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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3 18:04
이미 이미지는 나락... 운영이 세련되지 못했든 불공정계약이었든 이제는 해외에서만 활동하는걸 목표로 소속사떠나는 선택빼고는 국내활동은 없지않을까요
23/07/03 18:06
멤버들은 누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듣고 계약해지를 요구하게 된 걸까요?
멤버들이 욕심에 눈이 멀었거나 두 군데 중 한 군데가 부채질해놓고 발뺌 하거나 인 것 같은데...
23/07/03 18:07
이전에 나왔던 다른 건들은 다 무시하고 이 입장문만 봤을때 더기버스에서 선을 한참 넘는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0명이 해야하는걸 4~5명이 했다. 이건 본인들 사정이고요. 하청을 주는 어트랙트의 상황 역시도 그들의 사정이죠. 그리고 그 레이블 딜이라는 것도 왜 자기들이 워너랑 이야기를 나눈뒤에 전달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왜 하청 업체가 본청 업체의 사정에 자꾸 개입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23/07/03 18:1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762347
[안성일 PD가 피프티 피프티 연습생 시절부터 강조한 것] 2023.04.23 피프티 피프티 기획과 제작 전반 맡은 안성일(시안) 프로듀서 인터뷰 ② 아이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기 전 제안을 받아 고민했다는 안 프로듀서는 ['거의 모든 부분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본인의 의사를, 전 대표가 수용했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줬다고 설명했다.] [안 프로듀서는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부터 기획·제작·음악·프로모션(홍보) 등 전 과정을 담당했다.] 단순 하청 취급하기엔 어트랙트 대표가 더기버스에게 그냥 이거 해주세요 하고 계약한 상황은 아니긴 합니다. 처음 제안 듣고 전권을 달라고 하니 실제로 전권을 줬고, 그 결과로 더기버스가 만들어낸게 피프티피프티라고 봐야하니까요.
23/07/03 20:27
맞아요 단순하청은 아닌데다 전권을 함부로 준 대표도 책임이 막대 하죠. 하지만, 많은 엔테 회사들이 프로듀서나 프로듀서 집단을 고용 하고 있죠. 대기업들도 그 안에 정직원 보다는 계약직으로 일하는 연출가 안무가 보컬 트레이너 등이 있고 이들로 인해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죠.
사실상 이들로 인해서 아이돌이 만들어 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그렇다고 뉴진스를 하이브나 민희진이 만들었다고 하지 250이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지 않고, 블랙핑크가 YG소속이 아닌 테디 애들이라고 하진 않죠. 그리고 대표가 그냥 가만히 있는 건 아니죠. 스튜디오나 연습실을 빌리거나 혹은 이용하면 그 비용을 내었을테고, 맴버들이 숙식했던 방3개짜리 숙소도 지급 유지했죠. 그만큼 비용을 지불했고, 그 이상은 그들 간의 신뢰 속에서 이루어진 계약 외 부수적인 것이겠죠. 그런데 보면, 그 거시가 그분이 모든 방송사 인터뷰에 등장하고 외국과 나서서 모든 계약에 관여하려 했고 워너 뮤직과 중간에서 소속사도 모르는 계약을 진행했죠. 전권이란게 일종의 파트 배분이지 경영권에 대한 전권은 아닐거라 봐요. 아파트를 현대 걸설이 지었다고 아파트 주인이 현대가 되지 않지 않는 거 처럼 말이죠.
23/07/03 18:10
여기 대표가 전적이 하나 있다는거 같던데..
피프티피프티랑 똑같은 방법으로 빼내서 해먹고 지금도 더 기버스에 있다는 소리가... https://theqoo.net/square/2847897092 같은짓 하려다가 런 치는듯한..기분탓인가..
23/07/03 18:26
읽어보니까 이번 사태와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습니다. 그리고 "레이블 딜"은 레이블 딜은 해명글대로라고 백번 양보한다치고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3/07/03 18:13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 딜’의 구조에 대해 제안했고, 이에 대해 워너뮤직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으며, 이 내용이 전달되었기에 어트랙트와 워너뮤직코리아 양사 간 연결"되었지만 과연 언제 연결되었는지 그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녹취 내용으로는 중간에 상당히 뭉개고 있던 기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더기버스가 급하게 손절치는 모양인데 과연 손절이 가능할지.. 경험 없는 멤버들 주위에는 도대체 어떤 어른들이 조언을 해주고 있는 건지 참으로 한심하네요.
23/07/03 18:14
[어트랙트 측은 마치 당사 안성일 대표께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 워너뮤직코리아와 독단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왜곡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 딜’의 구조에 대해 제안했고, 이에 대해 워너뮤직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으며, 이 내용이 전달되었기에 어트랙트와 워너뮤직코리아 양사 간 연결이 된 것입니다.] -> 이 부분을 해석해보면 본사에 알리기 전에 더 기버스와 워너뮤직이 먼저 논의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겠네요. 워너에서는 외주업체인 더 기버스하고 논의하다가 더 기버스에게 권한이 있는지, 본사에 이야기는 전달된건지 확인하려고 본사 대표한테 전화를 걸었다가 돌아가는게 이상해서 발뺀거라는 추측이..
23/07/03 18:29
보면, 방송사 인터뷰를 다 이 프로듀서가 마치 대표 인냥 나와서 했던데...원래 외주 프로듀서가 방송사까지 나와서 인터뷰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고 대부분 대표가 나오곤 하던데... 마치 뉴진스의 민희진이 안 나오고 250이 나와서 우리는 미래의 하이브라는 인터뷰를 하는...과연 이 정도가 월권이 아니면...
23/07/03 22:32
250이랑 다르죠 앨범 작곡수준이 아니라 멤버부터 그룹 컨셉까지 만든거라 사실 민희진 역할에 가깝긴 합니다
민희진처럼 만든 역할이긴 한데 결국 하이브 소속인데 개인소속처럼 나댄거라고 봐야하는거죠
23/07/03 23:29
음 민희진은 그룹을 오픈할때 그리고 그룹이 컴백할때 언론 앞에 나와서 철저히 그룹을 홍보했죠. 어도어에선 가장 이름 있는 인물이고 서사까지 확실히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만 주로 음악과 맴버들 중심으로 인터뷰를 이어갔죠.
거기다 그는 어도어 대표이고 충분히 나대도 되는 사람이죠. 또한 250는 한국 차트는 물론 한국어로 된 노래로 빌보드까지 핫 200까지 올리는데...충분히 역활을 했고 곡도 5연타 히트 했으니 어디서 나대도 뭐랄 사람이 없죠. 이에 반해 저 분은 자기 자랑하기 바빴죠. 자기 연녁과 아이들을 어떻게 훈련시켰고 대표가 이러 이러해서 전권이 어쨌네하는...했지만 언밀히 곡 말곤 뮤비던 안무던 연출이던 딱히 떴다고 할 수 없죠. 심지어 그룹마저 지명도가 곡보다 못하죠. 곡이 뜨니 따라 뜬 샘이고 심지어 처음 곡의 안무도 셀럽이 만든 게 뜬거고 곡도 표절 논란으로 시끄러웠죠. 흔한 도입부라 넘어 갔지만, 아란의 보컬에 비하면 그리 창의적인 도입부는 아니죠. 때문에 둘은 비교할 수 없고 비교 되서도 안되지만, 그냥 굳이 굳이 굳이 비교한다면 그렇다는 거죠..;;;;;;
23/07/04 01:51
저 사람들의 실력과 위치를 비교한게 아니라 역할 이야기한거니깐요 250역할보다는 민희진 역할에 가깝다는 이야기지 실력이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니깐요
23/07/03 19:56
차라리 이 모든게 노이즈 마케팅은 아닐까...
소 취하하고, 모든게 오해였다!! 원 소속사와 극적 합의 엔딩 안되려나? 아마 안되겠죠? ...
23/07/03 20:02
멤버 주체로 입장표명 하는 순간 해피엔딩은 물 건너 갔죠... 뭔 짓을 하든 그 것만 안 했으면 어떻게든 피해자 코스프레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양 코스프레든 하면서 봉합할 수 있었겠지만 이젠 뭐....
안성일 대표도 저지르고 아차 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손승연껀은 그다지 주목도도 높지 않았고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거든요. 이번에도 스리슬쩍 넘어갈수 있을꺼라 생각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일이 커져도 너무 커졌...
23/07/03 20:11
갠적으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소속사가 맴버들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고 있지 않고 있고, 맴버들도 소송을 걸고 나선 조용히 있으닌깐요. 더군다나 워너 쪽 200억은 물 건너 갔고 프로듀서쪽 교보문고 투자도 투자란게 알맹이 없이 진행 될수 없으니, 맴버가 없다면 큰 의미가 없는데, 지금 상황에서 맴버들만 어디로 가기엔 판이 너무 커 졌고.... 대략 의심 되는 거긴 지금 발뺌하고 있고...당연히 어디 받아 줄때도 없죠...
법원도 판이 너무 커져서 쉽사리 결정 내리긴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때문에 상호 조정이나 협의를 중제 하기만 하면 상황은 진정 국면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돈은 마르고 있으니, 여기서 파탄나면 가장 피보는 소속사와 맴버가 어쩌면 합의가 되지 않을까
23/07/03 20:21
이거 양아치 아닌가?
소속사랑 자기랑 계약도 휴지조각으로 생각하고 아이돌 과 실질적으로 붙어서 일을 진행하고 프로듀서라는 위치를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해서 소속사 쓰레기 만들어서 계약 파기 해서 본 소속사도 모르게 비싸게 팔아먹을려던거 아닌가? 전에도 똑같은 짓 해서 실패할 리스크나 준비 기간 다 필요없이 거저 먹은적이 있어서 똑같이 하고 있는데 그러다 소속사가 방어하니까 아이돌 앞장세워서 방패로 세우고 뒤에서 눈치보고 있다가 빼박인 증거 나올것 같고 잘못하면 지들한테도 흙탕물 튀길것 같으니까 애들 어떻게 되든 팽하고 튈각 보는것 같은데 아 주어는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양아치가 아닐까 해서요
23/07/03 20:34
겜터져서 튈각 보는거죠..
지금까지 뒤에 숨어서 아무말 없어 소속사 쓰레기 되서 불공정 계약으로 계약 파기 되고나면 애들이 불쌍해서 받아준다며 대려올 각 보고 있었는데 녹취로 겜 터지면서 버릴거 버리고 튈각 보는거겠죠.
23/07/03 21:22
겜 터져서
200억은 잘해보려는거였고, 너희 문제는 내가 아니라 아이돌 멤버들과 문제인거니까 나 빼고 둘이 알아서 합의봐 하고 있는거로 보이네요
23/07/04 01:26
어트랙트 대표 - 더기버스 대표 - 5050멤버들 - 서로 말이다를 경우를 대비한 이 사태에 엮인 워너뮤직 담당자
넷이 각자 법무팀이나 변호사 끼고 모여서 누가 구란지 아닌지 입장정리 후에 법적조치하면 끝날일인데도 안하는건 한쪽이 뻥카치느라 후달려서 반대해서 못하는거겠죠 언론플레이 할 필요가없는데 참...
23/07/04 13:16
[당사는 기획, 제작 및 프로듀싱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아티스트와 소속 회사 간 계약 관계는 당사의 업무 진행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자사가 얻게 되는 어떠한 이득도 없습니다. 소속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이슈에 대한 책임을 관련 없는 회사에 지우는 억지 프레임을 중단해 주십시오.] 우리는 관계없어 걍 너거들이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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