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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4 10:09
와... 티빙 옛날에 가입해놔서 프리미엄 요금제 5900원에 쓰고 있는디... 통합되면서 요금제 개편되서 올라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따흐흐흑
안볼때도 재가입하면 두배 정도 내야되는게 아까워서 요금제 유지하고 있었는디...
23/07/04 10:16
네이버 플러스때문에 TVing 이용하고 있는데
이게 핸드폰으로만 일부 제하된 컨텐트를 볼 수 있는거라 그 윗등급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건 또 tv에서 재생이 안돼요 ㅠ 결국 만원돈 내야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ㅠ 제발 합쳐 졌으면.
23/07/04 10:48
이용자 입장에선 합치는게 좋긴 하지만
이게 저들한테 좋은 방향일지는 모르겠어요 이미 이용자들 상당부분 겹치고 있어서 1+1=2가 되지 않을테고 합치는게 그렇게 큰 시너지가 날지는
23/07/04 10:53
합치는게 이용자한테는 좋을텐데
대부분의 유저가 웨이브+티빙 동시 구독일거라.. 합하면 매출이 1+1=2가 아니라 1.2 이럴수가 있어서.. 그럼 더 손해가 커질수도 있는데 어찌 할지.. (현실적으론 합하면서 가격을 1.5배 정도 올리지 않을까?)
23/07/04 11:22
넷플릭스에 대항하려면 일단 규모의 경제에 도달해야할테니,
달리 다른 방법이 없을 듯도 합니다. 음악 서비스들도 합종연횡이 좀 발생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3/07/04 14:57
근거 없습니다.
웨이브 지분 절반 이상이 지상파 3사인데 말이 안되죠. 전에 sk 옥수수라는 앱이랑 지상파 푹이 합병할때 옥수수의 케이블 채널들이 날라갔는데 그때랑은 아예 상황이 달라요.
23/07/04 13:12
디즈니,워너같은 회사들도 제대로 대응하기 힘든게 ott 운영이라는게 증명됐고 티빙이나 웨이브는 해외에서 플랫폼으로 경쟁력이 없죠
(ott올인할 거였으면 최소 10년대 초반엔 들어가고 해외 시장 다졌어야...) 지상파 권력이 케이블 및 종편으로 무너지고 케이블 종편도 ott,유튜브로 영향력이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 지상파나 cj나 이젠 넷플릭스에 컨텐츠 공급하면서 먹고 사는게 가장 현실적인 길로 보입니다 지금도 컨텐츠 팔고 있기도 하고...(이미 독점을 안하고 있...) 넷플릭스 세상으로 극장이 가장 피해자 인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방송국같은 컨텐츠 제작자(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적자폭이 크고 영향력이 감소한게 보이죠 컨텐츠든 유통이든 플랫폼이 짱입니다
23/07/04 13:49
전 근데 지상파와 지상파 라이브, CJ 계열 각종 예능들 다시보기등 각각 가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나름 긍정적으로 보이기는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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