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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2 10:18:20
Name SAS Tony Parker
Link #1 .
Subject [스포츠]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 3년 재계약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967112

클럽 감독만 하셔도 될듯한
국대 오시면 다시 탱킹만 하다 갈거 같아서
리그에 오래 계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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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_JiHwan
23/08/02 10:22
수정 아이콘
이게 팀이군요 감독님!!
앤서니 디노조
23/08/02 10:22
수정 아이콘
제가 홍명보 감독으로는 극렬 안티였는데 김상식 보고 선녀다 느꼈습니다

전북을 갈아넣어도 김상식은 레벨업이 안되는데 홍명보는 그래도 갈아 넣으면 레벨업은 하는구나 싶어서요
23/08/02 10:27
수정 아이콘
괜찮은 감독이 될수 있는 사람이 급박하게 국대맡았다 꼬인 케이스라...그래도 명감독으로서 궤도에 들어오긴 왔네요.
23/08/02 10:31
수정 아이콘
언젠간 다시 국대 맡지 않을까요?
SAS Tony Parker
23/08/02 10:34
수정 아이콘
김기동 감독에게 넘어가기 전에 한번은 아마..
윤석열
23/08/02 10:32
수정 아이콘
MB좌... 그곳에선 행복하십쇼
톤업선크림
23/08/02 10:3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국내감독 중에 제일 나으신 것 같아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3/08/02 10:35
수정 아이콘
가끔 생각날때 찾아서 봅니다. 이게 팀이야??!!!
SAS Tony Parker
23/08/02 10:38
수정 아이콘
극-대노 크크크크
Gorgeous
23/08/02 10:46
수정 아이콘
리그 아니고 인터내쇼날 맷-치 크크크
Chasingthegoals
23/08/02 10:53
수정 아이콘
뭐만 하면 손 들고 악 악!!
Yi_JiHwan
23/08/02 11:40
수정 아이콘
일어번역으로 덮은 영상보면 목소리는 AI라 킹받는데 내용은 기깔나게 잘넣어서 재미있습니다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카페알파
23/08/02 13:16
수정 아이콘
이 개 팀이야??!!
Like a stone
23/08/02 10:40
수정 아이콘
울산팬인데 처음 MB 감독 소리 듣고 진짜 이게 뭐시다냐 했는데 그래도 투자해주면 밥값은 하는 감독이라 다행입니다.
지금 사는 곳이 전주라서 가끔 전북팬들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만날때마다 상식종신 외치면 개꿀잼이었습니다 크크크크
SAS Tony Parker
23/08/02 10:47
수정 아이콘
으엌 크크크크크
DownTeamisDown
23/08/02 12:17
수정 아이콘
상식종신 크크크크크크크
LowTemplar
23/08/02 17:44
수정 아이콘
와 적지 한복판에서 깡이 크크크
새강이
23/08/02 10:43
수정 아이콘
감독님 2026까지 하시고 국대 한번 다시 해봅시당
23/08/02 10:53
수정 아이콘
이 개 티미야???
D.레오
23/08/02 10:59
수정 아이콘
올림픽 동메달 딴거만 해도.. 이미
월드컵은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급하게 맡은 느낌이 있긴 했죠
23/08/02 11:33
수정 아이콘
홍명보나 신태용이나 둘다 준비 없이 국대로 땡겨쓴 감독이죠
알파센타우리
23/08/02 11:44
수정 아이콘
선수들 정신무장 시키는건 최고입니다 동메달 딸때도 감독 지시대로 평소보다 더 거칠게 경기했다고 하죠
할수있습니다
23/08/02 11:46
수정 아이콘
전술이나 팀운용은 모르겠지만 다큐에서 나왔던 락커룸에서 경기중 선수들에게 비명지르면서 누워있지 말라고 일침한 장면은 정말 좋았습니다.
23/08/02 11:49
수정 아이콘
본인 특유의 카리스마로 선수들 지휘, 관리하는 면은 최고로 생각합니다. 홍명보가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국대 맡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토스히리언
23/08/02 11:53
수정 아이콘
국내파를 월컵 사령탑에 맡긴다면 최고적임자이긴한데 축협이랑 관계도 그렇고 어떨지...
SAS Tony Parker
23/08/02 11:55
수정 아이콘
홍을 제외한다면 김기동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及時雨
23/08/02 12:29
수정 아이콘
바코야 이제 빨리 너도 도장찍어
SAS Tony Parker
23/08/02 12:30
수정 아이콘
바코 넘 무섭..
23/08/02 12:33
수정 아이콘
아 왜...(꼴데팬..?)
마그네틱코디놀이
23/08/02 12:46
수정 아이콘
화이팅. 국대를 너무 일찍 맡아서, 무너질뻔 했지만. 한번 더 기회는 갈듯.
Liberalist
23/08/02 13:16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은 요즘 팀 굴리는거 봐서는 언제 한 번 국대 다시 맡아도 되겠다 싶습니다.
23/08/02 13:30
수정 아이콘
국대감독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신태용 감독도 그랬지만 단타감독으로 한 번 맡았을때 워낙 험한 꼴을 많이 당해서 본인이 그걸 또 원할지 전 좀 회의적입니다. 그 때 진짜 오만가지 사생활 다 파헤쳐져서 국민역적으로 몰렸던 걸 생각하면 글쎄요...
23/08/02 16:24
수정 아이콘
맞아요. 무슨 집을 보러가는걸 가지고… 국대감독은 길바닥서 자냐? 싶던데요.
23/08/03 10:02
수정 아이콘
국대감독은 마땅치 않으면 국내파가 총대매는 느낌으로 한번씩 하는 느낌인데,
최강희도 하기 싫은게 눈에 보였는데 결국은 한번 했고..
이미 한번해서 딱지도 떼었고, 잘해야 중간인 자리인거 누구보다 온몸으로 느꼈을텐데 잘나가는 클럼감독 자리 놔두고 굳이 국대감독 자리 욕심낼까 싶습니다.
청춘불패
23/08/02 14:19
수정 아이콘
빅클럽에서 성과는 내는 감독이니
울산에서 오랫동안 있으시길ㅡ
피해망상
23/08/02 17:25
수정 아이콘
툴은 확실한 감독이고 전술도 K리그에서만 따지면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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