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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5 00:16:37
Name 리니어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IFAB 규정집 11조(오프사이드) 2항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팀 동료에 의해 볼이 플레이 또는 터치된 순간, 다음의 행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플레이에 관여했을 때에만 처벌 받는다

팀 동료가 패스 또는 터치한 볼을 플레이하거나 터치하여 플레이에 간섭했을 때

아래와 같은 행위로 상대 선수를 방해했을 때:
명백하게 상대방의 시선을 차단하여 상대방이 볼을 플레이하거나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방해하는 행위
볼을 목적으로 상대방에게 도전하는 행위
가까운 볼을 플레이하려는 명백한 시도로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는 행위
명백한 움직임으로 인해 상대방이 볼을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에 확연히 영향을 주는 행위


그냥 저기에 글 써있는거 보면 래쉬포드 골 인정이 얼마나 역대급 오심인지 바로 나오죠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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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ism
23/01/15 00:19
수정 아이콘
옵사위치에서 무관여가 될려면 얼음 땡하거나, X맨 마냥 공 반대편으로 역주행 말고 없는 수준이죠. 공 앞에서 꽃게질하고 스크린 서는걸 못하게하라고 저 규정이 생긴건데 EPL 심판들은 정말 어메이징합니다~ 4,5번째 줄은 대놓고 어겼는데
Destinyzero
23/01/15 00:20
수정 아이콘
PGMOL(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주관 기관)에서 맨유 골 이상 없다고 인정한지라 이제 업사이드 룰이 바뀔 겁니다.
https://www.fmkorea.com/best/5400567548
리니어
23/01/15 00:21
수정 아이콘
설마 설마 심판편 들까 했더니 진짜로 심판 편을 들어주네요 크크크크
아케이드
23/01/15 01:50
수정 아이콘
해당 설명에 의하면 룰이 바뀔 정도는 아니고 저 '명백한'이라는 문구의 해석이 문제인 듯 하네요
23/01/15 00:24
수정 아이콘
앞으로 포워드에게 중요한 능력은 스크린 아웃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23/01/15 00:24
수정 아이콘
저거 네개 전부 해당되네요. 부심은 옵사기 들은 것 같은데 주심과 VAR이 짝짝꿍으로 규정을 바꿀 정도로 역대급 오심 나왔네요.
아케이드
23/01/15 01:47
수정 아이콘
PGMOL의 설명에 의하면 래쉬포드가 볼에 닿지도 않고 수비수와 부딪히지도 않아서 명백한 경기관여 혹은 경기방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EPL 감독들은 이걸 잘 활용해야 할 지도...
23/01/15 11:37
수정 아이콘
크크 근데 이 설명 대로면 맨시티 수비수가 래시포드에 몸싸움 걸었으면 오프사이드였을거라는 걸까요
아케이드
23/01/15 11:39
수정 아이콘
PGMOL의 설명에 따르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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