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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7 16:45:41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1984년 12월 30일생 르브론 하이라이트


1. AD와 웨스트브룩을 영입했을 때만 해도 1옵션은 젊은(?)애들한테 넘기고 편안한 노후를 기대했겠지만 어림없군요. 흐흐



2. “You played against my dad your first NBA game ever.”

르브론의 롱런이 실감납니다.



3. 센군은 드래프트 때 공격쪽에 재능이 있지만 수비 약점이 커서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하는 걸 보면 휴스턴 유망주들 중에서 제일 실속있는 알짜라는 생각이 드네요.



4. 더 농구



5. 10연승을 달린 멤피스의 하이라이트. 팀내 영건들의 포텐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게 느껴지는데, 우승으로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을까요?



6. 테이텀의 51득점



7. 신장 대비 기동력이 좋아서 기대해 볼 만한 빅맨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활약이 좋네요. 



8. 커리는 커리



9. 극적인 연장전행 동점슛을 코스트 투 코스트 덩크로 찍으니 진짜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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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7 16: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르브론 제임스에게 이야기 하는 친구는 2000년대 초반에 NBA에서 뛰던 자바리 스미스 아들인가 보군요.
아버지는 그냥 저냥한 벤치 멤버로 기억하는데 이 친구는 잘 하나 보네요.
wersdfhr
23/01/17 16:57
수정 아이콘
22년 드래프트 3순위로 데뷔한 신인입니다

나름 기대받는 유망주인걸로
아우구스투스
23/01/17 17:04
수정 아이콘
웃긴게 르브론은 12월 30일 생이라서 당시 기준 고졸 치고는 빨리 데뷔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란 점인데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죠.

1984년 9월 1일생부터 1985년 8월 30일 생까지가 당시 드랩 가능한 나이니까요.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고졸 드래프트가 유행을 해도 빨리 데뷔한 케이스가 적기는 하네요.
23/01/17 18:0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앤드류 바이넘이 87년 10월생인데 05년 드래프트를 어찌 나간 걸까요?
아마 그래서 이 사고뭉치가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 갖고 있죠?
아우구스투스
23/01/17 18:2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얜 뭐죠?

편법이라도 썼을까요?
웸반야마
23/01/17 21:05
수정 아이콘
그냥 킨더 입학부터 남들보다 빨리 했을거에요, 우리나라 빠른 처럼
23/01/17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르브론 아들내미 드래프트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크크 1+1이라니!!그것도 싼가격에올가능성이높으니
땅과자유
23/01/17 17:15
수정 아이콘
삼년 후에도 르브론은 1옵션 할 거 같습니다.
트리플에스
23/01/17 17:1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나이 속인게 아닐까 싶은...
84년이면 한국나이로 불혹인데 아니 저게 말이되나..
23/01/17 17:19
수정 아이콘
나이 속인거면 더 대단하지않나요..고작 중딩이 NBA를 폭격;;
시나브로
23/01/17 17: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wersdfhr
23/01/17 17:21
수정 아이콘
나이 속인거면 남들 고등학교 다닐 나이부터 느바 폭격한게 되어버려서;;;
오연서
23/01/17 17:23
수정 아이콘
르브론 나이 속인건 어느쪽으로도 가불기입니다. 졸업반도 아닌 고삐리(더 나아가 중딩일수도 있는)한테 줘털린 느바 vs 나이 마흔넘어서도 리그 평득 29로 폭격...
트리플에스
23/01/17 17:28
수정 아이콘
금강불괴 그자체.
폭폭칰칰
23/01/17 17:18
수정 아이콘
팔팔한 갈매기가 릅노인 모시느라 허리가 휘는 그림을 상상했는데

세상이 거꾸로 가네요
오연서
23/01/17 17:24
수정 아이콘
농담식으로 노장이 말년에 못하면 지게 타세요 하는데 제일 고참이 지게버스 운영 중... 뭐하냐 다 타라..
비뢰신
23/01/17 17:49
수정 아이콘
제일 노인네가 업고 뛰고중 크크
Not0nHerb
23/01/17 18:12
수정 아이콘
진짜 지독하다 백투백 경기에서 48점.... 이정도는 돼야 까들에게도 리스펙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는거죠. 대단합니다 정말.
민초단장김채원
23/01/17 23:45
수정 아이콘
오늘 센군에게서 요키치가 얼핏 보였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다음 시즌에 웸반야마와 함께 뛰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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