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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30 16:47:50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최근 입소문 타면서 시청률 고공행진 찍고 있는 드라마.mp4 (수정됨)



전국 / 수도권
01회 4.044 / 4.315
02회 5.819 / 6.076
03회 5.038 / 5.253
04회 7.559 / 8.109
05회 9.145 / 10.450
06회 10.978 / 12.030


정경호가 일타강사 전도연이 반찬집 사장님으로 나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교생 임신 관련 에피소드로 등장했던
노윤서란 친구가 여기서도 고딩으로 나오는데 연기 좋더군요

재밌어서 찾아보니

Screenshot_20230129_223939_Chrome.jpg 일타스캔들 작가 역대 필모.jpg

작가 전작이 김복주, 아는 와이프, 한번 다녀왔습니다군요
최근 쓰는 작품마다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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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23/01/30 16:50
수정 아이콘
전도연씨가 맨날 무거운 작품만 하다가, 간만에 가벼운 로코로 돌아오니 좋더군요

찾아보니 프라하의 연인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네요???;;;
김연아
23/01/30 16:50
수정 아이콘
전도연이 한동안 흥행망이었는데, 간만에 성공작 하나 나오네요.

전도연 생활연기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경호도 역이랑 찰떡이구요.
트리플에스
23/01/30 16:51
수정 아이콘
오나귀 한다다 작가라니... 솔깃하네요 크크.
근데 정경호랑 전도연이 러브러브 하는게 주요 내용인가요?
교자만두
23/01/30 16:53
수정 아이콘
결국 그런그림으로 보여집니다.
트리플에스
23/01/30 18:00
수정 아이콘
전도연도 거의 50 아닌가요?? 저 나이에 로코라니... 후달달
기무라탈리야
23/01/30 19:56
수정 아이콘
거의가 아니라 찐이죠...73년생이니까 작년에도 50살, 만나이 개정으로 올해도 50살입니다 크크
23/01/31 00:07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랑 대학동기 입니다
탑클라우드
23/01/30 16:51
수정 아이콘
정경호님, 슬의생 때 연기가 참 좋았어서 호감이예요 허허허
교자만두
23/01/30 16:53
수정 아이콘
이거 1회부터봤는데 재밌더군요.
조메론
23/01/30 16:53
수정 아이콘
재밌긴한데 스토리 전개가 좀 별로예요
개연성도 없고.. 억지스러움..

그래도 전도연때문에 봅니다
푸와아앙
23/01/30 16:59
수정 아이콘
믿고 보는 이보영 나오는 대행사를 재밌게 보고있는데 이것도 시작해볼까..
의문의남자
23/01/30 17:01
수정 아이콘
정경호 은근 좋은작품 많음. 라온마도
23/01/30 17:04
수정 아이콘
전도연 넘 사랑스럽게 나오더군요 좋아요
워라밸
23/01/30 17:11
수정 아이콘
동백꽃 스카이캐슬 짬뽕 느낌인데
볼만합니다
마인드머슬커넥션
23/01/30 17:12
수정 아이콘
실제 스타강사 찾아가서 자문도 받았다던데, 옛날생각나더군요 강의하는거보니
23/01/30 17:15
수정 아이콘
개연성도 없고 억지스러운건 재벌집막내아들로 단련했습니다..
재밌다니 봐야겠네요 크크
의문의남자
23/01/30 18:03
수정 아이콘
그건 환생해서 미래를 아는사람이 그걸통해서 돈을 버는 이야기니 당연히 개연성이 없져
23/01/30 19:05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개연성 없다고 보통 안하죠..
그럼 모든 판타지가 전부 개연성 없는거니까요..
조말론
23/01/30 19:27
수정 아이콘
개연성과 현실성은 다릅니다
묵리이장
23/01/30 17:21
수정 아이콘
전도연 연기가. 역시 소리 나오더군요.
요망한피망
23/01/30 17:22
수정 아이콘
이거 재밌어요
handrake
23/01/30 17:36
수정 아이콘
전도연이 50대일텐데, 드라마 역사상 최고령 로코여주아닌가요? 크크크크
다부짐
23/01/30 17:39
수정 아이콘
전도연 조인성이 대체 몇 년 전이지…
유료도로당
23/01/30 17:41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정경호가 학원강사하는 그 드라마인가? 싶었습니다 크크 요즘 핫하더군요.
댓글자제해
23/01/30 17:44
수정 아이콘
정경호가 참 연기를 잘해요
이번에도 준비를 엄청 잘했더군요
Wonderboy
23/01/30 17:45
수정 아이콘
주말에 사랑의 이해 정주행했는데 좋더군요. 고구마라 그런지 시청률은 안나오네요.
파비노
23/01/30 17:49
수정 아이콘
고구마를 다양하게 너무 먹여서 답답하죠. 점점 더 큰 고구마를 먹이고 있으니..
23/01/30 17:56
수정 아이콘
전 요즘 드라마 중에 사랑의 이해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이런 저런 상황 전개가 질질 끄는 느낌이 없어서 몰입해서 보고 있고 문가영은 진짜...나쁜....크크크
무적LG오지환
23/01/30 19:20
수정 아이콘
원작을 읽은지 꽤 되서 확실치는 않지만 드라마보다 소설이 더 멕였던 것 같아서 참을만하다는게 함정이죠 크크
조말론
23/01/30 19:2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하얀 로냐프 강
23/01/30 19:31
수정 아이콘
연출, 연기, OST 너무 좋죠. (내용은 노코멘트)

특히 유연석, 금새록, 문가영 캐스팅 최고네요.

다들 연기며 외모며 찰떡궁합입니다.
23/01/31 11:04
수정 아이콘
아는 분이 남편이 이 드라마 봐서 잠시 봤는데 요즘 애들은 이런식으로
연애 하냐면서 답답해 죽겠다고 하더만요. 크크
23/01/30 17:50
수정 아이콘
전도연이 딱 10년만 더 젊었으면 ... 연기는 참 잘하시더라고요.
데스티니차일드
23/01/30 17:50
수정 아이콘
남해이역 배우님 너무 예뻐서 계속 보는중입니다
손연재
23/01/30 17:51
수정 아이콘
아는 와이프 재밌게 봤는데..! 봐야겠네요
무소부재
23/01/30 17:51
수정 아이콘
잔잔하게 재밌습니다
23/01/30 17:54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무소부재님 말씀처럼 일부 진지포인트나 음울한 내용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잔잔+유머러스하게 풀어서 부담없이 보기 좋아요.

무심코 티비 틀었다 4부 조금 보고 정주행해서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후드
23/01/30 17:54
수정 아이콘
더글로리, 카지노, 사랑의 이해, 대행사, 일타 스캔들 요즘 보는 드라마들입니다
의문의남자
23/01/30 18:03
수정 아이콘
한꺼번에 다요?
네이버후드
23/01/30 18:08
수정 아이콘
요일이 달라서 크크 대부분 ott에 있고해서 가능하죠
선플러
23/01/30 17:55
수정 아이콘
전도연 넘 좋아
23/01/30 17:55
수정 아이콘
부족한 개연성은 전도연씨 연기로 전혀 부족하지 않아 보이는듯... 미모도 클레스가 여전하고...

전도연씨랑 그 딸로 나오는 친구가 상당히 닮아보이더군요. 그것도 개연성이...
이직신
23/01/30 17:57
수정 아이콘
정경호씨도 짬밥에 비해 단독주연은 뭔가 약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확 오르겠네요
젤렌스키
23/01/30 20:29
수정 아이콘
전도연씨가 있어서 단독주연은 아닙니당
민주는화가났어
23/01/30 22:44
수정 아이콘
짬밥에 비해 단독주연은 뭔가 약한 느낌이었는데 = 과거
이번에 확 오르겠네요 = 현재
애기찌와
23/01/30 17:59
수정 아이콘
정경호 배우 미씽인가 미씽나인인가 나인미씽인가..그 연예인 역할 할 때부터 믿고 있었다구!!
타츠야
23/01/30 18:19
수정 아이콘
1. 정경호씨 연기가 물이 올랐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흐흐
2. 전도연씨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데 미모가 다시 올라오시는 듯?
3. 넷플로 봐서 4화까지 밖에 못 봐서 아쉽습니다
해바라기
23/01/30 18:38
수정 아이콘
판타지라고 내려놓고 보니 정말 재밌습니다.
스카이캐슬, 동백꽃, 갯마을차차차, 제가 재밌게 봤던 드라마를 알차게 버무려놓은 것 같아 더 재밌습니다.
정경호 판서하는거 보고 많이 준비했다는 신뢰가 갔습니다.
주연은 말할것도 없고, 조연들도 연기 잘해서 너무 좋습니다(학생들은....흠....)
이번주부터는 본방사수할 것 같네요.
23/01/30 18:42
수정 아이콘
개연성은 연기력을 모두 채우면 됩니다. 재밌더군요.
23/01/30 18:42
수정 아이콘
재밌긴한대 정경호 전도연이 이어질거라 생각하면 좀 깹니다
23/01/30 19:02
수정 아이콘
정경호 연기가 맛있습니다 크크크
냠냠주세오
23/01/30 19:04
수정 아이콘
첫주 끝났을때 유투브 영상보고 챙겨보고있는데 재밌어요.
전도연이 기뷴좋개 술취해서 소리지를때 예전에 한창 전도연 성대모사했던게 생각나서 웃겼음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3/01/30 19:14
수정 아이콘
작가가 개연성은 좀 떨어져도 엔딩을 조진 적은 없으니 안심하고 보는 중입니다 크크
조말론
23/01/30 19:29
수정 아이콘
열살차이인데 그게 이십대삼십대가 아니라 사십대오십대라 뭔가 외모의 벽이 상당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둘의 로맨스만 자체 필터끼고 보정해서 보면 극 자체는 재미있어서 볼만하더라고요
모나크모나크
23/01/30 19:35
수정 아이콘
이거 재미있어보이네요. 간만에 한 번 볼까 싶습니다.
안철수
23/01/30 19:39
수정 아이콘
힐링되는 드라마 간만에 봅니다.
보로미어
23/01/30 19:41
수정 아이콘
와 20분동안 정신없이 봤습니다 덕분에 잘봤어요 한번 봐야겠네요
폰독수리
23/01/30 21:00
수정 아이콘
최근 배우들 중에 까칠한 척하는 캐릭터는 정경호가 제일 잘 소화하는거 같아요 전도연은 원래도 좋아하던 배우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헤나투
23/01/30 21:00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흐흐
연기도 좋고 가볍게 볼수있어서 더 좋아요
관지림
23/01/30 21:28
수정 아이콘
주말에 이거보고 딱 채널 돌리면 대행사 하니깐 좋더라고요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궁금한데..
이보영 역활이 아무리 시한부 임원이라지만..
강한나 한테 그러는거야..뭐 티키타카 설정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부사장이나 윗사람들한테 그렇게 대하는게 가능한건가요?
compromise
23/01/30 22:32
수정 아이콘
요즘 이거 잘 보고 있습니다, 크크.
김태연아
23/01/30 22:55
수정 아이콘
전도연이 너무 귀여워요
대한통운
23/01/31 01:22
수정 아이콘
믿고보던 전도연으로 다시 나타난 느낌..
거기다 정배우 밥먹는 모습이 매우 땡겨서 안볼수가
없게됬네요.
펠릭스
23/01/31 02:37
수정 아이콘
지금 1화보고 있는 중인데 영어 41번 틀린거 보고 엄마가 개갈구는거 현실고증인데염.

단어 몰라서 틀렸다는 말에 악역인 엄마가 아닌 제가 빡이치는것도 뭔가 현실 고증같고....

마치 운동선수가 기초체력이 약해서 8회말에 수비 실수했어요를 듣는 기분이라.


다만 1타강사를 노리는 강사가 모고 풀이 강의에서 킬러문제 절었다는건 좀..... 하다못해 김기훈이 절었던 것도 문제를 틀린 게 아니라 설명이 부실해서 였는데.
23/01/31 02:37
수정 아이콘
좋으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는 아직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멘스가 적응이 안됩니다.
Meridian
23/01/31 08:51
수정 아이콘
진짜 대놓고 뻔한 클리셰 범벅인데 그게 오히려 너무 재밌어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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