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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5 10:45
펨코 보니 스포티비 캐스터가 극딜넣던데요
“이 시간에 4시에 일어나서 저희와 함께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저희가 박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23/04/05 11:04
애초에 공격진 중에 2자리수 득점이 아무도 없으니... 그래도 득점 기회 창출할 선수는 있어 보이는데 넣어주는 선수는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단순하게 감독 전술이나 올 시즌 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몇 년 간 계속 반복되었고 그러면서 점점 더 안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수비 가담, 공간 창출 같은 다른 것 다 못 해도 박스 안에서 찬스 오면 득점은 하는 유형이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에요.
23/04/05 12:15
하베르츠 슈팅 장면보니 음... 이 친구 이런 계속 이런 모습이었던가요? 하이라이트만 몇 번 봤지만 받는 공이 자꾸 퉁퉁 튕겨져 나가던데...
그리고 경질버프 없기는 레스터도 마찬가지. 하이라이트만 보는데도 눈 썩기로는 이 쪽이 한 수 위긴 하더군요. 달리 강등권 팀이 아닌... 마지막 실점 장면은 정말...
23/04/05 13:32
풋볼리그 기록까지 포함하면 피터 쉴튼이 1위라고 하네요. 리그 1005경기를 뛰었는데 그 중 1부에서 850경기 정도 뛴 것 같습니다.
23/04/05 16:28
하베르츠의 빅찬스미스 움짤이라도 모아볼까 하다가 너무 잔인한 것 같기도 하고
이 경기에 2시간 소비한 것만으로도 억울하기도 해서 (...) 그냥 글 안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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