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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1 11:22:48
Name 니시노 나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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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다시 재개되는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수정됨)




1.29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는 LG트윈스

-2000년에 1위를 하긴했지만 이때는 양대리그라 제외.


2.장종훈 이후 31년만에 이글스 타자 MVP를 노리는 노시환

-노시환이 MVP 수상시 2000년생 이후 최초의 수상자.


3.엘롯기 최초의 동반 가을야구 진출

-현재 1위 엘지는 안정권이고 5위 롯데와 6위 기아가 남은 경기를 어떤식으로 하냐가 관건.


4.창단 최초 꼴찌 위기의 삼성라이온스

-KBO 명문중에 하나인 삼성의 위엄 중 하나가 꼴찌가 한번도 없었다는 것인데 현재의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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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11:26
수정 아이콘
롯데 dtd가 장난아니라서 올해도 가을야구는 ㅠ.ㅠ
니시노 나나세
23/07/21 11:30
수정 아이콘
근데 nc도 지금 상황이 좋은편이 아니라...
앨마봄미뽕와
23/07/21 11:34
수정 아이콘
그럼 한화가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파쿠만사
23/07/21 12:26
수정 아이콘
같은 한화팬이지만 설레발은 위험합.....ㅠㅠ
앨마봄미뽕와
23/07/21 12:34
수정 아이콘
원래 할 수 있을 때 해야합.. 안그러면 평생 못합니다ㅜㅜ
닉네임을바꾸다
23/07/21 19:44
수정 아이콘
NC한테 홈런 엄청 맞는거보니 설레발이...ㅠ
김하성MLB20홈런
23/07/21 11:30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창단(2008년) 이후로 롯데/히어로즈 둘 중 하나는 포시에 무조건 진출했는데(=둘 다 가을야구 못한 시즌은 지금까지 없음) 과연 올해는 어떨지...

4월 : 롯데가 나가겠네~
5월 : 이거 키움이 나가겠네~
6월 : 이러다 징크스 자체가 깨지겠네~
이런 분위기라서 팀 성적은 어차피 망했으니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롭게 보는 관전포인트입니다 크크크크
아엠포유
23/07/21 11:32
수정 아이콘
꼴성 가즈아
최소 2년 박아봐야 정신을..... 그래도 안 될 거 같지만ㅜㅜ 우리 단장님은 아직 가을야구 포기 안 했다하는 분이니 크크크크크
조던 픽포드
23/07/21 11: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말하는거 보면 진짜 지명권 퍼주고 불펜 받아와서라도 꼴지만은 안하겠다는 말로 들려서ㅜㅜ
23/07/21 11:40
수정 아이콘
지금 중위권을 구성하는 팀들이 전반기에 전부 페이스가 매우 좋았던 적도, 큰 침체를 겪었던 적도 있어서 현재처럼 붙어있는 거라
당연한 이야기지만 후반기에는 연패를 어떻게 피하느냐가 포스트 시즌 진출의 기로가 될 것 같습니다.
LG우승
23/07/21 11:55
수정 아이콘
선발의 부진을 불펜을 땡겨서 버틴 팀들이 하나둘씩 무너졌는데 우리팀도 버틸지 모르겠네요..다음주 두산전까지 6승 3패 해주면 그때부턴 설레발 좀 쳐봐야겠습니다.

파이팅..
무적LG오지환
23/07/21 14:01
수정 아이콘
LG는 그나마 나은게 불빠따 덕분에 숨통 트인 경기도 꽤 있었죠.
아 물론 그냥 질 경기 불빠따로 뒤집어서 필승조 가동된 경기가 더 많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크크크

어쨌든 선발, 아니 가장 먼저 나오는 쓰로워들이 깽판 쳤던거에 비해서는 그나마 관리가 된 편입니다.
LG우승
23/07/21 14:0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도 배부른 소리라서 쓰려다 말았던게 그냥 가비지로 갈 경기도 필승조를 쓴 경기들이 있어서 크크
무튼 진짜 스로워들은 2경기에 한 번은 6이닝 좀 던져줬음 좋겠네요
23/07/21 17:50
수정 아이콘
우리 걱정하는데 당장 SSG만해도 같은 고민을 우리보다 깊게 하고 있으니... 거참 야구 어렵습니다...
LG우승
23/07/21 19:25
수정 아이콘
남들에겐 배부른 고민처럼 보이겠지만 모든 야구팬의 특징인 것 같아요 흐흐
Fabio Vieira
23/07/21 12:16
수정 아이콘
자 오늘부터 꼬라박는 ssg를 또 보겠군요.. 최정 에레디아 없으면 타선 식물이고
선발진도 다 박살나버렸고.. 불펜은 이미 땡길만큼 다 땡겨서 반등의 여지가 없네요. 1위는 진작 포기했고 2위 자리 수성이나 가능할런지
네크로노미콘
23/07/21 12:19
수정 아이콘
다음주 수원 워터페스티발 가는데
우천취소만 아니길...
오렌지 태양 아래
23/07/21 12:20
수정 아이콘
롯데 언제 저기까지 간거지....크크크
스웨트
23/07/21 12:54
수정 아이콘
김태균이 mvp 받은적이 없었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7/21 13:51
수정 아이콘
뭐 이승엽도 있고 이대호도 있고 분명 합치면 좋은 성적이지만 임팩트는 늘...특히 클래식으로만 보면...
23/07/21 13:57
수정 아이콘
2008년 김태균 홈런왕 < 다승-탈삼진왕 김광현, 2012년 김태균 타격왕 < 홈런-타점왕 박병호... 운이 좀 없었죠.
더치커피
23/07/21 14:21
수정 아이콘
12년은 김태균이 더 잘했는데.. 역시 홈런이 최고죠 크크
토스히리언
23/07/21 14:21
수정 아이콘
타자mvp는 홈런왕이 유리한데 김태균은 중장거리타자라서 불리했죠
23/07/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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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가 우승하면 나는 무슨 기분일까
LG우승
23/07/21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해봤는데, 다른 우승팀 팬분들 보면 한 2주정도만 행복하고 흔한 야구팬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크크
비상하는로그
23/07/21 14:26
수정 아이콘
엘지가 우승하면 나는 무슨 기분일까(2)

저도 제가 무슨 기분일지 궁금합니다크크
포카칩은소금맛
23/07/21 15:49
수정 아이콘
아 상상이 잘 안갑니다 ......
R.Oswalt
23/07/21 16:07
수정 아이콘
엘지는 과연 윈 나우에 칩을 꼴아박을 것인가
불독맨션
23/07/21 19:22
수정 아이콘
상위권 팬들-이제 내려간다 암울하다 등등(안떨어짐)
한화팬-승차 얼마 안난다 올라갈 수 있다(못올라감)
더미짱
23/07/21 19:54
수정 아이콘
롯데는 바꾼 외인 2명의 역량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맹활약해주면 4,5위 정도로 간신히 가을야구할거 같고
아니면 정말 수직 직활강 계속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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