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01 17:21:02
Name 핑크솔져
File #1 nKeZUn.jpg (153.4 KB), Download : 323
Link #1 더쿠
Subject [스포츠] 역대 KBO 단일 시즌 최다 관중 팀 순위.JPG


로이스터 시절 롯데는 뭐 설명이 필요없는 대단한 흥행이였고

2011~2013년도 기억에 남는 시즌이네요

성적만 좋으면 삼성이나 신구장 들어서는 한화도 100만은 넘길 수 있는 구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01 17:24
수정 아이콘
기-롯-엘삼한-두-쓱-키엔킅 뭐 이런 느낌이죠 인기는
근데 롯데는 성적따라서 업다운이 너무 심하긴 한..
트리플에스
23/05/01 17:29
수정 아이콘
잠실의 위엄인가...
살려야한다
23/05/01 17:30
수정 아이콘
야구 잘하는 롯데 덜덜덜
서린언니
23/05/01 17:32
수정 아이콘
한화 06이나 18에 관중 많았을거 같은데 구장이 허허
Your Star
23/05/01 17:37
수정 아이콘
소신발언) 저 시절 롯데 한 번은 우승할 줄 알았음
조던 픽포드
23/05/01 17:37
수정 아이콘
삼성은 전성기 달릴때 라팍같은 구장을 썼어야 기록을 썼을텐데 코딱지만한 구장 써서 아무리 채워도 택도 없다가 큰 구장으로 오니 성적이...
비뢰신
23/05/01 17:43
수정 아이콘
롯데가 참 인기는
phenomena
23/05/01 17:52
수정 아이콘
17 엘두롯기가 저기 있는거만 봐도.. 국제대회 망했으니 크보도 망한다 어쩌곤 헛소리라는게 또 증명이 되네요.
저땐 무려 홈에서 네덜란드이스라엘에 졌지만 리그선 기아롯데가 플옵가니 역대급흥행이었죠.

이탈리아 월드컵도 못나가니 독일 일본에 져서 조별딱하니 분데스 세리에 망한단 소리랑 동급의 헛소리를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는거보고 다소 의아했던.
Your Star
23/05/01 17:56
수정 아이콘
WBC 부진 한국프로야구 흥행 적신호 (웃음벨)
23/05/01 18:35
수정 아이콘
뭐 굳이 따지면 국제대회 망하면 찍먹 뉴비가 상대적으로 덜 들어오는 건 맞긴 할텐데… 어차피 원래 보던 팬들이야 알빠노긴 하죠 크크
23/05/01 18:57
수정 아이콘
초대 WBC 4강갔던 06년도는 오히려 05보다 관중이 줄었고, 오히려 06년 말 아시안게임 도하 참사 나고 07년부터 관중이 늘기 시작했죠. 08도 베이징 효과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베이징 이전에 이미 시즌 70%를 지난 상태였고, 관중은 베이징 이전인 시즌초부터 터져나가고 있었으니까요.
아엠포유
23/05/01 17:59
수정 아이콘
기롯삼한이 가을야구가면 KBO는 잔치죠 크크크
조던 픽포드
23/05/01 18: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현실은 가을야구 두팀이라도 가면 다행인...
지니팅커벨여행
23/05/01 19:16
수정 아이콘
최근 몇 년 동안 삼성이나 기아 한 팀만 갔던...
VictoryFood
23/05/01 18:14
수정 아이콘
관중수를 늘리려면 팀을 잘 만드는 것보다 경기장 시설을 개선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죠.
23/05/01 18:19
수정 아이콘
로감, 감옥님 ㅜㅜㅜㅜ
23/05/01 18:22
수정 아이콘
저런데도 사직 신구장을 2.1만석으로 짓겠다 합니다...
카즈하
23/05/01 18:28
수정 아이콘
3만까지응 아니더라도 2.5는 되야지 ㅠㅠㅠㅠㅠㅠ
23/05/01 19:1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좌석간격이 옛날보다 훨씬 넓어서 현재 사직과 같은 크기로 지으면 저게 한계일겁니다. 지금 사직도 약 2.3으로 줄었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요즘에 지은 챔필, 라팍, 엔팍 같은 곳도 예전 기준으로 좌석 쑤셔박으면 3만은 너끈히 들어갔을 거라는 이야기도 되고...실제로 구 마산야구장이 옆에 새로 지어진 엔팍과 비교하면 진짜 코딱지만한데 거기에 2만이 들어갔으니까요.
김유라
23/05/02 08:16
수정 아이콘
야구 잘해서 매진시킬 자신이 없다는 뜻인가... 싶군요 크크크

에라이
23/05/02 09:31
수정 아이콘
사실 맥시멈은 좀 커야된다고 보는게 주말 홈경기 장사를 해야죠. 주중엔 비더라더요. 요즘같이 잘하면 주말경기 3만 매진은 별 거 아닌 게 자이언츠 팬들이죠.
헤나투
23/05/01 18:46
수정 아이콘
이제 국제대회 망했다고 크보 망했다고 하는건 그냥 헤비팬의 망상인거죠. 이미 프로야구는 문화생활로 자리 잡았죠.
이정재
23/05/01 20:15
수정 아이콘
헤비팬이 모를리가요
아스날
23/05/01 21:29
수정 아이콘
대부분 국내야구 까죠..
에바 그린
23/05/01 21:47
수정 아이콘
야구팬이 걱정하는건 베이징이후로 몰려온 신규팬 유입이 없을까를 걱정하는거죠.
당장 지금 헤비팬이라고 불릴 사람중에서도 저시기에 유입된 사람이 많을걸요.
지니팅커벨여행
23/05/01 19:17
수정 아이콘
17기아의 위엄인가요..
150만 인구에 100만 관중, 평균 1만 4천명을 찍은
Q=(-_-Q)
23/05/01 20:48
수정 아이콘
17년엔 제주도 사는 저도 챔필 3번 이상 직관 갔었습니다. 성적만 좋으면 뭐 크크
곧미남
23/05/01 20:55
수정 아이콘
저걸로 유니폼까지 만든 크크
진혼가
23/05/01 22:09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원정을 3번이나 갔었지요 흐흐
패트와매트
23/05/01 19:18
수정 아이콘
홈구장 감안해도 롯데가 인기좋긴 하네요
23/05/01 19:23
수정 아이콘
성적 나오는 롯데=관중 치트키
니시노 나나세
23/05/01 21:22
수정 아이콘
시청률의 기아

관중동원의 롯데
23/05/01 21:28
수정 아이콘
시청률=전국구 호의적 인지도
관중동원=성적과 지역크기, 헤비팬 충성도 수준
으로 치환하면 대충 말이 될듯합니다.
곧미남
23/05/02 16:52
수정 아이콘
슬픈 역사로 수도권의 기아인지라..
23/05/01 22:40
수정 아이콘
09 기아가 없는게 의아하네요. 김상현 최희섭 홈런포 시절인데
니시노 나나세
23/05/01 22:44
수정 아이콘
무등경기장이 워낙 열악하고 작아서 만원 관중을 채워도 1만2천 정도라...
23/05/01 23:44
수정 아이콘
아…무등시절이었죠
천혜향
23/05/02 09:34
수정 아이콘
군산구장도 작죠 계속 만원이어도 ..
곧미남
23/05/02 16:51
수정 아이콘
체감상으론 09 > 17이었습니다.
테란완전정복
23/05/01 23:2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롯데가 최고인기팀이네요 어제 홍원기 감독도 롯데가 잘해야 야구발전 한다는 등 야구인들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죠..
망디망디
23/05/01 23:57
수정 아이콘
저런 롯데가 우승이라도 하면...?
shooooting
23/05/02 00:36
수정 아이콘
잠실 너무 좋아요 ~!
23/05/02 00:57
수정 아이콘
7, 8월 잠실은 별로 안 좋습니다...
23/05/02 06:32
수정 아이콘
롯데 관중 진짜 리즈는 88년입니다
크보 전체 관중의 34%를 롯데 혼자 찍음
23/05/02 07:26
수정 아이콘
삼성이나 기아나 구장 옮기기 전에는 매일 꽉 채워도 저 순위권 안에 못 드는 구장이었으니
raindraw
23/05/02 08:26
수정 아이콘
롯데팬들이 오랜 성적부진에 대해서 잘 학습해서 못할 때는 관심이 확 줄고 잘 할 때만 관심주죠.
한화팬분들은 롯데팬 만큼 충분히 학습하셨는데도 그렇게 하는 걸 보면 진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리스펙트해야 해야죠.
사바나
23/05/02 10:04
수정 아이콘
최저순위로 하면 숫자만 바뀔수도
23/05/02 12:46
수정 아이콘
쌍방울, 현대가 있어서 어렵습...
사바나
23/05/02 15:12
수정 아이콘
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882 [스포츠] NBA 22-23 시즌 MVP 조엘 엠비드 [22] SKY927960 23/05/03 7960 0
75881 [스포츠] [해축] 아니 그래도 아스날 vs 첼시인데.gif (데이터) [23] Davi4ever5865 23/05/03 5865 0
75878 [스포츠] [NBA] ESPN의 레이커스-골스 예상, MVP의 동료복 [27] 그10번6691 23/05/02 6691 0
75877 [스포츠] [MMA] 김대환 해설, 선수로 5년 반 만의 복귀전 경기 영상 [10] 시나브로5044 23/05/02 5044 0
75875 [스포츠] 손가락전쟁 승자 [2] EZrock5921 23/05/02 5921 0
75874 [스포츠] [KBO] 롯데 자이언츠 "더 베이스볼", 15년 만에 9연승 달성 [45] 김유라7032 23/05/02 7032 0
75873 [스포츠] 토트넘과 레스터시티는 누가 더 성적이 좋다고 할수 있을까요 [24] 비타에듀6834 23/05/02 6834 0
75872 [스포츠] 맨유 인수전 근황.mp4 [13] 실제상황입니다7280 23/05/02 7280 0
75869 [스포츠] NBA 골랄대전 피자 이벤트 [123] SKY927554 23/05/02 7554 0
75867 [스포츠] 페퍼 프런트가 뻘짓해서 놓치게 될 키 188CM 유망주.JPG [20] insane7266 23/05/02 7266 0
75865 [스포츠] [여자배구] 이고은, 6일 만에 페퍼 리턴... 최가은과 신인 1R 지명권 맞트레이드 [32] 뽐뽀미6321 23/05/02 6321 0
75861 [스포츠] 이강인, 라리가 Team of the season 미드필더 부문 후보선정 [19] 어강됴리7714 23/05/02 7714 0
75860 [스포츠] [축구] 최근 나폴리 팬들 인터뷰 [15] Croove7998 23/05/02 7998 0
75859 [스포츠] [KBO] 오승환, 3일 데뷔 첫 ‘선발’ 등판 예정 [50] OneCircleEast8754 23/05/02 8754 0
75858 [스포츠] 오타니 새로운 명언 [20] 밥과글9027 23/05/02 9027 0
75857 [스포츠] [NBA] 필리 VS 보스턴, 피닉스 VS 덴버 하이라이트 [14] 그10번4939 23/05/02 4939 0
75856 [스포츠] [KBO] 5월 1주차 상위권 타자 성적표 [52] 손금불산입4769 23/05/02 4769 0
75855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3호.gif (데이터) [17] 손금불산입5805 23/05/02 5805 0
75854 [스포츠] [해축] 이강인 시즌 6호골.gif (데이터) [43] 손금불산입8882 23/05/02 8882 0
75846 [스포츠] 역대 KBO 단일 시즌 최다 관중 팀 순위.JPG [49] 핑크솔져9151 23/05/01 9151 0
75845 [스포츠]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에 김선태 전 대표팀 감독 선임 [21] 슬로9337 23/05/01 9337 0
75844 [스포츠] [NBA] 2라운드 첫승을 올린 마이애미, 커리 50득점 하이라이트 [16] 그10번7978 23/05/01 7978 0
75842 [스포츠] [K리그] [단독]수원 삼성 새 사령탑, 김병수 전 강원FC 감독 내정 [16] TheZone6193 23/05/01 61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