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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7 11:31
진짜 이렇게 보니 동서부 인기 체감도가 확 들어오네요.
이 10명 세워놓고 누구 저지 받을 거냐고 투표하면 서부가 전체 1위 ~ 4위를 다 먹을삘.. 전체 5위가 동부 1위겠네요.
23/01/27 11:42
타툼은 아예 상대가 안되고(어빙한테도 밀림) KD도 실력에 비해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이중인격 논란에 보통 인기많은 원클럽맨과는 전혀 거리가 먼 모습이어서... 르브론, 커리는 당연히 예외로 치고 결국 KD vs 돈치치, 요키치인데 최근엔 돈치치한테는 확연히 밀리는 모양새고 치고올라온 요키치와는 거의 박빙처럼 느껴지네요. 돈치치 요키치 둘 다 현대시대 원 클럽맨의 대표적인 주자인데다가 인기가 정말 많죠.
23/01/27 12:28
KD는 실력에 비해 인기가 덜한편인데 그렇지만 저지판매량이나 올스타 투표수 같은거 보면 현지에서 인기 꽤 있습니다 (확실히 한국에선 인기 없는편)
테이텀은 음..
23/01/27 11:47
올스타 투표는 애초에 서부 5명(프론트 2명 백코트 3명씩) 동부 5명 뽑는 거라서 흔히 말하는 인기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쿰보나 KD는 그냥 동부의 왕이라서 표수가 많은거죠. 단 1명만 투표할 수 있다고 하면 결과는 많이 달라질 겁니다.
23/01/27 11:50
이게맞죠.. 그나저나 타툼은 미국인에 나이도 젊고 얼굴도 그정도면 쏘쏘한데.. 왜이리 인기가 없을까요..
플레이 스타일도 그정도면 준수한데... 팀빨도 나름 괜찮고
23/01/27 14:19
https://twitter.com/NBA/status/1616481821381873664?s=20&t=cS4tCPRLYMcJQWm5S73kvw
말씀하신것처럼 릅커가 워낙 넘사벽이라 그렇지 나머지는 딱히 큰 차이가 있는거 같진 않네요 작년에도 릅 커 쿰 듀 돈 5명에 6위 테이텀 7위 모란트 8위 트레이영이었고.. 저지판매로 보면 실력에 비해서 정말 인기가 없는건 요키치 같네요 3연 MVP 각인데 크크
23/01/27 11:55
투표수로는 르브론 1위 커리 4위 돈치치 5위 요키치 6위 입니다.
야니스와 KD가 팬투표 2/3위 입니다. 선수투표와 미디어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2배의 가중치가 있는 것을 보면 동서부를 다 합칠 경우 프런트코트 : 르브론, 야니스, KD 가드 : 커리, 돈치치
23/01/27 13:43
안티도 팬이라고 nba는 워낙 비즈니스라 어떻게든 노출 시켜야되는데 각종 sns 안하고, 논란거리 만들지도 않으며, 득점 욕심도 없는 요키치 하지만 팀이 지는 상황에서는 가차없이 슛을 쏘는 클러치 슈터...
레알 순수 실력으로 올스타, mvp계속 뽑히고 인기도 점점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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