정 아이콘
와 맨시티는 돈도 잘쓰네요. 토트넘과 비교하면 완전 선녀인데
ItTakesTwo
23/08/07 11:17
수정 아이콘
홀란 가격은 보면 볼수록 사기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08/07 15:05
수정 아이콘
이번 김민재 이적료같이 바이아웃 지른거라 이적료만 보면 싸게 산거죠. 다만 당시 돌던 루머인가 썰로는 사이닝 피가 그만큼 들었다는 카더라가.. 어디까지나 카더라입니다.
23/08/07 11:19
수정 아이콘
와 홀란가격 개사기아닌가요 요즘 스트라이커 매물도 귀한데 이미 검증되고 나이 피지컬깡패에 꼴랑 저가격이라니
무지개그네
23/08/07 11:36
수정 아이콘
맨유 빅사이닝 면면이 참.. 쉽지않네요
패닉상태
23/08/07 11:59
수정 아이콘
맨유 이적료 1~7위..
뒷골 땡기네요 크크
국수말은나라
23/08/07 12:06
수정 아이콘
홀란은 대체...막년도라서 바겐된건가요? 막년도 케인이 1억유로에도 꼼짝마인데
손금불산입
23/08/07 12:18
수정 아이콘
홀란드는 본인이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때부터 저 금액의 바이아웃을 요구 사항으로 제시했기 때문에 저 가격에 이적이 가능했던거죠. 그 당시 맨유도 영입 의사가 있었는데 바이아웃 조항을 수용하지 않아서 무산되었을 겁니다.
국수말은나라
23/08/07 13:32
수정 아이콘
초전도체보다도 더 확실한 복권인데 60m을 안받았었군요 맨유도 땅을 칠듯 돌문입장에서는 본전이 아깝겠지만
23/08/07 14:32
수정 아이콘
맨유 같은 대형 팀 입장에선 아직 완벽하게 증명한 것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데 2년 후 60M에 이적 할 수 있는 조건을 받아드리기 힘들었죠.
당시에도 차 후 레알 이적을 원한다는 소문이 있었고, 실제처럼 맨시티가 60M 주고 데려왔어도 후폭풍이 있었을 거구요.
참고로 맨시티로 이적할 때도 바이아웃 걸었지만 올 시즌 뛰면서 선수가 만족해 계약 조건 수정해서 없앴다는 말이 있습니다.
23/08/07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시 이적 할 때 차 후 이적 선택권을 본인이 가지고 싶었던 엘링 홀란드 측에서 60M 바이아웃을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강 팀들과의 이적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조건을 받아드린 도르트문트가 영입하게 되었죠.
*alchemist*
23/08/07 12:23
수정 아이콘
덕배, 홀란은 진짜 혜자 가격이네요.
23/08/07 12:53
수정 아이콘
맨시티 영입리스트는 아름답네요...
다들 평타이상은 했고 스털링 마레즈는 판매까지 두둑하게
옥동이
23/08/07 13:35
수정 아이콘
맨유가 왜 근년에 힘을 못쓰는지 영입 레코드만 봐도 알겠네요....
23/08/07 14:21
수정 아이콘
맨유 사이닝 히스토리 보는데 혈압이...
이웃집개발자
23/08/07 22:14
수정 아이콘
솔찌 맨체스터라는 도시 없으면 축구판이 이렇게 잘 돌아갔겠습니까?? 해축팬들은 맨체스터쪽으로 절하고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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