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도 촘촘하고 경쟁이 치열한 서부인데 이번 듀란트 트레이드로 더욱 더 경쟁이 치열해졌네요.

12위 OKC는 플레이오프 직행권인 6위 클리퍼스랑 3경기차밖에 안납니다.

13위 레이커스는 플인 진출권인 10위 포틀랜드랑 2경기차밖에 안납니다.

그리고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내일 새벽입니다.

1위 덴버는 본즈 하일랜드라는 한방이 남아있고,

2위 멤피스랑 7위 뉴올은 아누노비를 노리고 있습니다.

3위 킹스도 노엘, 풀럼리같은 빅맨과 타이불같은 윙맨을 쫓고 있고

4위 댈러스는 이미 어빙을 데려왔습니다.

5위 피닉스는 말 그대로 올인을 외쳤고

6위 클리퍼스는 존월과 결별예정 & 웨스트브룩의 방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8위 미네소타도 고베어와 함께 뛴 경험이 있는 콘리로 반등을 노릴거고 

9위 골스도 와이즈먼 + 무디로 딜을 찾고 있습니다.

10위 포틀은 오늘 하트를 보내고 지명권을 얻어왔는데 아마도 너키치와 묶어서 후속무브를 가져 가려고 노력 중일 것이며

13위 레이커스는 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딜에 성공했습니다.

후반기 27경기 정도 남았는데 어떤 팀들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