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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1 13:28:0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30331143614216.jpg (201.2 KB), Download : 78
Link #1 연합뉴스
Subject [스포츠] [해축] 김민재 "손흥민과 오해가 있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3852870
손흥민과 SNS 끊었던 김민재 "제 오해로 인한 일…잘못했습니다"

김민재가 소속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군요.



"손흥민 선수와 관련해 제가 생각이 짧았고, 잘못했다. 흥민이 형께 따로 연락해 사과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흥민이 형이 항상 대표팀 소집이 끝나면 그런 글을 올리시는데, 제가 전날 진행했던 인터뷰로 인해 오해했다. 상식 밖의 행동을 했다"

"아시다시피 제가 단기간에 좋은 팀에 가게 되며 대중들, 미디어들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다. 너무 갑작스럽게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이전에 대표팀에서 했던 것들이 어려워졌다"

"실점 장면, 상황들에 더 예민해지고, 더 잘해야겠다는 압박 속에 스트레스가 있어 실언했던 것"



"대표팀은 그만큼 영광스럽고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자리라 봐 부담감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한 번도 안일한 생각으로 운동장에 나간 적은 없다"

"대표팀 측과 소집 명단에서 제외해 달라거나 경기를 쉬게 해달라고 이야기한 게 아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표팀에 와서 경기하는 게 정신적으로 부담스럽고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대표팀 파벌설은) 사실이 아니다. 대표팀 내 96년생 라인이 파벌을 만들고 있다는 말은 정말 당황스러운 이야기다. 이와 관련해 더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

"사실 그동안 제가 인터뷰를 피하고 기자분들을 적대적으로 대했다. 매 이적 시기마다 여러 이적설로 괴롭힘을 받았다고 생각했기 때문.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일을 혼자 예민하게 생각해 스트레스를 받았다.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일인데, 어려서 철이 없었다. 그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졌던 것 같다"

"한국 축구가 좋은 성적으로 흥행 중이고 수많은 팬분께서 응원하는 상황에서 개인의 잘못으로 불미스러운 말, 소문이 나오게 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뭔가 있기는 있었다는 말이 되버리지 않나 싶은... 어쨌든 본인이 정말로 의도를 가지고 SNS를 끊었던 것은 맞았군요.

국대를 쉬게해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와서 경기하는게 부담되고 힘들다, 그날 인터뷰에서는 이적설 때문이 아니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이적설 때문에 힘든게 맞다(물론 그때 그 이야기와 이 이야기가 다른 주제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등을 보면 사실 이번 인터뷰도 그렇게까지 매끄러운 편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어쨌든 여러모로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건 맞는 것 같군요. 여러모로 해프닝으로 마무리하고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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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꿔야지
23/04/01 13:31
수정 아이콘
딱 저런 일은 아니지만 상대는 별 생각 없이 루틴으로 하는 행동에 오해를 품는 일이 있어서 이해는 됩니다.
23/04/01 13:32
수정 아이콘
강인한 육체와 소녀소녀한 내면.....
이른취침
23/04/01 13:38
수정 아이콘
저래서 수비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절대 절대 실수하지 않을꺼야~ 이런 마음이어서?
비뢰신
23/04/01 13:34
수정 아이콘
몸뚱이는 헐크 마음은 소녀
붕어싸만코
23/04/01 13:34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SNS를 안합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mooncake
23/04/01 13:35
수정 아이콘
원래도 예민한 성격에 멘탈이 갈렸나 보네요. 이미지 이제 어쩔 ㅠ
23/04/01 13:36
수정 아이콘
뭔가 평소에 느끼던 이미지랑은 정반대의 성격인가보네요
23/04/01 13:36
수정 아이콘
멘탈 깨져서 온 세상이 나를 싫어하는거 같을때 저런 오해 할 수도 있다고 봐서 이해는 갑니다. 물론 쪽팔린건 어쩔수 없고..
Davi4ever
23/04/01 13:36
수정 아이콘
예민해지면 정말 시야가 좁아지고 모든 게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죠. 실망은 했지만 이해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이런 걸 이야기하지 않고 쌓였다가 크게 터지는 게 최악인데 이렇게 용기내서 솔직하게 인정한 건 다행이네요. 너무 급속도로 주목받으면서 생긴 압박감이 생각보다 큰 것 같은데 주위에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수리검
23/04/01 13: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좀 한심스러워 보이는데 ..

그래도 본인이 다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다시 지켜봐야죠 뭐
앞으로 다시 실수 안 하면 한번쯤은 ..
이른취침
23/04/01 13:40
수정 아이콘
96이면 아직 어리긴 하네요...
제 개인적인 기준으론 남자는 한 서른까진 생각이 어리다는 느낌인지라...
바카스
23/04/01 13:39
수정 아이콘
워낙 재능이 재능이고 현재 도달 가능한 고점이 더 있을만한 선수라 이런 잡음에 대해 나름의 후속대처는 잘 한듯 합니다. 더블 가즈아!
한국에어비앤비
23/04/01 1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럴수도 있죠 뭐,, 앞으로 멘탈 잘 추스리고 잘하길 응원해야겠네요
Lazymind
23/04/01 13:40
수정 아이콘
역시 21세기 연락처 인스타그램
승아 어디까지 내다본거냐
WeakandPowerless
23/04/01 13:41
수정 아이콘
본인 경솔 인정한다는데요 뭐. 앞으로 잘하자. 진짜 더 잘할듯. 크
탈리스만
23/04/01 13:44
수정 아이콘
와 다들 이래서인가? 하고 추측하던 일들이 다 사실이였다고 밝혀버리네요 크크 이제라도 잘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리플에스
23/04/01 13:46
수정 아이콘
퍼거슨옹은 도대체 언제 질거야..
23/04/01 13:50
수정 아이콘
손흥민한테 삐져서 차단한건 맞네.
이렇게되면 파벌썰도 사실일 가능성이 있는건가
서흔(書痕)
23/04/01 13:51
수정 아이콘
손흥민은 오비이락 당했네요 ㅋㅋ
무한도전의삶
23/04/01 13:51
수정 아이콘
이 친구도 성숙한 부인 만나야 철드는 타입이겠네 싶었는데 결혼도 했네...?
23/04/01 13:52
수정 아이콘
이제 축구 못하면 온갖 커뮤에서 허구헌날 까일예정...

은퇴할때까지 계속 월클급으로 엄청 잘해야함.


축구로 보답해라...
인센스
23/04/01 13:52
수정 아이콘
너무 늦지 않게 잘 대처했다고 봅니다. 근데 나중에 밈이 되긴 할듯 ㅋㅋ
자몽맛쌈무
23/04/01 13:52
수정 아이콘
하남자 이미지 제대로 챙겨가네
23/04/01 13:54
수정 아이콘
덩치는 큰데 잘 삐지는 친구...
대한통운
23/04/01 14:02
수정 아이콘
크크..민재야..우리 중학생 큰아들하고 이름도 성격도
똑같구나..
터드프
23/04/01 14:04
수정 아이콘
전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뭔가 사춘기나 소녀감성이라고 하는것도 쉴드같은게, 저건 그냥 다혈질에 이해심이 없는 행동이죠.
qwerasdfzxcv
23/04/01 14:08
수정 아이콘
놀림거리긴 한데 축구로 보답 가능한 정도 선 같네요 그냥 굉장히 예민하고 인내심 부족하고 솔직한 사람인듯 딱 '기성세대가 정의한 MZ세대' 느낌이랄까요

얼굴 체격 실력이랑 안 어울리는 성격이라 더 눈에 띄는 듯
23/04/01 14:09
수정 아이콘
아쉬운건 많지만 김영권 선수도 온갖 조리돌림 이겨시내고 더이상의 인터뷰 실수 없이 부동의 센터백 된 것 처럼
김민재 선수도 잘 이겨내면 좋겠네요.
23/04/01 14: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과도 했으니 이제 그만 용서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타나라
23/04/01 14:17
수정 아이콘
뭔가 우당탕탕 하면서 실수하고 봉합하는걸 보니, 본인의 진심이 맞는거 같습니다.
후속 대처가 뭔가 변호사를 대동한 정갈한 것이었다면 의심을 좀 했을거 같은데, 내지르는것도 미숙했고, 화내는것도 미숙했고, 인스타그램 사과문도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이었죠.

그렇게 성숙해가는 것일겁니다.
박지성, 손흥민이 매우 특출났을 뿐이지.
그림자명사수
23/04/01 14:30
수정 아이콘
맞죠
기성용 생각하면 저정도는 귀엽죠 뭐
나중에 기성용이 얼마나 성숙해지고 든든한 대표팀주장이었는지 생각해보면 김민재 선수도 성숙해져서 대표팀의 기둥이 되길 바랍니다
손금불산입
23/04/01 14:41
수정 아이콘
손흥민도 국대에서 인상쓰고 집어던지고 걷어차고 그럴 때가 있었죠. 말씀대로 이번 일이 성숙해져가는 과정이 될 수 있으면 좋겠군요.
23/04/01 14:23
수정 아이콘
확인까지 시켜주다니..

크크
23/04/01 14:28
수정 아이콘
뭐 갈등이나 이런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SNS 언팔하는 식으로 대처하는 건 좀 계집애 같음..
국수말은나라
23/04/01 14:28
수정 아이콘
딱 인터넷 소설 정도의 감성의 유명인...몬가 동질감도 느껴진다는
그리움 그 뒤
23/04/01 14:29
수정 아이콘
인터넷 댓글들 보면 도대체 어떤 사람이 욕을 안먹을 수 있나 싶네요.
세계 역대 성인들도 인터넷에서는 여지없이 까일거 같아요.
범죄나 큰 실수가 아니면 어느 정도의 실수/실패에 사회적으로 너무 엄격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도, 상대에게도요.
덴드로븀
23/04/01 14:32
수정 아이콘
이런 캐릭터 한명쯤 있는거야 나쁘진 않겠죠. 이제 손흥민과 헤드락!
AllInRuSH
23/04/01 14:32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그냥 해프닝으로 삼고... 앞으로 더 성숙해져서 잘하길 바랍니다..
Casemiro
23/04/01 14:35
수정 아이콘
꼴깝을떠네 쯔쯔
wish buRn
23/04/01 14:35
수정 아이콘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됐습니다.
사과한걸로 비아냥하는건 지양해야죠
23/04/01 14:38
수정 아이콘
순간적으로 만우절 낚시기사인가 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인거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노력을 보여줘야 하겠네요
23/04/01 14:47
수정 아이콘
여기서 아직 까시는 분들은 지금까지 성인군자처럼
이불킥 할일 하나 없이 사셨나 봅니다
성인군자가 이렇게 많은데 사회는 왜 이런지..
Stoncold
23/04/01 15:42
수정 아이콘
성인군자면 저렇게 까지도 않긴 하죠 크크
인민 프로듀서
23/04/01 14:54
수정 아이콘
황태산
23/04/01 14:57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상황설명도 하고 사과도 하는데
계속 물고늘어지는 상황보면 뭐 어쩌라고 싶네요
누가 하나 죽어야 끝낼라고하는건지
할수있습니다
23/04/01 15:06
수정 아이콘
이번건은 김민재 선수가 경솔했던거 맞는거 같고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그와 별개로 베이징 이적이후 없는선수 취급했던 기자나 유튜브 자칭 축구전문채널과 렉카들은 김민재 좀 그만괴롭혔으면 좋겠어요.
페네르바체 이적후에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하고 직접 만나 인터뷰때 이적썰로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또 그러고있으니.
김민재 무슨 저니맨 만들기 프로젝트도 아니고 매해 이적을 시킬려고 하니.
엑스밴드
23/04/01 15:08
수정 아이콘
책임감이 너무 과해서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인거 같은데.
좀 내려놀땐 내려놔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응 이건 내 잘못 아님'
디스커버리
23/04/01 15:11
수정 아이콘
민재야 나폴리 리그우승하고 챔스우승하면 잊혀진다 우승시키자
23/04/01 15:20
수정 아이콘
사람인데 저럴수도 있는거죠
물론 좀 추하긴 했습니다만
Rorschach
23/04/01 15:27
수정 아이콘
경솔하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논란이 될 일인가 싶었는데 김영권 선수 당시 인터뷰 때 제가 빡쳤던거 생각하니 그냥 제가 생각이 좀 달라졌었구나 싶네요 크크크

그냥 앞으로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라이엇
23/04/01 15:32
수정 아이콘
이건 본성을 엿보게된 일이라고 보는지라 이 선수에 대해 인성적으로 기대할건 없어졌네요.
본성은 바뀌지않으니까요. 뭐 축구만 잘하면 되는거긴 하는데...
Stoncold
23/04/01 15:48
수정 아이콘
본성은 바뀌지 않아도 행동은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더 중요하기도 하죠. 마치 재능만으로 모든게 결정되는 세상이 당연하다는 것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요;
라이엇
23/04/01 15:53
수정 아이콘
님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제 생각을 다 아는것처럼 말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제 생각도 존중해주세요.
23/04/01 17:15
수정 아이콘
인터뷰 한번과 SNS 차단 여부 따위로 본성과 인성을 다 알게 된 듯이 말하신 분이..?
부스트 글라이드
23/04/01 19: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추천드립니다.
비오는풍경
23/04/01 18:02
수정 아이콘
개그하려고 쓰신 댓글인가요? 아니면 컨셉질?
어떻게 자기 의견을 댓글 하나만에 반박하실 수 있는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4/01 21:11
수정 아이콘
본새가 안 살아서 그렇지 인성적으로다가 뭐 대단히 나쁜 짓을 저지른 것도 아니죠.
비상의꿈
23/04/01 15:33
수정 아이콘
가오는 상했겠지만 차라리 이렇게 터트려버리고 확실히 푸니 훨씬 낫긴 하네요.
꽁하게 담아두고 있다가 오해만 깊어지면 더 풀기 힘들었을 수도 있으니..
앞으로 오해 없이 잘 해나가면 되는거죠
트리플에스
23/04/01 15: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모양빠지고 좀 추하긴 한데, 이게 뭔 죽을죄를 지은것처럼 비아냥대고 까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특히 남초보다는 여초에서 이게 훨씬 더 심하네요 크크.
Primavera
23/04/01 15:54
수정 아이콘
저도 손흥민이 김민재 돌려까는줄 알았음 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23/04/01 16:05
수정 아이콘
충분히 있을 수있는 일이고, 왜 그랬는지 이해도 가고, 본인도 반성하고있으니 큰 문제 되지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파란아게하
23/04/01 16:30
수정 아이콘
솔직해서 좋네요
살다보면 빡치고 삐치고 풀고 할 수도 있지
23/04/01 17:33
수정 아이콘
김민재 선수가 잘못한고 경솔한건 맞는데 이걸 이렇게 패야하는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이 이슈 관련 글들 화력보면 학폭이나 약물, 승부조작과 비등대등하다 생각이 들어요.
23/04/01 18:19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해서 좋네요
거친풀
23/04/01 18:20
수정 아이콘
원래 수비수 한명 키우기 쉽지 않죠. 김영광이 주축이 되기 까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생각해 보면...
김민재는 잘 하긴 한데, 아직 멘탈은 강한 편은 아닌가 보네요.
인성이야 사실 친하지 않고선 알순 없고...대략 능력은 출중하니 멘탈 잘 챙겨서 좀더 성숙한 대표팀 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투게더
23/04/01 18:27
수정 아이콘
혼자 멋대로 오해하고 혼자 바로 사과한 건데 제목이

'손흥민과 오해가 있었다'...?

심지어 원래 기사의 제목마저도 '제 오해로 인한 일'인데...

전 처음 이 PGR글 보고 쌍방인 줄 알았다니까요?
선플러
23/04/01 18:41
수정 아이콘
만우절 장난 기사인 줄 알았네요.
무슨 여중생도 아니고 진짜였다는 것에 헛웃음
욕해서 뭣하나 싶고, 박지성 손흥민이 더 좋아졌습니다.
강아랑
23/04/01 20:25
수정 아이콘
저런것들이 군대 가서 고생좀 해야 인간이 될텐데
알파센타우리
23/04/01 22:20
수정 아이콘
우연인줄 알았는데 진짜 손한테 빡쳐서 그런거였어? 크크
백도리
23/04/01 22:47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다워서 별로 나쁘지않아보이는데
다 승부욕에서 나오는거니까요 국대달고 뛰어주는 것만으로 감다한 인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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