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4/09 01:23:34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임시 감독으로 첼시에 돌아온 램파드의 복귀전 결과.gif (수정됨)
Ulau9tV.gif

울버햄튼 마테우스 누네스의 원더골



임시 감독으로 첼시에 돌아온 램파드, 울버햄튼을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지만
위에 보시는 마테우스 누네스의 원더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0:1로 패했습니다.
물론 핸드볼 판정 포함 첼시 입장에서 아쉬운 판정이 꽤 있기는 했지만 어쨌든 실망스러운 결과인 건 사실이죠.
전체 슈팅 숫자에서는 13:9로 첼시가 앞섰지만
13개의 슈팅 중 유효슈팅은 1개로, 저주받은 것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드는 빈공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울버햄튼은 슈팅 9개 중 유효슈팅 4개)

사실 지금 11위보다 더 낮은 순위까지 내려가는 건, 승점차가 적진 않은 편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분위기라면... 더 안 좋은 상황까지도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 경기 전까지 순위는 14위였지만 강등권과 승점이 1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던 울버햄튼은
소중한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하며 순위를 12위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었던 황희찬은 63분경 교체 투입되면서 복귀, 30분 정도를 소화했습니다.
남은 경기들 부상 없이 꾸준하게 좋은 활약 펼쳤으면 좋겠네요.

Id85SCE.gif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09 01:40
수정 아이콘
에버튼에서 보여준 발암경기력을 그대로 재현했네요.
램파드는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겠습니다.
Extremism
23/04/09 01:51
수정 아이콘
첼시는 3년만에 울브즈에게 패배. 그 때 감독이 [램파드]. 울브즈는 당시 누누
진짜 대 다 내
바스테나
23/04/09 01:52
수정 아이콘
첼시보면 골 넣는 게 이리 어려운 스포츠가 축구인지 1골 넣고 세리머니 할만하다고 느끼죠
23/04/09 02:08
수정 아이콘
정말 놀라운 능력이네요!
봐도봐도모르겠다
23/04/09 02:36
수정 아이콘
대체 왜 램파드를??? 하는 경기였네요.
포터 자르는거까진 이해는 되는데 에버튼 밑에 미리 박아놔서
강등될 위험은 없으니 고맙다고 램파드를 선임한걸까요??
뭐 이번시즌만 한다고 하지만 에버튼을 강등권으로 만든 램파드를 소방수로 투입한다는게 좀 웃기긴하네요.
매너중시
23/04/09 12:22
수정 아이콘
첼시가 원하는 감독중 시즌중도부임을 원치 않거나 직책이 있어서 중간에 빠져나오기 힘들거나 라고 봐야죠 어차피 첼시 올시즌은 대륙대회는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강등될건 또 아니니까 그냥 남은 기간 땜빵이나 하고 라커룸 기강이나 잡으라는 용도....
...And justice
23/04/09 02:56
수정 아이콘
사실상 로만이 본체였던 팀
실제상황입니다
23/04/09 04:27
수정 아이콘
뭣모르고 나대는 미국인 구단주만큼 노답인 게 없죠
물론 램파드 선임은 구단주 의향이 아니겠지만..
무도사
23/04/09 07:52
수정 아이콘
에버튼을 강등권으로 내려보냈는데 짤리고 첼시로 온다는거 자체가 벌써 이상한 일이죠
구단 레전드가 아니었음 아마 절대로 불가능한 선임이었을겁니다
이젠 정말 첼시에겐 챔스밖에 안남았습니다. 마침 레알도 오늘 기세가 한풀 꺾이긴 했네요
Manuel Neuer
23/04/09 07:56
수정 아이콘
소방수가 아니라 방화범이라고…
23/04/09 10:21
수정 아이콘
12위가 강등권;;이라 더 밑으로 내려가는건 진짜 강등권 싸움 한다는 얘기인데..
23/04/09 10:4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진짜 첫 시즌은 개뽀록이라고 봐야... 유스 많이 콜업 했긴 했는데...
조던 픽포드
23/04/09 12:59
수정 아이콘
들려오는 이야기 보면 그냥 선수때 리더 이미지가 남은거지 감독으로서 리더쉽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
별개로 리더쉽도 최소한의 전술은 있어야 나오는건데 이분은 그 최소한의 전술이 없어서...
23/04/09 15:32
수정 아이콘
한식의 힘?
앤서니 디노조
23/04/09 18: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지간해서 강등권까지 박진 않을 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317 [스포츠] [해축] 미친 원더골과 함께 리그 30골 달성한 홀란.gif [14] Davi4ever10687 23/04/09 10687 0
75316 [스포츠] [해축] 임시 감독으로 첼시에 돌아온 램파드의 복귀전 결과.gif [15] Davi4ever7996 23/04/09 7996 0
75315 [스포츠] [바둑]일본, 혼인보전 규모 대폭 축소 상금도 850만엔으로 [13] AeonBlast9704 23/04/09 9704 0
75313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골을 넣은 선수들 [23] 손금불산입7528 23/04/08 7528 0
75312 [스포츠] [해축] 손흥민 PL 통산 100호 골 달성.gif (vs 브라이튼) [37] Davi4ever12029 23/04/08 12029 0
75307 [스포츠] [해축] 맨유에게 이 선수의 전진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과도 같다.gif [6] Davi4ever7264 23/04/08 7264 0
75306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if (데이터) [28] 손금불산입6671 23/04/08 6671 0
75305 [스포츠] [K리그] 임영웅의 하프타임쇼! [35] TheZone9233 23/04/08 9233 0
75303 [스포츠] [NBA] OKC 플레이인 진출 확정, 제한커 [14] 그10번6921 23/04/08 6921 0
75301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의 토트넘팬 4,000명 설문조사 [11] 손금불산입7374 23/04/08 7374 0
75300 [스포츠] [해축] 콤파니의 번리 프리미어리그 승격 확정 [15] 손금불산입5738 23/04/08 5738 0
75299 [스포츠] [해축] 별걸 다 보여주는 김민재.gif (리그 2호 도움) [14] Davi4ever11544 23/04/08 11544 0
75298 [스포츠] 요즘 해축판 최대 논쟁.JPG [104] 실제상황입니다16777 23/04/08 16777 0
75292 [스포츠] [KBO] 한화가 3연속 우승했나 보군요. [17] 시나브로11236 23/04/07 11236 0
75283 [스포츠] [해축] 새로운 감독을 구하시나요? [25] 손금불산입8310 23/04/07 8310 0
75279 [스포츠] [축구] 프리킥 골 모음 [28] Croove6782 23/04/06 6782 0
75275 [스포츠] 한국도로공사 패패승승승 역스윕으로 우승 [49] insane8951 23/04/06 8951 0
75273 [스포츠] [여자배구] 결승 5차전 도로공사의 우승 [50] 동년배7087 23/04/06 7087 0
75272 [스포츠] 한화 3연패 뒤 첫승신고.JPG [19] insane7462 23/04/06 7462 0
75271 [스포츠] [NBA] LA 더비외 하이라이트 [6] 그10번5087 23/04/06 5087 0
75268 [스포츠] UEFA 회장, "바르사, 부패 혐의로 UCL 출전 못할 수 있다" [12] 강가딘8435 23/04/06 8435 0
75267 [스포츠] 1시즌 4경기 4감독 경험하게될 선수.jpg [13] insane7490 23/04/06 7490 0
75265 [스포츠] 하태경 의원, 대한축구협회 국정조사 가능성 제기 [13] 터드프6981 23/04/06 69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