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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3 19:44
(수정됨) 기사엔 '유사강간'이라고만 언급됐으니, 후속보도가 없다면 더 구체적인 양태는 우리가 알 수 없겠죠.
노파심이지만, 당사자나 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이야기까지만 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그룹인지를 추론할 필요도 없겠고요. 혹시나 모를 2차 가해가 우려됩니다.
23/04/03 20:02
(수정됨) 스연게 운영위 대단하다대단해 입니다.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직간접적인 피해를 포괄합니다)들이나, 공개된 카톡내용의 음담패설 등에서 언급된 여성들 등의 신원에 대해 언급하거나, 암시하거나, 추정하거나, 궁금해하거나, 이와 관련된 루머/찌라시들을 언급 또는 전달하는 일체의 행위(글, 댓글, 쪽지 포함)를 금지합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발견될 경우 예고없이 삭제 또는 수정될 수 있으며, 벌점이 부여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커트라인 안에 포함되는지 확실치 않다'는 생각이 드시는 경우 되도록 작성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https://ppt21.com/freedom/80445 - 관련 규정 링크입니다. 몰랐던 분들도 있으실테니 한번씩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남겨봅니다.
23/04/03 20:10
루머/찌라시가 아니라 정식 기사인데도 제재가 들어가나요?;; 댓글에도 누구냐 어떤그룹이냐고 묻는 분도 없는데 과잉대응 아닌지요..
23/04/03 20:15
예방차원에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그래서 벌점이나 글 삭제 조치를 따로 하지는 않았고 관련 규정 내용만 댓글화 하였던 것입니다.
23/04/03 22:14
그거야 사람 나름이죠. 십대/이십대 초반에는 친구들과 24시간 붙어있는 것을 오히려 선호할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그랬었고.. 다만 맘이 안맞는 사람과 억지로 같이 사는 것은 고역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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