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2개입니다.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 영상이 나옵니다.)





유럽만이 아니라 북중미 CONCACAF도 네이션스리그를 2019-20 시즌부터 시작해 이번에 2번째 시즌을 보냈는데 결승전에서 미국과 캐나다가 붙어서 미국이 이겼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아이스하키는 아니니까 폭동은 안나오려나...

미국 국적을 선택한 아스날 소속 폴라린 발로건이 미국 국대 데뷔골을 넣으면서 기여했다고 합니다.

북중미 네이션스리그의 최상위 리그인 리그 A인 12개국이 4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경기를 치른 후 결선 토너먼트를 치른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파나마가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 국가를 가렸다고 하는군요.

미국이 벌써 피파랭킹도 13위에 올라와있고 Elo 레이팅으로도 18위를 기록중입니다. 아시아의 모든 국가보다도 높은 순위를 기록 중. MLS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정말 축구에 투자하는 천조국의 위엄을 근 미래에 볼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