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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1 21:43
근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쉽게 팔 생각이 없어 보였기 때문에 첼시가 완적 이적 옵션을 고집했다면 그냥 무위로 돌아가거나
지금보다 더 높은 금액을 투자해야 했을거라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임대료와 완전이적금액 합쳐서 90m 이상 요구했다고 본 것 같네요) 임대료가 높긴 해도 일단 영입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부상자 상황이 워낙에 안 좋으니...
23/01/11 21:48
아마 433기준으로
펠릭스 하베르츠 스털링 마운트 조르지뉴 코바치치 정도를 생각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캉테는 너무 자주빠져서 일단 제끼고..
23/01/11 21:46
이러면 ATM은 시메오네가 아니라 펠릭스를 선택했다고 봐야겠네요.
아마 이번 여름에 새로운 감독 구할듯? 킹준게 갓만데 메타도 끝나는듯. 근데 사실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경기스타일에 대한 불만이 제일 크다고 봐야 하는데 결국 그것도 어찌보면 ATM을 이만큼 끌어올려놨기때문에 결국 만족 못하게 된거라 크크크크
23/01/12 00:07
뭐 첼시 팀 상황이 막장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던 계약이라 ATM, 펠릭스가 유리한 조건 따낼 수 있는 절대 갑이긴했음... 어차피 꼬마는 펠릭스 있어봤자 리그 우승 경쟁 못하고, 없다고 챔스 진출권은 못 따낼 확률은 또 적고 그런 위치라 엄청 현명한듯. 펠릭스 챔스 경력이랑 다른 팀 훈련 경혐 쌓게해주면 본인들 써먹을 때에도 좋을테고 팔 때도 더 받을 확률 높고. 챔스 광탈 여파의 후유증을 조금은 메꾸긴한듯
23/01/12 00:17
ATM이야 아쉬울것도 없고 결과적으로 최상의 딜을 한게 맞는데, 첼시가....... 상황이 어려운건 맞는데, 굳이 저런 조건의 펠릭스를 데려오려고 오버페이하는 구단 수뇌부의 판단이 의심스럽습니다
23/01/12 00:39
꼬마는 지금 당장 펠릭스 써봐야 팀에 큰 도움도 안되고, 펠릭스 본인도 시메오네 감독 하에선 더 성장하기 어렵다고 느낄테니 최상의 카드죠 크크 게다가 임대료도 높다? 이건 뭐 그냥 날로 먹는 것.. 첼시 2선이 부상으로 완전 없는 수준이라 꾸준히 뛰기는 할텐데 문제는 펠릭스가 스트라이커도 아니고 세컨톱에서 얼마나 잘해줄지는... 아니 일단 톱에서 마무리 해줄 선수가 있을지도 의문..
23/01/12 09:46
반시즌 200억.. ;;;;;.. 펠릭스가 그정도 크랙인가.. 그리고 1000억을 하는 한이있더라도 완전이적옵션을 넣긴했어야.. 대체 팬들은 응원을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23/01/12 10:34
1000억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안 할겁니다. 전에 나온 기사로는 완전 이적 옵션을 넣었을 때
임대료 300억 가량, 완전 이적 옵션 1500억 이상 요구했다고 나왔어서... 다만 이 때는 상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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