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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9 18:47:43
Name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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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베이스볼레퍼런스
Subject [스포츠] [야구] 내셔널리그 강력한 MVP 후보




.331(2위) / .408(4위) / .585(1위) / .993(1위)
71득점(1위) 19홈런(6위) 51타점(8위) 36도루(1위) 40볼넷(11위) 47삼진 bwar 4.6(1위)

내셔널리그 war 1위인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입니다.

3억불, 4억불 이야기가 나오는 야구판에서 10년 124밀리언을 받고도 엄청 열심히 뛰어주는 고마운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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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신사
23/06/29 18:49
수정 아이콘
35-70 클럽 가즈아
23/06/29 18:5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시즌 4할 나온다면?
StayAway
23/06/29 18:52
수정 아이콘
지금 폼을 퐁당퐁당으로 유지해도 인정인 연봉..
라멜로
23/06/29 18: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초특급 유망주여도 그때가 신인 1년차만에 10년 계약을 한 게 팀 선수 둘 다에게 신기했는데
선수는 속이 좀 쓰리긴 하겠어요 크크
스타나라
23/06/29 19:11
수정 아이콘
만 31세시즌에 다시한번 10년계약을 땡길수 있다면, 선수 입장에서는 서비스타임에 큰 소득을 벌어낸 계약이지 않을까요? 흐흐
23/06/29 19:02
수정 아이콘
로날드 김혜자 주니어
탑클라우드
23/06/29 19:33
수정 아이콘
3,4,5,10이 가능하다니...
No.99 AaronJudge
23/06/29 19:39
수정 아이콘
아쿠냐가 마침내?

제가 믈브 보기 시작한 2019년에
내셔널리그에서 새롭게 신성으로 떠오른게 아쿠냐/소토/패타주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페타주는 약쟁이가 됐고…아쿠냐가 저 셋 중에 최초로 MVP를 획득하려나요 흐흐
No.99 AaronJudge
23/06/29 19:42
수정 아이콘
애틀랜타는 참 신기한 계약을 하는것 같습니다
혜자(노예계약..소리도 듣는)계약을 간단하게 이루어내는것같아요
양키스팬은 그저 부럽습니다 ㅜㅜ

진짜 협상테이블에 계약서랑 도끼를 같이 올려놓고 협상하나…
23/06/29 19:48
수정 아이콘
스탯 진짜 아름답네요...
이직신
23/06/29 20:39
수정 아이콘
애틀랜타.. 제가 MLB 좀 챙겨보던 몇년전만해도 여러가지 문제로 향후 미래가 어둡다 정도로만 들었는데 그사이 월시 우승도 하고 나름 잘 굴러가더군요.
Chasingthegoals
23/06/29 22:12
수정 아이콘
프런트가 총 들고 협상하냐는 얘기 듣고 장기계약을 이뤘어서 크크크 그 와중에 스트라이더도 정말 잘 뽑았죠.
의문의남자
23/06/30 08:27
수정 아이콘
플레이어옵션이 없나요
스타나라
23/06/30 11:31
수정 아이콘
서비스타임 시작과 동시에 장기계약이 이뤄진거라서 플레이어옵션이 들어가기 어렵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5년~6년은 팀 선택권 없이 애틀란타에서 뛰어야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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