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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7 20:38
참고로 미국 스포티파이 순위도 79위(+19)까지 상승
소속사가 2021년에 설립된 작은 신생회사라 활동할당시 음방출연외 다른 스케쥴은 잡기가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어보니 역시 중소 기획사 출신들은 성적이든 무엇이든간에 계기가 될만한 좋은 이슈가 있어야 하나봅니다 빌보드 이슈를 타니 방송섭외들이 들이닥치고 있나 봅니다 오늘 하루만 생방 라디오출연(아리랑, mbc)이 2차례 있었다고, 17일에 배텐으로 데뷔 후 라디오 첫 출연이였다고 하는데 어느새 라디오만 3번 출연했네요
23/03/27 21:12
이 그룹 음악적으로나 실력으로보나 희소성이 높아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한동안 비슷했던 한정식 메뉴에 특별한 별미가 추가된 느낌
23/03/27 21:22
우선 곡이 좋아서 뜨는거지만 외국 케이팝팬들이 단순히 한국차트 따라가는게 아니라 나름 자기들끼리 리스트가 있다는걸 보여주는 현상이라 흥미롭습니다. 미국 유럽에서는 듣보인데 한국에서만 인지도 높은 가수와 음악이 있는데 역으로 한국에서는 전혀 주목받지 못하는 그룹이 해외팬들의 힘으로 메인스트림으로 올릴 정도의 해외 케이팝팬층이 있다는게 새삼 놀랍네요
23/03/28 09:28
완전 마이너까진 아니고, 데뷔 직후에도 워낙에 음색이 좋으니까 영업글 반응도 좋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해외픽 힘으로 올라올줄은.... 약간 그 느낌도 나네요. 넷플 1위 찍으면 갑자기 작품의 숨겨진 의미가 보인다 어쩌구 하는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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