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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3 14:19:08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gySdKj.jpg (1.21 MB), Download : 565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오피셜] 불륜 스캔들 "히로스에 료코" 2번째 이혼 발표 (수정됨)


프렌치 식당 요리사와 더블 불륜(불륜 상대남도 자녀가 있는 유부남)을 일으켜
화제가 되었던 히로스에 료코가 남편과 이혼했음을 공식 발표함

근데 친권은 자기가 가져왔다고 하네요


1.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한 후 2008년 이혼
2. 2010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 후 2023년 이번 사건으로 두번째 이혼
3. 참고로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2014년에 9세 연하 배우 사토 타케루와도 있었다고
4. 이번일이 있고난후 히로스에 료코 남편도 회사 직원과 불륜했었다는 주간지 기사가 올라왔었다고함



결론 : 히로스에 료코 부부는 쌍방 불륜을 했고 아이들(2번의 결혼에서 2남 1녀를 얻음)만 불쌍한.. 근데 일본은 진짜 불륜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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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아마독수리
23/07/23 14:35
수정 아이콘
픽션은 현실를 따라잡을 수 없군요...
23/07/23 14:5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 누님도 늙어가는군요 ㅠㅠ
23/07/23 15: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옛말이 새삼…

이 양반은 나이먹어도 철이 안드네요. 쯧쯧쯧;;
생각보다 이혼성립이 훨씬 빨리 됐는데 일본 법률상 히로스에가 이혼요구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아마 캔들쥰에게 위자료 엄청 쥐어준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진짜 싹싹 빌어서 쥰도 이해해줬다는 경우밖에 성립이 안되는데 히로스에 성격상 그랬을 리는 없을 것 같구요.
포프의대모험
23/07/23 17:37
수정 아이콘
맞불륜이면 가능하지 않나요?
23/07/23 17:41
수정 아이콘
본문에 저 4번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만 양쪽에 책임소재가 있으면 가능하긴 한데 현재 보도를 보면 캔들쥰 쪽 불륜의혹은 그냥 주간지발 의혹제기 그 이상은 아닌 듯 합니다. 결정적인 증거도 아직까진 딱히 없는 상황이고..
23/07/23 21:56
수정 아이콘
캔들 준 불륜은 이슈화된 기사가 아닌 듯 합니다.
그냥 주간지 하나가 제시한 의혹 정도네요.
불륜기사에 빼박증거 때문에 소속사와 본인이 공식사과까지 한 큰 사건이고
이혼도 료코측이 원했다 하니, Nacht님 말씀이 맞을 듯 하네요.
23/07/23 15:08
수정 아이콘
일본은 불륜이 많긴한데 그만큼 결혼을 빨리하는 문화가 있어서 좀 그런부분이 비례하지않나 생각이

일뽕티비 거르고 일본 연예인들 결혼 빨리하는건 진짜 좋아보이던데 한국 배우들은 40먹어도 할 기미가 안보이니 이게 사회적으로 순환되는 느낌이랄까요..
해피새우
23/07/23 16:01
수정 아이콘
사랑뿐만 아니라 기쁨이나 분노 등 다양한 감정들이 호르몬에 의해 작용한다는데
저 정도면 뭔가 호르몬에 이상이 있어서 주체가 안 되는 거 같긴 하네요
저렇게 헤프게 사람 좋아하기도 쉽지 않을 꺼 같은데
밥과글
23/07/23 16:30
수정 아이콘
아주 오래 전에 히로스에 료코가 섹스 중독 이라는 소문이 있었죠.. 찌라시로 여겨졌는데
묻고 더블로 가!
23/07/23 16:15
수정 아이콘
성쪽으로 크게 발달한 나라답게 불륜도 정말 거침이 없는 듯
made.of.more
23/07/23 16:55
수정 아이콘
바람을 피기 위해 결혼하나보군요
무한도전의삶
23/07/23 17:32
수정 아이콘
하긴 결혼해야 불륜이 되니까...!!
23/07/23 17:51
수정 아이콘
김태희와 동갑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끝발이 있군요
부스트 글라이드
23/07/23 18:34
수정 아이콘
일본은 참 불륜 스캔들이 많네요...
55만루홈런
23/07/23 18:57
수정 아이콘
왜 박칼린이..?
스카야
23/07/23 20:05
수정 아이콘
인기를 얻을때 청순여배우 이미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현실은..
꽑꽑꽑
23/07/23 20:14
수정 아이콘
썸머스노우로 일드 입문했었는데~
동굴곰
23/07/23 20:55
수정 아이콘
근데 이혼 한 남편도 보면 뭔가 양지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 분위기...
23/07/23 21:42
수정 아이콘
캔들쥰 말씀이시라면 그렇게 음침한 양반은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예명 그대로 양초 제작과 그를 통한 예술행위를 하는 아티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걸 싫어하지만 이벤트 연출이나 공간연출, 라이브 스테이지 기획 등도 하구요.

딱히 음지에서 활동하는 건 아니고 약력 보면 일본 국내나 해외 음악가들의 스테이지 기획, 프라다나 루이비통 등 하이브랜드의 이벤트 연출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온몸에 문신을 한 모습이 좀 그런 인상을 줄 수도 있긴 하겠네요.
No.99 AaronJudge
23/07/23 21:37
수정 아이콘
어휴……..
홍금보
23/07/23 22:36
수정 아이콘
그 체인지? 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스타들아 늙지마
마음속의빛
23/07/23 2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체인지라는 작품은 잘 모르겠지만, 바뀐다는 의미에서 영화 '비밀'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늙은 몸에서 젊은 딸로 몸이 바뀌니 한 평생 함께 해온 늙은 남편을 속이고 젊은 애에게 갈아타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끝났었죠.
개인적으로 늙은 남편 버리고 딴 남자에게 시집가는 게 딸의 정체를 알고보면 '바람 핀 거 아닌가?' 라고 생각되기도 했었는데
현실에서 이런 기사가 터지니 묘하네요.
모나크모나크
23/07/24 00:38
수정 아이콘
저도 영화관에서 봤는데 으잉 저거 배신 아니야? 했습니다. 같이 본 친구가 아버지가 아들 몸에 들어간 케이스면 애초에 바로 런했을거라 그래서 맞네.. 헐... 했었죠.
프로 약쟁이
23/07/25 05:12
수정 아이콘
당시에 같이 본 여자친구나 여자들의 반응은 배신이 아니라 당연한 거다라는 반응 100%였습니다.
밥과글
23/07/24 07:28
수정 아이콘
엄청 순진했을 때라 그 영화 히로스에 료코의 대사를 듣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티무르
23/07/24 08:54
수정 아이콘
불륜을 많이해도 결혼 안하는거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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