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서 홀란이 데 브라이너의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하면서
리그 23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이었던 손흥민-살라의 23골과 동일한 기록입니다.
이제 시즌 절반 지났는데... 정말 대단한 페이스네요.

+황희찬은 선발 출전했지만 하프타임에 로페테기 감독이 공격수 세 명을 모두 바꾸면서 교체됐습니다.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득점왕들과 골 수를 맞춘'에서 '득점왕들의 골 수를 넘어선'으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2:0을 만들었습니다. 리그 24호 골





+글 수정하는 와중에 해트트릭까지 성공시킵니다. 리그 25호 골








+해트트릭 기록한 후 칼같이(?) 60분에 박수를 받으며 교체 아웃됐습니다.






결국 맨시티가 울버햄튼을 3:0으로 꺾고 1위 아스날을 승점 2점 차이로 추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