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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7 12:23:45
Name 담배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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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복싱] 프로 복싱 체급에 관하여 짤막하게 (수정됨)


아마추어 복싱은 5kg를 기준으로 총 12개 체급으로 나누나, 프로복싱은 좀 더 세분화하여  대략 2~3kg마다 체급을 두어 17개 체급으로 나눕니다.

보통 미니 플라이~슈퍼 벤텀급까지 초경량급

페더~슈퍼 라이트까지 경량급

웰터~라이트헤비까지 중량급

크루저~헤비를 초중량급으로 분류합니다.
공식적인 분류는 아니지만 대략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대 복싱에서 가장 인기있는 체급은 라이트~미들급입니다.
미국 헤비급의 마지막 황금기였던 타이슨 이후 헤비급은 여러 선수가 나왔으나 타이슨 때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복싱의 종주국인 미국, 멕시칸 복서들의 주 무대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부분의 복싱 스타(매니 파퀴아오, 플로이드 메이웨더부터 저본타 데이비스 , 카넬로 알바레스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체급이죠.
반대로 가장 인기없는 체급은 초경량급 전체입니다. 초경량급은 그냥..인기가 없어요. 초경량급에 유독 동남아-아시아 레전드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기도 합니다.

이번에 타이틀매치에서 승리한 이노우에 나오야 선수는 라이트 플라이급(48kg)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현재 슈퍼벤텀급(55kg)까지 4개 체급을 제패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는 라이트 플라이급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슈퍼웰터(69kg)까지 무려 20kg를 증량하며 8체급을 제패했죠.
현대 수비 복싱의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도 슈퍼페더급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슈퍼웰터까지 올라간 케이스입니다.

어떤분께서 댓글로 이노우에 나오야(슈퍼벤텀급)와 저본타 데이비스(슈퍼라이트급) 경기를 보고싶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이미 30대(93년생)인 나오야가 8kg를 증량해 슈퍼라이트급까지 가는건 매우 어렵거든요. 파퀴아오같이 복싱사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괴물이 아닌 이상 체격(165cm. 이것도 복싱화 착화시 키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골격도 그렇게 크지 않은 편)으로 인한 증량한계가 명확합니다. 본체급 파워펀처가 겨우 2kg 증량해서 윗체급으로 갔는데 보통 주먹으로 전락하더라...는 사례는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격투기는 체급이 깡패거든요. 상대 선수의 팔을 박살내던 카넬로 알바레스(슈퍼미들급)의 주먹을 아웃복서인 드미트리 비볼(라이트헤비급. 서로 딱 한체급 차이납니다.)이 몇대 맞더니 '별로 안아픈데?' 하며 정면에서 맞붙은 것이 그 일례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이노우에 나오야의 한계 체급을 페더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경기 승리 기자회견에서 나오야는 저본타 데이비스와의 경기를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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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3/07/27 12:28
수정 아이콘
요즘은 계체를 언제 하는 지 궁급하네요. 시합 전날인지 당일일지...전날이라면 시합 당일 체중 리바운딩도 상당할 것 같은데...
담배상품권
23/07/27 12:30
수정 아이콘
보통 전날에합니다. 메이웨더나 파퀴아오같이 다체급 증량해서 평시체중이 체급과 같은 케이스 아니면 리게인은 다 해요.
VictoryFood
23/07/27 12: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체급이 짱이라지만 3kg 마다 체급을 나누는 건 좀 너무하다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100kg 넘는 운동선수들이 많은 시대에 86kg 이상은 체급이 없다는것도 이상하구요.
그냥 10kg 단위로 나누면 될거 같은데 말이죠.
담배상품권
23/07/27 12:39
수정 아이콘
체급많은건 큰 문제가 안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운영기구가 너무 많아서 같은체급에 챔프가 4명있는거죠.
밥과글
23/07/27 23:11
수정 아이콘
2-3kg 차이만으로 벽을 느낄만큼 큰 차이라 10키로 차이면 경기 성립이 안됩니다
클로로 루실후르
23/07/28 11:37
수정 아이콘
너무 격투기에 무지하다는걸 드러내시는듯
배욘세
23/07/27 12:37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 덜덜덜
마구스
23/07/27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오야 본인 스스로도 페더급을 한계로 그었죠. 사실 파워도 플라이급 수준에서나 강했던 거지 밴텀급으로 올라오면서부터는 펀치력 자체가 강한 건 아니었던... 이게 억까가 아닌 게(전 나오야 초 광팬입니다;;) 나오야랑 싸웠던 도네어, 폴 버틀러, 풀턴 셋이 똑같이 했던 말이 '파워는 특별하지 않다, 특별한 건 나오야의 타이밍이다'였죠. 도네어를 다운시킨 1차전 바디샷이나 2차전 1라운드의 라이트 스트레이트는 도네어가 말하길 '주먹이 안 보였다'고 했고, 풀턴도 경기 후에 본인을 다운시킨 라이트 스트레이트가 보이지 않았다고 했죠.

그래서 오히려 페더급 이상으로 월장해도 파워는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본질은 타이밍 감각이고 그게 변할 이유는 없으니), 문제가 될 소지는 나오야의 내구력이겠죠. 풀턴전 7라운드에서도 파워 펀치에 머리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파퀴아오는 머리와 손이 굉장히 큰 편이라 월장에 유리한 면이 있는데(머리 크기가 내구성과 연관이 있어서) 나오야는 경기 후 타팔레스와 나란히 선 모습만 봐도 머리와 턱 크기 차이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게 크크. 개인적으로 나오야와 현역 당시의 파퀴아오가 플라이~슈벤에서 붙으면 나오야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놀랍게도 파퀴아오는 플라이급에서 무려 2패를 한 경험도 있는...) 파퀴아오처럼 월장하면서 전설을 써내려가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결국 역대 아시아 복서 2위 자리에 만족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나오야의 남은 커리어를 최대한 오래 즐기고 싶네요.
담배상품권
23/07/27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Ufc로치면 맥그리거같은 타입이죠. 깡파워 자체는 역대급이 아닌데, 속도와 급소에 정확히 꽂는 눈, 타이밍으로 상대를 ko시키죠.
다만 벤텀급에서 나오야 펀치 자체가 강하지 않은것같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려운게 나오야 바디샷 맞고 안아파하는 상대를 본적이 없어요.
체급에 의한 펀치력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게 맞았을때 반응인데(제가 본문에서 언급했던 비볼-카넬로처럼) 자기 체급은 당연하고 윗체급 선수들 나오야 주먹 맞으면 다들 아파서 쫄더라구요.
마구스
23/07/27 13:44
수정 아이콘
펀치가 강하지 않다는 건 제 의견이라기보다는 싸웠던 선수들이 한 말이라서요. 한 명도 아니고 제일 최근 싸웠던 세 명이 똑같이 그런 소리를 한 거라...
23/07/27 12:45
수정 아이콘
초경량급이 인재풀, 경쟁자도 적죠. 위로 올라갈수록 선수풀이 두터워지는데다가, 이노우에는 체격도 월장에 유리하지 않아 슬슬 한계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누오에 나오야 보다 미들급에서 골로프킨과 맞짱 떴던 무라타 료타가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3/07/27 12:49
수정 아이콘
제발 kg으로 하라구.
파비노
23/07/27 12:56
수정 아이콘
사냥개들에도 잘 나오죠. 처음에는 정타 날려도 끄떡없던 상대방을 2체급 빡세게 올리고 나서 한방에 다운시켜버리는
애기찌와
23/07/27 13:13
수정 아이콘
복알못인데 혹시 윗체급에서 감량해서 아래체급으로 내려오는 경우는 없나요?? 이건 계체하고 다시 살붙으면 너무 밸런스가 안맞아서 안하려나요??
파비노
23/07/27 13:15
수정 아이콘
자기 체급이란게 감량을 통해 자기몸을 한계까지 빼는거라서 그상태에서 체급을 내리기는 더 어렵죠.
담배상품권
23/07/27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있습니다. 많지는 않아요. 가끔 탑레벨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 체급 챔프가 너무 세서 체급 내려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오스카 델 라 호야처럼 자기네 국가 복서들이 너무 당하니까 복수해주겠다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 뭐 가장 사례가 많은건 돈때문입니다. 자기 아래체급 챔피언이 흥행되는데 나는 흥행 안되는 챔피언 또는 상위랭커다, 게다가 말년이나 돈이 급하다 하면 맷값벌러 내려가기도 합니다. 반대로 아래체급 챔피언이 초 흥행복서인데 내가 감량할 자신도 있고 내려가서 벨트 뺏어야지! 하는 경우도 있어요. 러시아 국적 한국계 고려인 복서인 드미트리 비볼이 딱 그 사례입니다. 비볼은 라이트헤비급 세계챔피언인데, 감량도 자신있고 카넬로를 때려둡힐 자신도 있어서 카넬로의 슈퍼미들급 벨트 뺏겠다고 벼르고 있어요.
wersdfhr
23/07/27 14:14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엘리트 복서들이 프로 전향하면서 한두체급 더 감량하고 데뷔하는건 꽤 있을겁니다
교자만두
23/07/27 13:32
수정 아이콘
본체급 파워펀처가 겨우 2kg 증량해서 윗체급으로 갔는데 보통 주먹으로 전락하더라... <<< 그래서 저는 더더욱 파퀴아오 선수를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담배상품권
23/07/27 14:39
수정 아이콘
파퀴아오는 펀치를 변칙적으로, 엄청 많이 내는 타입이었습니다. 파워는 윗체급으로 갈수록 한계가 뚜렷했어요.
파퀴vs웨더전에서 전문가나 복싱팬들이 예상했던 파퀴의 승리플랜은 메이웨더의 방어기술이 무의미할정도로 많은 펀치를 뻗는것이었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3/07/27 13:32
수정 아이콘
체급이 세분화 되어 있고 단체도 많은 것이 다 역사가 있긴 하죠... 딱 요즘 시선으로 역사 빼고 보면 과유불급 아닌가 싶지만 이미 그렇게 만들어진 판에 흥행이 줄었어도 잘 굴러가는 판이라 바꾸기도 어렵고요. 도저히 수익이 안 나서 단체가 하나둘씩 문을 닫고 체급도 통합되고 사라지고 하는 날이 언젠가 올 것 같은 느낌이지만 막상 다른 격투기가 복싱 대체할 정도로 인기가 있냐고 하면 아니라서 꽤 오래 잘 굴러갈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그런 걸 다 감안해서 나오야의 업적이 대단하지만 4체급이니까 파퀴아오의 반절은 해냈다 이건 아니고 문외한 아닌 이상 다들 그렇게 알고 계실 겁니다. 체급 제패도 체급 나름인지라... 아래 체급일 수록 월장이 쉽고 경쟁도 쉽죠. 중간급부터 선수층이 두꺼워지니 어렵고요. 또 중량급은 또 타고난 게 엄청나게 중요해서 어렵죠. 설사 제패를 한들 그 체급의 모든 챔피언을 이긴 것도 아니고요. 모두와 다 싸워서 이겨야 쳐주는 건 아니고 싸우고 싶다고 해서 싸울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요.
담배상품권
23/07/27 13: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오스카 델라 호야가 큰 역할을 해줬죠. 메이웨더, 파퀴아오 둘다 호야 이기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니까요.
요즘 프로모터하면서 좀 많이 추하긴 한데 현대 복싱에 기여한 바로 치면 그 둘에 못잖습니다.
23/07/27 13:39
수정 아이콘
와 별로 안 아픈데? 라니
그럼 대체 파퀴아오는 뭔가요......
담배상품권
23/07/27 1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파퀴아오 전성기때는 한경기에 주먹을 천번씩 날렸습니다. 그래서 상대는 얼굴이 떡이되고 안와 부러지고 그랬어요.

https://namu.wiki/jump/3ucktI%2Fvy1nCefuv1V71UZ7Y69h4bbpmZ1E56kka4qlGpnwJkGJezQK1tQYgoXyP%2BwjlnIeUA1aex0F0F93spaNBh8wYkydYh7Et2l8mSOU%3D

https://namu.wiki/jump/VG5Hj2cPO1P4z%2FX7nC3pRKMYneJOWSMGHlDTT2sTMBC7j5gDndRWYGpgNgyqAtBVI0xSracUAAJ%2BmYqpmCloA1ba3rw%2BNlPvkECFLP7EHXgJ1T%2F7wkNmFvZlC7weuZCg6H%2Fm3UbHn845vmQo5DEO5Q%3D%3D

차라리 아랫체급이었으면 저리될떄까지 못버티고 KO당했을텐데 윗체급이라 버틴 결과입니다.
23/07/27 13:48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엽문 영춘권도 아니고;
담배상품권
23/07/27 13:52
수정 아이콘
이와 대조적인게 메이웨더입니다.
메이웨더도 아랫체급일때는 상대를 떡으로 만들었지만 체급을 올리고 자기 주먹뼈가 깨지는 부상을 입고나서 스타일을 많이 바꿨어요.
펀치는 많이 내지만 KO보다 상대를 긴장시키고, 속이고 핀포인트로 딱딱 치는 스타일로요.
그래서 메이웨더 커리어 중~후반부에 경기한 선수들은 경기 끝났는데 서로 멀쩡했습니다.
23/07/27 13:55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경기 끝나서도 얼굴이 깨끗했다는 드립이 나오는군요. 들어본 거 같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3/07/27 14:13
수정 아이콘
격투기가 단체마다 체급을 나누는 단위가 조금씩 다르더군요

체급에 따른 차이가 넘사벽 처럼 느껴진다는데

7체급 8체급씩 석권한 선수들 보면 정말 신의 재능에 신의 노력이라고 밖에 말 할 수 없겠더라고요
wersdfhr
23/07/27 14:19
수정 아이콘
로마첸코조차 라이트급 가자마자 바로 벽 만났고 로만 곤잘레스는 아예 ko패까지 당했죠;;

파퀴아오야 굉장히 해괴한 케이스고;;
별소민
23/07/27 14:36
수정 아이콘
잘 모를 때는 체급 너무 세세하게 구분한 것과 복싱국제기구가 너무 많은 게 불만이었는데
어차피 저 같은 일반인들은 타이틀 매치밖에 안 보니까 이게 흥행에 꼭 필요한 거였음..
raindraw
23/07/27 14:57
수정 아이콘
왠지 느낌상 무게 많은 체급 중에는 크루저급이 제일 급이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거기서 잘하는 선수들은 웬만하면 더 돈이 되는 헤비급으로 올라갈 것 같고 굳이 크루저급에 머물 것 같지 않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담배상품권
23/07/27 15: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습니다. 말씀해주신 이유때문에 크루저급이 중량급중 가장 인기없어요.
현 헤비급 no2 알렉산드르 우식이 크루저 챔피언 출신입니다.
마르세유
23/07/27 15:01
수정 아이콘
헤비급은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도 사실이지만 주무대가 유럽으로 옮겨갔다고 봐야죠.
미국 피지컬 괴수 흑인들이 복싱 안 한 지가 좀 됐죠.
유리한
23/07/27 15:23
수정 아이콘
목표 정하기 좋네요.
올해 감량 목표는 크루저급
내년엔 슈퍼 미들급.

현재는 100kg 찍기 적전인데.. 후..
23/07/27 15:57
수정 아이콘
남자 미니 플라이급도 있어요?
담배상품권
23/07/27 16:06
수정 아이콘
네. 있습니다. 프로에서는 동남아 선수가 엄청 강세인 체급입니다.
알파센타우리
23/07/27 20:00
수정 아이콘
생긴지 30년도 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미니멈급,스트로급으로
불렀죠
23/07/27 17:20
수정 아이콘
복싱은 낭만이 있어요.. 어릴때 배우지못한게 너무 아쉽죠
23/07/27 17:30
수정 아이콘
내가 초중량급..?
배욘세
23/07/27 19:09
수정 아이콘
내가 헤비급??????
김첼시
23/07/27 22:45
수정 아이콘
헤비급은 제한이없나요? 86킬로면...너무 범위가 넓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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