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19 06:41:50
Name 그10번
Link #1 트위터, NBA매니아
Subject [스포츠] [NBA] 브래들리 빌 <-> 크리스 폴, 샤멧+@ 트레이드 (수정됨)


1. 브래들리 빌이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워싱턴은 크리스 폴과 샤멧, 여러장의 2라운드픽, 픽 스왑을 받는다고 합니다.

2.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는 빌이 피닉스를 택했다고 합니다.
빌의 에이전트가 피닉스의 CEO의 아빠라고 합니다.

Fy73-HVVWAAAcjzz



3. 선즈는 듀란트-부커-빌로 이어지는 빅3를 보유하게 되었고, 샐러리캡 관리의 난이도도 더 올라갔습니다. 

4. 리빌딩을 시작한 워싱턴에서 크리스 폴이 방출된다면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5. 추가로 딜이 리그에서 승인받고 완료되기 전에 폴이 원하는 제3의 팀이 있다면 워싱턴과 피닉스는 폴을 그팀으로 보내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aindraw
23/06/19 06:54
수정 아이콘
주전 전체도 아니고 4명의 샐러리 합이 사치세 라인을 넘겼네요. 덜덜덜
의문의남자
23/06/19 12:18
수정 아이콘
에이튼을 어떻게 해결하냐가 관건
양념반자르반
23/06/19 07:03
수정 아이콘
빌이 생각보다 되게 가치가 낮군요....
빌이랑 부커랑 좀 겹치지않을까싶네요?
23/06/19 07:09
수정 아이콘
계약 덩어리가 커도 너무커서...
23/06/19 07:27
수정 아이콘
브래들리 빌에게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습니다. 때문에 보내려면 좋게 받긴 힘들죠.
웸반야마
23/06/19 11:15
수정 아이콘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새 CBA 룰로 개정되면서 잘하고 많이받는 선수들의 가치가 떡락했습니다
Grateful Days~
23/06/19 07:29
수정 아이콘
에이튼은 헐값에라도 보내겠군요.. 보스턴이 루머가 있던데 싸게 잡으면 좋을거같기도..
왕과 서커스
23/06/19 07:37
수정 아이콘
이게 쎄진건지...
ANTETOKOUNMPO
23/06/19 07:38
수정 아이콘
빌과 부커가 시너지가 생길지 의문이네요. 많이 겹칠 것 같은데...
복합우루사
23/06/19 07:44
수정 아이콘
뭐... 처음에는 '이게 잘 될까?'싶은 조합은 요 몇년간 꽤 있어왔고, 걱정했던 것 보다는 꽤 잘 돌아갔던 조합이 많았잖습니까?
물론 걱정대로 망해버린 조합도 있었습니다만...
답을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23/06/19 07:45
수정 아이콘
브래들리 빌은 혼자일 때와 파트너가 있을 때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다르긴 하죠.
23/06/19 08:00
수정 아이콘
폴 방출되면 레이커스에서 노려봤으면 하네요.
23/06/19 08:12
수정 아이콘
2라딱할듯
갓기태
23/06/19 08:13
수정 아이콘
수비를 누가
mudvayne
23/06/19 08:19
수정 아이콘
브루클린 넷츠 시즌 2네요. 그때보다 뎁스가 더 줄어든...
23/06/19 08:22
수정 아이콘
빌 눕는건 상수인데, 듀란트랑 부커중 하나만 부상당해도 플인 걱정해야겠네요..
23/06/19 08:24
수정 아이콘
빅4입니다 맥스받는 에이튼섭섭해요!! 에이튼 트레이드시장에 인기가없다던데 어떻게든처리할거같긴하네요
상대는가난하다구
23/06/19 08:26
수정 아이콘
에이튼은 어떨지 모르겠고 셋이 뭉쳐서 우승할 수 있을까요... 부커가 미쳐야만 가능할거 같은데
위원장
23/06/19 08:29
수정 아이콘
사치세 감당이 될까요? 결국 해체될 조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비올라
23/06/19 10:46
수정 아이콘
서브가 약해져서 우승은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23/06/19 08:33
수정 아이콘
수비는 폴도 구멍인건 마찬가지고, 폴로는 더이상 죽도밥도 안된다고 봤다면 뭐라도 해보긴 해야죠.
빌이 득점왕 이미지가 있지만 이기적인 스타일은 아니니 뭔가 답은 찾으려고 할겁니다.
저역시 폴과 에이튼 같이 처리하고 엘리트 빅맨을 데려오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만,
시장에 그만한 선수가 안보이기도 하네요.
23/06/19 08:41
수정 아이콘
엘리트빅맨 듀란트(...)!
루크레티아
23/06/19 08:34
수정 아이콘
빌 오고 에이튼 팔면 확실히 업그레이드는 맞죠.
문제는 서브 구성인데..
분쇄기
23/06/19 09:08
수정 아이콘
에이튼은 어디로 갈려나 모르겠네요. 근데 5번을 누구로 채울지도 관심사긴 하고요. 어차피 채우긴 해야되니까... 근데 진짜 벤치라인 어쩌려고 그럴까요?
수타군
23/06/19 09:17
수정 아이콘
폴이 얼마전에 피닉스에 있고 싶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역시 인생은 쉽지 않네요.
23/06/19 09:39
수정 아이콘
파이널갔던시즌에 우승못하고 내려오고있으니 뭐라도 하는건데 좋은결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빌한테 에셋 투자한게 크지않은건 다행이지만 계약사이즈가 너무 커서 삐끗하면 부커 전성기 날려버리는 결과가 될수도 있죠
키모이맨
23/06/19 10:03
수정 아이콘
이건 에이튼은 백퍼 팔리겠네요
비올라
23/06/19 10:21
수정 아이콘
듀랭이는 어떻게 우승하든 수퍼팀 비난은 못피하겠네요.
OKC 에 있을때 했어야지 ㅠㅠ
23/06/19 10:42
수정 아이콘
듀랭이는 파엠이 2개나 있는데도 우승에대한 열망이 큰거같습니다.
골스때는 그래도 계약기간 다 지키고 FA로 갔고 이것저것 팀 안고치고 홀로 간거라 그냥저냥 면죄부가 있을수있지만
브루클린 피닉스는 그냥 슈퍼팀만들었으니 할말없긴합니다.
트리플에스
23/06/19 10:27
수정 아이콘
폴 결국은 랄 아니면 클퍼로 갈거 같은데.... 가족들이랑 살기엔 LA만한곳이 없죠
세인트루이스
23/06/19 10:2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악성 장기 계약이었지만 (그것도 자기들 손으로 한거지만) 브빌 팔고 1라픽 하나 못 건지다니... 고베어 트레이드는 정말 역사에 남을 호구 딜이었습니다...
Grateful Days~
23/06/19 13:07
수정 아이콘
고베어틀드는 진짜 향후 몇년이내에는 능가할 트레이드가 없을듯..

@ 에인지..
Lazymind
23/06/19 10:48
수정 아이콘
패키지 자체는 좋은데 문제는 감독이 보겔이고 수비는 어쩔건지
수비에 강점이 있는 감독인데 수비가 불가능한 로스터를 던져주면 아무것도 안될텐데요.
워싱턴은 거부권때문이라고 해도 받아온것도 없고
둘다 루즈루즈딜일듯
aDayInTheLife
23/06/19 10:58
수정 아이콘
세보이긴 한데, 그래서 이걸로 우승 할 수 있냐는 솔-직히 물음표가 붙는데요…. 당장 듀 빌 둘 다 풀 시즌 가능하냐도 물음표라.
23/06/19 11:03
수정 아이콘
벤치자원들이 좀 못하지않나요
23/06/19 11:04
수정 아이콘
얼핏보면 위저드가 빌 주고 이거밖에 못받나 루즈딜이네 싶긴한데, 선즈는 듀란트 딜때 집안살림 다 퍼줘서 실제로 줄만한게 저 정도밖에 없을겁니다.

보강이라면 보강이긴 한데 팀 티어가 올라갈만한 레벨의 보강인가 하면 좀 ?스럽고, 이 도박이 실패한다면 선즈는 장기간 암흑기 올 수도 있겠습니다. 스타로 치면 본진 넥서스까지 팔고 영혼의 한타 딜 넣는 느낌이라 이게 실패하면 이젠 뒤가 없어요…
오징어개임
23/06/19 11:47
수정 아이콘
크크 빅쓰리가 자꾸 다치니 빅포로 해서 한명은 꾸준히 다쳐있고 빅쓰리로 간다!
폭폭칰칰
23/06/19 12:19
수정 아이콘
버럭신 레이커스 가는 느낌

선수 실력을 떠나서 이게 되나 싶어요.
SAS Tony Parker
23/06/19 12:56
수정 아이콘
정정하면 지명권이 아니라 트레이드 거부권
리그 유일입니다
그10번
23/06/19 13:09
수정 아이콘
요즘 계속 드래프트 생각을 하다보니 거부권을 지명권으로 잘못 적었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정할게요.
Santi Cazorla
23/06/19 14:29
수정 아이콘
선즈 벤치가 너무 얇아서 부커 듀란트가 최소 38분씩은 뛰어야하던데
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875 [스포츠] [오피셜] 엄원상 우측 발목 인대 파열 [30] 아롱이다롱이8739 23/06/20 8739 0
76874 [스포츠] 김보경이 느낀 이강인 [34] 정공법10631 23/06/20 10631 0
76870 [스포츠] U17 변성환 감독 : 상대가 누가 되었든 우리 플레이 스타일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3] 아롱이다롱이6635 23/06/20 6635 0
76868 [스포츠] [해축] 손흥민도 사우디 클럽에게 메가 오퍼 받아 [36] 손금불산입8550 23/06/20 8550 0
76866 [스포츠] [KBO] 6월 3주차 외국인 투수 성적표 [34] 손금불산입5289 23/06/20 5289 0
76865 [스포츠] [NBA]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졌던 10명의 선수들 외 루머들 [17] 그10번7551 23/06/20 7551 0
76863 [스포츠] [U-17 아시안컵] 현재까지 조별리그 순위 및 하이라이트 영상 [6] 아롱이다롱이7476 23/06/20 7476 0
76862 [스포츠] 황선홍 감독 "아시안게임에서도 있을 수 있는 상황… 큰 부상 아니었으면 [53] insane13407 23/06/19 13407 0
76861 [스포츠] [해축] ??? : 아시다시피 구단에 돈이 없잖아요 [23] 손금불산입12533 23/06/19 12533 0
76860 [스포츠] 알바레즈 vs 로드리 [17] 국수말은나라7420 23/06/19 7420 0
76859 [스포츠] [해축] 북중미 네이션스리그를 우승한 미국.mp4 [4] 손금불산입6547 23/06/19 6547 0
76858 [스포츠] [당구] 세미 세이기너 PBA 첫대회 결승진출 [10] Croove5043 23/06/19 5043 0
76855 [스포츠] NFL 톰 브래디가 600번째 터치다운 공을 돌려받기 위해 준것 [22] insane8416 23/06/19 8416 0
76854 [스포츠] 최주환 아이드립 [21] 개인의선택11169 23/06/19 11169 0
76852 [스포츠] 1000안타 공 돌려달라며 인스타에 일반인 박제한 최주환 [129] 리니어14811 23/06/19 14811 0
76851 [스포츠] 미쳐버린 오타니 6월 타자 성적.jpg [43] insane9075 23/06/19 9075 0
76845 [스포츠] [KBO] 6월 3주차 외국인 타자 성적표 [36] 손금불산입4542 23/06/19 4542 0
76844 [스포츠] [해축] 국대 트로피 하나 드는게 이렇게 힘듬.mp4 [14] 손금불산입6882 23/06/19 6882 0
76842 [스포츠] 5대리그 아시아인 베스트 11 [21] 여기6131 23/06/19 6131 0
76841 [스포츠] [KBO]9회말 19세루키의 동점 투런 홈런 [19] 파쿠만사5910 23/06/19 5910 0
76840 [스포츠] [로마노] 캉테, 네베스, 지예흐, 쿨리발리 사우디행 [41] 어강됴리5656 23/06/19 5656 0
76839 [스포츠] [NBA] 브래들리 빌 <-> 크리스 폴, 샤멧+@ 트레이드 [41] 그10번6944 23/06/19 6944 0
76838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26] 이시하라사토미8590 23/06/19 85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