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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8 17:17:52
Name 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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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개드립,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2023 KBO 시범경기 종료, 1위는! (수정됨)




노시환 선수가
타율 0.471에 홈런 5개로
시범경기 중 전 구단 최상위권 타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과연?

문동주, 김서현 등 기대되는
투수진의 합류까지 더하여 고려하면
올해는 과연??

하지만 한화는
2021년에도 시범경기 종합 우승!
아무튼 우승! 이었으나
정규 시즌 성적은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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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17:19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 우승팀 멤버를 한명도 뽑지 않으니 wbc성적이 죽을 쒔던 것이군요.
제랄드
23/03/28 21:38
수정 아이콘
그런 줄도 모르고 난...
김꼬마곰돌고양
23/03/28 17:21
수정 아이콘
항상 궁금한게 야구는 왜 승률로 순위를 따지나요?
축구처럼 승점제로 하면 더 깔끔할거 같은데..
최종병기캐리어
23/03/28 17:32
수정 아이콘
축구는 무승부가 많아서 승률로 하면 왜곡이 많이 생기는데, 야구는 무승부가 적으니 승점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23/03/28 17:45
수정 아이콘
위에 다른분 말씀해주신 이유도 있고, 축구는 20팀 리그 기준 경기수가 시즌당 38경기밖에 안되는터라 승률로 따져버리면 겹치는 팀이 꽤 많이 생길겁니다.
요슈아
23/03/28 17:46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매우 많아서 승률로 계산하기 편하다는 점도 있죠.
이른취침
23/03/28 19:01
수정 아이콘
윗분들 설명에 덧붙이자면
경기의 흥행을 위해서 축구는 승의 가치를 크게 두는 거죠.
축구는 비기고자만 하면 서로 큰 부담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야구는 비기는 게 축구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축구는 서로 대충하면 비길 수 있다면 야구는 서로 잘하거나 엄청 못해야 비기는 경기가 나오죠.
대단하다대단해
23/03/28 17:22
수정 아이콘
전 다른 등수보다 9등 롯데 10등 nc 친구들과의 단톡방에서 선언했는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03/28 17:22
수정 아이콘
킹해는 갓르다...!
안우진 이정후 덤벼!
파쿠만사
23/03/28 17: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 안타 많이쳐서 불안한게 이러고 개막전 안우진에 개털릴거같은 느낌이..ㅠㅠ
김꼬마곰돌고양
23/03/28 17:22
수정 아이콘
칰풍당당!!
먼산바라기
23/03/28 17:24
수정 아이콘
롯데가... 아니야???
23/03/28 17:35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의 왕자 롯데는 왜 저리 밑에 가 있는건가요?
올해 가을은 다르다!!! (아님)
바카스
23/03/28 17:37
수정 아이콘
르그랑 크트가 올라온다 셈치고 얼추 순위 역순으로 리그 흘러가지 않을까해요. 롯데가 변수겠네요.
퍼시픽뉴캐슬
23/03/28 17:38
수정 아이콘
키움이 왜 정찬헌과 부랴부랴 계약했는지 이걸로
설명가능한것 같은데요?
카즈하
23/03/28 17:38
수정 아이콘
WBC는 1군이 아니었습니다.
감전주의
23/03/28 17:43
수정 아이콘
봄데도 이젠 옛 말이군요
요슈아
23/03/28 17:45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는 원래 버리는 조정기간이긴 한데....

타선이 '진짜' 전력투구에 통하느냐가 일단 변수이고....(당장 작년 시범경기 타율왕-홈런왕의 시즌 성적은?)

스미스 문동주는 확실히 기대할 만 한데 페냐 김민우 변수와 김서현이 심각한 제구불안을 노출했다는 정도...?
파쿠만사
23/03/28 17:52
수정 아이콘
김서현은 아무래도 바로1군은 아닌거같고 2군서 제구좀 가다듬고 다시 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금당장 불펜투수가 부족한 상황도 아니라 급하게 안갔으면 합니다.
23/03/28 18:02
수정 아이콘
김서현 선수가 최근 경기에서 연달아 몸에맞는공 내줬다는 거 보고 불안불안하더군요. 크리티컬한 문제가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파쿠만사님 말씀대로 어린 선수 육성에 너무 서두르지 않기를.
내년엔아마독수리
23/03/28 18:31
수정 아이콘
말하는 것만 보면 강철멘탈일 거 같은데 현실은 실책 한 번에 멘탈 와사삭해서 스트존 근처에도 못 던지는...
덴드로븀
23/03/28 17:47
수정 아이콘
?? : 니들 야구 X 못하잖아! 수준이 너무 부끄러워서 KBO 정규시즌엔 더이상 참가하지 않겠다!
방과후티타임
23/03/28 18:04
수정 아이콘
일단 즐겨!
23/03/28 18:07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 역순으로 2023 정규시즌 끝나지만 않았음 좋겠습니다..
발적화
23/03/28 18:20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다르다!!!!!!!
23/03/28 18:23
수정 아이콘
대 황 칰
멀면 벙커링
23/03/28 18:36
수정 아이콘
시즌 전 : 올해는 다르다!

시즌 개막 : 또 속냐?

의 반복이었는데 과연 올해는 진짜 어떨지?
Valorant
23/03/28 18:37
수정 아이콘
한화 투수 공 궤적이 예쁘길래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야구 안본지 오래됐는데 짤로 올라온 공이 좋더군요..
파쿠만사
23/03/28 18:42
수정 아이콘
손혁단장이 일부러 공빠른 투수들 모은다고 했는데 확실히 옜날 하고는 투수들 구속이 많이 올라온것 같습니다.
암흑기때 보면 용병하고 김범수 정도 빼면 150은 커녕 140후반대 던지느 투수도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문동주 김서현 제외하고더라도 투수들 구속이 좋더라구요.
Underwater
23/03/28 18:39
수정 아이콘
봄데 너 낯설다?
아스날
23/03/28 18:47
수정 아이콘
올해 한화는 진짜 탈꼴지 가능할것같네요..
중위권도 가능할수도..
닉네임을바꾸다
23/03/28 18:48
수정 아이콘
어...음...시범은...
박루미
23/03/28 18:50
수정 아이콘
행복하다!!!!!!!!!!!!!!!!!
그래 시범경기라도 우승(????) 했잖니?
23/03/28 1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왔다! 왔다! 온 우주의 기운이 한화에 몰린다.
제발 꼴찌만 피할 수 있기를...
환경미화
23/03/28 20:46
수정 아이콘
화 가 혹시 꽃 화 입니까???
1화 1화!!!
허저비
23/03/28 20:52
수정 아이콘
한화팬입니다만 솔직히 개막 연패 플래그 쌓는 느낌이 크크크
23/03/28 21:44
수정 아이콘
나는 행복합니다 ㅠㅠ
SG워너비
23/03/29 04:31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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