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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23 13:10:12
Name 우주전쟁
File #1 gervonta_vs_garcia.jpeg (53.1 KB), Download : 147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복싱] 저본타 데이비스 vs 라이언 가르시아 경기 결과...


방금 끝난 저본타 데이비스와 라이언 가르시아의 경기에서 저본타 데이비스가 7라운드 리버샷으로 가르시아를 KO 시키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일하느라 경기를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둘 사이에 기량 차이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가르시아는 전적에 검은 별을 달게 되었네요. 전승 가도를 달리던 선수가 첫 패배를 당하게 되면 그 후유증이 오래 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라이언 가르시아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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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3 13:12
수정 아이콘
가르시아는 돈 한푼 못 받아가나요. 승자가 돈 다 받기로 합의했다던데
23/04/23 13:23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모르겠지만 원래 복싱계에선 그렇게 입만 터는 마케팅 사용한다 하더라구요
환경미화
23/04/23 13:13
수정 아이콘
위너 테익스 올
냉이만세
23/04/23 13:29
수정 아이콘
역시 탱크가 승리했군요.
드미트리비볼
23/04/23 13:30
수정 아이콘
첫 번째 다운 이후, 가르시아가 전의를 상실했더군요.
경기를 소극적으로 운영한 반면에 저본타는 도발도 하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6라운드 쯤부터 가르시아가 유효타를 날리고, 다시 살아나는 움직임이었는데 저본타의 레프트 바디가 흐름을 끊었네요.

저본타의 클래스가 돋보이는 경기었는데, 국내 해설진이 최악이라 재미가 반감됐네요.
23/04/23 13:42
수정 아이콘
첫번째 다운 이후에 3라때는 주먹스피드가 다운 전보다 느려진것같아서 첫번째 다운때 생각보다 데미지가 컸던것같습니다
복알못이지만 빅경기라길래 봤는데 해설진 어휴..모든 경기가 다 수면제가 되던군요..;
드미트리비볼
23/04/23 14:19
수정 아이콘
해설은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그냥 현장음만 듣는 게 훨씬 나았을 거예요.
대불암용산
23/04/23 13:52
수정 아이콘
실제 붙으니 기량 차이가;; 메이웨더의 표현이 정확했습니다.

파이터 vs 유튜버 의 싸움일 뿐이라고
에반스
23/04/23 15:13
수정 아이콘
기대이상으로 싱겁게 끝이났네요. 2차전이 열릴까 싶을정도로 압도적인 격차였습니다.
가르시아 쇼츠 영상때문에 이 경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서 가르시아가 분전좀 해주길 바랬는데 확실히 풋워크에서 차이가 나긴 하더라구요.
23/04/23 17:49
수정 아이콘
2라운드에 이미 가르시아는 안되겠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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