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16 15:31
사이클을 6-7년 돌리고 퍼지는게 필연이라면 단점이라고 보기도 뭐하다 싶긴합니다. 빅클럽에서 3년 이상 버티는 감독도 손에 꼽을 수준이니...
23/01/16 13:19
그냥 선수 노쇠화와 기량 쇠퇴로 팀 전체 클래스가 내려온 것 같은데 감독은 그 팀을 갈아엎을 생각도 없죠, 답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23/01/16 13:42
누녜즈 사다줬고 벨링엄도 링크 중이라 의지는 없지 않아보이는데 작년 우승, 준우승 커리어 화려하던 팀이 1년만에 이런 모습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23/01/16 13:48
전체적으로 스쿼드가 노쇠화되었고 마네 나가고 그 자리에 누네즈가 온건데 스쿼드 보강은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지금 이대로면 챔스도 못나가는데 벨링엄이 올까도 의문이고요
23/01/16 13:25
공격 전진도 못하고 안되는 압박하다가 패스 한두번에 뒷공간이 그냥 열리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길게 이팀 팬질해서 별 수비진을 다봤는데 하 크크크크크크
웃긴건 바로 전시즌 챔스 리그 준우승팀입니다 크크
23/01/16 13:47
(수정됨) 공격진은 줄부상이 문제라서 돌아오면 해결되겠지만 중원은 숫자만 많지 로테멤버들이 쓸모가 없는 수준이라 주전선수들 체력포션도 못되는게 제일 큰문제같긴함
이러면 겨울에 한명이라도 영입해야 할텐데..
23/01/16 14:34
클롭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다른 선수도 아니고 파비뉴는 좀 충격적이죠.
수비의 핵이 되어야 할 선수가 20대에 크게 혹사 당하지도 않는데 떡락이에요. 심지어 패스나 이런게 아니라 경합이 어처구니 없이 떡락했는데 7~8번 경합해서 다 통과됩니다. 진짜 말이 안되요. 그 엘리엇하고 파비뉴의 드리블 통과 횟수가 비슷한 지경이니까요. 6번 자리가 이러니 포백 보호 자체가 안되고 수비는 그냥 상대에게 농락당하죠. 최근 리버풀에서 수비 가장 잘하는게 아놀드라고 봐야될 정도에요.
23/01/16 20:48
어떤 이유든간에 뜬금없이 부진 시즌 보내고 다시 회복하는게 의외로 흔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지금 파비뉴는 반등이 될까 싶긴 합니다. 특별한 이슈가 아예 없다시피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23/01/16 15:02
아무리 주전이 부상자가 많아도 기본적인 1군 선수들의 경기력이 이정도면 솔직히 감독 코치진이 책임져야죠.
선수의 폼을 올리든지 아니면 지금 이적 시장인데 좋은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데, 하필 또 FSG의 매각타이밍과 겹쳐서 참 안 풀리는 시즌이네요...
23/01/16 15:45
제가 한창 챙겨볼 때만 해도 파비뉴 커팅도사 길목도사 였던거 같은데, 저 짤로만 보면 박자가 너무 늦어서 오히려 수비에 방해만 되네요. 수비수들도 저런 공간패스 안나오게 앞에서 막아주겠지 하는거 같은데 그냥 패스나 나오니 당황하게 되죠. 전방압박은 우리 뒷공간은 열어두고 하는건데 요샌 힘든가 보군요 리버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